1954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하고 수원에서 자랐다.
26세에 처음으로 기독교에 입문하였다. 그 후 3년 만에 성결신학대학교 신학과에 입학한 후 교회를 설립하여 목회를 하였다. 이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대학원을 졸업하면서 「구원과 관련된 믿음과 행함의 관계에 대한 이해」의 논문을 내놓았다. 목회를 10여 년간 하면서 목회와 신앙의 본질에 대한 갈등과 함께 하나님의 뜻을 갈망하면서 진리의 본질을 탐구하였다. 개인적으로 20여 년간 특별 수업을 하면서 호스피스 사역을 17년간 병행하였다. 그동안 신앙과 인생의 체질 변화를 위해 지역별 스터디 그룹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근본정신을 강의하였으며, 삶과 죽음, 진리의 정신, 인생과 신앙의 본질 등을 주제로 인문학적 시각에서 ‘사람다움’을 강의 하면서 ‘사랑은 신앙의 본질이요 인생의 해답’임을 강조하였다.
저서로는 비매품 『삶에서 삶으로』, 『유전자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의 교육용 소책자를 낸 바 있고 최근 노자 도덕경을 풀이한 『잃어버린 사람의 길』 상하권을 출간하였으며, ‘사랑은 하나님입니다’라는 제하의 교회와 신앙 개혁안 215개 조항을 지면(紙面)에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하나님 존재의 근본과 진리와 신앙의 본질이 곧 ‘사랑’임을 밝히면서 성직과 신앙과 일상에 대한 의식의 변혁을 기대하고자 본서를 출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