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의 풍경은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보고 겪으며 일어나는 우리 마음의 감정의 소리들을 사진으로 엮어 만든 사진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감정들 중에 그리움과 슬픔의 소리들을 표현하였고, 모든 사물, 사람, 동물, 풍경, 모든 것에 그립고 애달픔을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모든 피사체가 특별하지 않은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특별함이 없는 보통의 것들로 보통의 감정들을 끄집어내어 아련하고 감성 가득히 표현한 것이 저자의 의도이자 생각인 것입니다.
마음은 늘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들이 많기에 유독 슬픔과 그리움을 많이 표현한 것이 이 사진집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자가 원하고 뜻한 것은 특별하고 웅장한 풍경이 아니라 마음... 즉 마음 속 풍경을 그려내고 싶었던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