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책
소설
이석환 지음 | 출간일 : 2024년 04월 | 페이지 : 308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28mm * 210mm | ISBN : 979-11-388-2942-7
책가격 : 12,000원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책은 사랑에 관한 시집으로 내놓는 바이며 참으로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의 시를 써 온 바 한 번 더 습작을 걸쳐서 완성된 시를 한 권의 책에 담아서 세상 밖으로 내보낸다. 오랜만의 외출이고 사랑이란!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그 언제나 변함없이 서로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온 세상이 메마를지라도 가장 아름다운 사랑 하나로 모두 다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차오르는 생명, 그것은 찬송이었다찬송으로 우주와 자연, 인간의 세계를 말하다
김준식 지음 | 출간일 : 2024년 04월 | 페이지 : 196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28mm * 210mm | ISBN : 979-11-388-2866-6
책가격 : 15,000원
주의 꽃을 피우고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와 함께 호흡하는 것이라 이 땅이 사는 길은 찬송에 있다 찬송은 성령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주의 나라를 일으키는 전신갑주다 그대의 찬송은 광야에 꽃이 피어나고 주의 공의로움이 이 세상을 지배하리라 『차오르는 생명, 그것은 찬송이었다』에서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이사야 43-21) 말씀의 근거로 찬송적 우주론을 김준식 시인이 본격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김준식 시인은 찬송을, 우주를 여는 가장 위대한 존재의 반열로 올려놓았다. 〈김호일, 중앙대 명예교수〉 『차오르는 생명, 그것은 찬송이었다』 시집을 읽어 보면 생명의 본향은 찬송에 있음을 느낀다. 〈허전, 전라북도 고신 장로협회장〉
신지연 지음 | 출간일 : 2024년 04월 | 페이지 : 408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 210mm | ISBN : 979-11-388-2901-4
책가격 : 17,000원
“당신은 언제 어느 날인가 분명, 내 글을 통해 위로받고 격려받으며 안팎으로 커다란 변화를 겪게 될 겁니다.” - 나쁜 작가, 나쁜 독자 나의 문장이 너의 아픔이 되지 않도록. 덧붙여, 수백, 수천의 활자로 영원의 미소를 자아내고자. - 피노키오 공방 그래. 세상 어디라도 좋아, 220개의 나라 그 어느 곳이더라도, 설령 지구가 아닌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은하, 또는 다중우주 속 또 다른 세상이더라도, 너와 함께라면 괜찮아. 사랑이라는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살아가는 우리를, 애틋한 열기를 품고 나아가는 우리를, 누구라도 또 어디서든 반겨 줄 거야. - 새벽으로 나아가며 나는 생명을 잉태할 수 있을까. 나는 내가 꿈꾸던 그릇을 빚어낼 수 있을까. 선대의 정신을 계승해 나의 목소리를 더하고 그렇게 아름다운 합창을 할 수 있을까. 라수는 책상으로 돌아가 다시 초록 물방울을 빚었다. 가루 한 톨 가벼이 여기지 않고 숨도 참으며 조심스레. 라수는 집중했다. 작품에 심혈을 다
김판길 지음 | 출간일 : 2024년 04월 | 페이지 : 212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 225mm | ISBN : 979-11-388-2936-6
책가격 : 17,000원
동화 에세이
배성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400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 225mm | ISBN : 979-11-388-2880-2
책가격 : 19,000원
간수들이 바로 철문을 닫지 못했다. 베드로와 바울의 충혈된 눈길을 차마 외면하지 못해서이다. 베드로와 바울 그리고 누가는 두 사람이 골목을 돌아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미동도 안한 채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다. 마가와 디모데는 몇 발자국도 못 가 뒤돌아보고 스승들의 손 인사를 받은 후 조금 걷다가 다시 뒤돌아보기를 반복했다. 마지막 골목이 휘어지는 끝에서 두 사람은 무릎을 꿇고 큰절로 스승들께 최후의 인사를 건넸다. 스승들 역시 깊이 허리를 숙였다. 마침내 그들이 사라졌다. 골목 끝자락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데오빌로 장군의 수하들이 그들을 재빠르게 잡아당겼기 때문이다.
우정태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336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 225mm | ISBN : 979-11-388-2903-8
책가격 : 20,000원
여는 글(시인의 소리) 아이들의 세상 예쁜 초록빛 우리 아이들의 세상 고운 생각주머니 우리 아이들의 세상 무지갯빛 꿈 우리 아이들의 세상 하나씩 반짝반짝 우리 아이들의 세상 아름다운 마음밭 모두 다 이루고 싶은 세상이다. 어느 화창한 날에 우정태
윤용기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148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 210mm | ISBN : 979-11-388-2786-7
책가격 : 17,000원
1년 52주, 매주 한번은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나의 행복과 즐거움을 방해하는 가장 큰 것은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서일 것 같습니다. 어쩌면 아무 가진 것도 없고 힘도 없고 용기도 없는 나약할 수 있는 평범한 나지만, 내 속에는 누가 뭐라고 할 수 없는 힘과 잠재력 그리고 행복이 숨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장 먼저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기다리면서 내 존재를 아름답게 만든다면 행복과 즐거움은 나와 함께할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면 타인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나의 행복한 미래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남에게 의지하고 남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나의 행복을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습니다.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박완식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260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 225mm | ISBN : 979-11-388-2871-0
책가격 : 17,000원
삶이라는 드라마에서 고립무원은 언제나 있으니 어려워도 웃으며 지내야 한다. 웃으면 온 세상이 당신과 함께 웃지만 울면 혼자 울게 된다. 다 잃어도 웃음은 잃지 말아야 한다. 이런 단단한 삶을 살고 싶다면 스스로가 자신의 후원자가 되기 위해 긍정의 마인드를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영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276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30mm * 180mm | ISBN : 979-11-388-2870-3
책가격 : 17,000원
사람마다 저마다의 ‘나비넥타이’가 있을 것이다. ‘나비넥타이’는 취향일 수도 있겠고 정체성일 수도 있겠고 나름의 살아가는 방식일 수도 있겠다. 큰 병이 있으면 어지간한 병은 다 견딜만한 것이 되는 것처럼 더 큰 어떤 것을 감추기 위한 자신만의 전략 같은 것 말이다. 나의 ‘나비넥타이’는 내 요란한 머리 모양이 아닐까. 이런 시각으로 본다면 몸의 절반을 넘는 화려한 빗살 모양 더듬이는 홍반디의 ‘나비넥타이’일지도 모르겠다.
권희완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272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 210mm | ISBN : 979-11-388-2855-0
책가격 : 17,000원
한 이민자의 이야기
지복희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276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38mm * 200mm | ISBN : 979-11-388-2861-1
책가격 : 17,000원
세상 한구석에 이렇게 소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어요!
진경수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228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225mm | ISBN : 979-11-388-2523-8
책가격 : 17,000원
‘나답게 사는 행복’은 식물을 재배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행복의 씨앗을 뿌리고 행복을 키우는 환경을 만들어 행복의 꽃을 피우는 것은 오롯이 내 마음에 달려 있다. - 본문 중에서 근심과 두려움을 바람에 솜을 날리듯이 날려 버리고, 앞으로 얼마의 시간이 주어질지 모르지만,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으로 늙음의 아쉬움을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으로, 죽음의 공포를 지금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승화한다. 나에겐 늙음도 죽음도 행복의 여신이며 삶의 동반자다. - 본문 중에서 한 생각에 매몰되면 분노고, 한 생각을 돌이키면 기쁨이며, 한마음에 들어서면 선량이고 한마음에 못 들면 선량하지 않다. 그래서 세상의 어떤 일도 그 끝을 예단할 수 없으니 절대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안 된다. - 본문 중에서
이석환 지음 | 출간일 : 2024년 04월 | 페이지 : 308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28mm * 210mm | ISBN : 979-11-388-2942-7
책가격 : 12,000원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책은 사랑에 관한 시집으로 내놓는 바이며 참으로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의 시를 써 온 바 한 번 더 습작을 걸쳐서 완성된 시를 한 권의 책에 담아서 세상 밖으로 내보낸다. 오랜만의 외출이고 사랑이란!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그 언제나 변함없이 서로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온 세상이 메마를지라도 가장 아름다운 사랑 하나로 모두 다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차오르는 생명, 그것은 찬송이었다찬송으로 우주와 자연, 인간의 세계를 말하다
김준식 지음 | 출간일 : 2024년 04월 | 페이지 : 196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28mm * 210mm | ISBN : 979-11-388-2866-6
책가격 : 15,000원
주의 꽃을 피우고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와 함께 호흡하는 것이라 이 땅이 사는 길은 찬송에 있다 찬송은 성령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주의 나라를 일으키는 전신갑주다 그대의 찬송은 광야에 꽃이 피어나고 주의 공의로움이 이 세상을 지배하리라 『차오르는 생명, 그것은 찬송이었다』에서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이사야 43-21) 말씀의 근거로 찬송적 우주론을 김준식 시인이 본격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김준식 시인은 찬송을, 우주를 여는 가장 위대한 존재의 반열로 올려놓았다. 〈김호일, 중앙대 명예교수〉 『차오르는 생명, 그것은 찬송이었다』 시집을 읽어 보면 생명의 본향은 찬송에 있음을 느낀다. 〈허전, 전라북도 고신 장로협회장〉
신지연 지음 | 출간일 : 2024년 04월 | 페이지 : 408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 210mm | ISBN : 979-11-388-2901-4
책가격 : 17,000원
“당신은 언제 어느 날인가 분명, 내 글을 통해 위로받고 격려받으며 안팎으로 커다란 변화를 겪게 될 겁니다.” - 나쁜 작가, 나쁜 독자 나의 문장이 너의 아픔이 되지 않도록. 덧붙여, 수백, 수천의 활자로 영원의 미소를 자아내고자. - 피노키오 공방 그래. 세상 어디라도 좋아, 220개의 나라 그 어느 곳이더라도, 설령 지구가 아닌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은하, 또는 다중우주 속 또 다른 세상이더라도, 너와 함께라면 괜찮아. 사랑이라는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살아가는 우리를, 애틋한 열기를 품고 나아가는 우리를, 누구라도 또 어디서든 반겨 줄 거야. - 새벽으로 나아가며 나는 생명을 잉태할 수 있을까. 나는 내가 꿈꾸던 그릇을 빚어낼 수 있을까. 선대의 정신을 계승해 나의 목소리를 더하고 그렇게 아름다운 합창을 할 수 있을까. 라수는 책상으로 돌아가 다시 초록 물방울을 빚었다. 가루 한 톨 가벼이 여기지 않고 숨도 참으며 조심스레. 라수는 집중했다. 작품에 심혈을 다
김판길 지음 | 출간일 : 2024년 04월 | 페이지 : 212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 225mm | ISBN : 979-11-388-2936-6
책가격 : 17,000원
동화 에세이
배성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400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 225mm | ISBN : 979-11-388-2880-2
책가격 : 19,000원
간수들이 바로 철문을 닫지 못했다. 베드로와 바울의 충혈된 눈길을 차마 외면하지 못해서이다. 베드로와 바울 그리고 누가는 두 사람이 골목을 돌아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미동도 안한 채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다. 마가와 디모데는 몇 발자국도 못 가 뒤돌아보고 스승들의 손 인사를 받은 후 조금 걷다가 다시 뒤돌아보기를 반복했다. 마지막 골목이 휘어지는 끝에서 두 사람은 무릎을 꿇고 큰절로 스승들께 최후의 인사를 건넸다. 스승들 역시 깊이 허리를 숙였다. 마침내 그들이 사라졌다. 골목 끝자락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데오빌로 장군의 수하들이 그들을 재빠르게 잡아당겼기 때문이다.
우정태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336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 225mm | ISBN : 979-11-388-2903-8
책가격 : 20,000원
여는 글(시인의 소리) 아이들의 세상 예쁜 초록빛 우리 아이들의 세상 고운 생각주머니 우리 아이들의 세상 무지갯빛 꿈 우리 아이들의 세상 하나씩 반짝반짝 우리 아이들의 세상 아름다운 마음밭 모두 다 이루고 싶은 세상이다. 어느 화창한 날에 우정태
윤용기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148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 210mm | ISBN : 979-11-388-2786-7
책가격 : 17,000원
1년 52주, 매주 한번은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나의 행복과 즐거움을 방해하는 가장 큰 것은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서일 것 같습니다. 어쩌면 아무 가진 것도 없고 힘도 없고 용기도 없는 나약할 수 있는 평범한 나지만, 내 속에는 누가 뭐라고 할 수 없는 힘과 잠재력 그리고 행복이 숨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장 먼저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기다리면서 내 존재를 아름답게 만든다면 행복과 즐거움은 나와 함께할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면 타인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나의 행복한 미래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남에게 의지하고 남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나의 행복을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습니다.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박완식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260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 225mm | ISBN : 979-11-388-2871-0
책가격 : 17,000원
삶이라는 드라마에서 고립무원은 언제나 있으니 어려워도 웃으며 지내야 한다. 웃으면 온 세상이 당신과 함께 웃지만 울면 혼자 울게 된다. 다 잃어도 웃음은 잃지 말아야 한다. 이런 단단한 삶을 살고 싶다면 스스로가 자신의 후원자가 되기 위해 긍정의 마인드를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영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276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30mm * 180mm | ISBN : 979-11-388-2870-3
책가격 : 17,000원
사람마다 저마다의 ‘나비넥타이’가 있을 것이다. ‘나비넥타이’는 취향일 수도 있겠고 정체성일 수도 있겠고 나름의 살아가는 방식일 수도 있겠다. 큰 병이 있으면 어지간한 병은 다 견딜만한 것이 되는 것처럼 더 큰 어떤 것을 감추기 위한 자신만의 전략 같은 것 말이다. 나의 ‘나비넥타이’는 내 요란한 머리 모양이 아닐까. 이런 시각으로 본다면 몸의 절반을 넘는 화려한 빗살 모양 더듬이는 홍반디의 ‘나비넥타이’일지도 모르겠다.
권희완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272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 210mm | ISBN : 979-11-388-2855-0
책가격 : 17,000원
한 이민자의 이야기
지복희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276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38mm * 200mm | ISBN : 979-11-388-2861-1
책가격 : 17,000원
세상 한구석에 이렇게 소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어요!
진경수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228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225mm | ISBN : 979-11-388-2523-8
책가격 : 17,000원
‘나답게 사는 행복’은 식물을 재배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행복의 씨앗을 뿌리고 행복을 키우는 환경을 만들어 행복의 꽃을 피우는 것은 오롯이 내 마음에 달려 있다. - 본문 중에서 근심과 두려움을 바람에 솜을 날리듯이 날려 버리고, 앞으로 얼마의 시간이 주어질지 모르지만,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으로 늙음의 아쉬움을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으로, 죽음의 공포를 지금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승화한다. 나에겐 늙음도 죽음도 행복의 여신이며 삶의 동반자다. - 본문 중에서 한 생각에 매몰되면 분노고, 한 생각을 돌이키면 기쁨이며, 한마음에 들어서면 선량이고 한마음에 못 들면 선량하지 않다. 그래서 세상의 어떤 일도 그 끝을 예단할 수 없으니 절대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안 된다. - 본문 중에서
이석환 지음 | 출간일 : 2024년 04월 | 페이지 : 308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28mm * 210mm | ISBN : 979-11-388-2942-7
책가격 : 12,000원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책은 사랑에 관한 시집으로 내놓는 바이며 참으로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의 시를 써 온 바 한 번 더 습작을 걸쳐서 완성된 시를 한 권의 책에 담아서 세상 밖으로 내보낸다. 오랜만의 외출이고 사랑이란!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그 언제나 변함없이 서로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온 세상이 메마를지라도 가장 아름다운 사랑 하나로 모두 다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차오르는 생명, 그것은 찬송이었다찬송으로 우주와 자연, 인간의 세계를 말하다
김준식 지음 | 출간일 : 2024년 04월 | 페이지 : 196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28mm * 210mm | ISBN : 979-11-388-2866-6
책가격 : 15,000원
주의 꽃을 피우고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와 함께 호흡하는 것이라 이 땅이 사는 길은 찬송에 있다 찬송은 성령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주의 나라를 일으키는 전신갑주다 그대의 찬송은 광야에 꽃이 피어나고 주의 공의로움이 이 세상을 지배하리라 『차오르는 생명, 그것은 찬송이었다』에서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이사야 43-21) 말씀의 근거로 찬송적 우주론을 김준식 시인이 본격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김준식 시인은 찬송을, 우주를 여는 가장 위대한 존재의 반열로 올려놓았다. 〈김호일, 중앙대 명예교수〉 『차오르는 생명, 그것은 찬송이었다』 시집을 읽어 보면 생명의 본향은 찬송에 있음을 느낀다. 〈허전, 전라북도 고신 장로협회장〉
신지연 지음 | 출간일 : 2024년 04월 | 페이지 : 408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 210mm | ISBN : 979-11-388-2901-4
책가격 : 17,000원
“당신은 언제 어느 날인가 분명, 내 글을 통해 위로받고 격려받으며 안팎으로 커다란 변화를 겪게 될 겁니다.” - 나쁜 작가, 나쁜 독자 나의 문장이 너의 아픔이 되지 않도록. 덧붙여, 수백, 수천의 활자로 영원의 미소를 자아내고자. - 피노키오 공방 그래. 세상 어디라도 좋아, 220개의 나라 그 어느 곳이더라도, 설령 지구가 아닌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은하, 또는 다중우주 속 또 다른 세상이더라도, 너와 함께라면 괜찮아. 사랑이라는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살아가는 우리를, 애틋한 열기를 품고 나아가는 우리를, 누구라도 또 어디서든 반겨 줄 거야. - 새벽으로 나아가며 나는 생명을 잉태할 수 있을까. 나는 내가 꿈꾸던 그릇을 빚어낼 수 있을까. 선대의 정신을 계승해 나의 목소리를 더하고 그렇게 아름다운 합창을 할 수 있을까. 라수는 책상으로 돌아가 다시 초록 물방울을 빚었다. 가루 한 톨 가벼이 여기지 않고 숨도 참으며 조심스레. 라수는 집중했다. 작품에 심혈을 다
김판길 지음 | 출간일 : 2024년 04월 | 페이지 : 212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 225mm | ISBN : 979-11-388-2936-6
책가격 : 17,000원
동화 에세이
배성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400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 225mm | ISBN : 979-11-388-2880-2
책가격 : 19,000원
간수들이 바로 철문을 닫지 못했다. 베드로와 바울의 충혈된 눈길을 차마 외면하지 못해서이다. 베드로와 바울 그리고 누가는 두 사람이 골목을 돌아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미동도 안한 채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다. 마가와 디모데는 몇 발자국도 못 가 뒤돌아보고 스승들의 손 인사를 받은 후 조금 걷다가 다시 뒤돌아보기를 반복했다. 마지막 골목이 휘어지는 끝에서 두 사람은 무릎을 꿇고 큰절로 스승들께 최후의 인사를 건넸다. 스승들 역시 깊이 허리를 숙였다. 마침내 그들이 사라졌다. 골목 끝자락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데오빌로 장군의 수하들이 그들을 재빠르게 잡아당겼기 때문이다.
우정태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336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 225mm | ISBN : 979-11-388-2903-8
책가격 : 20,000원
여는 글(시인의 소리) 아이들의 세상 예쁜 초록빛 우리 아이들의 세상 고운 생각주머니 우리 아이들의 세상 무지갯빛 꿈 우리 아이들의 세상 하나씩 반짝반짝 우리 아이들의 세상 아름다운 마음밭 모두 다 이루고 싶은 세상이다. 어느 화창한 날에 우정태
윤용기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148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 210mm | ISBN : 979-11-388-2786-7
책가격 : 17,000원
1년 52주, 매주 한번은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나의 행복과 즐거움을 방해하는 가장 큰 것은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서일 것 같습니다. 어쩌면 아무 가진 것도 없고 힘도 없고 용기도 없는 나약할 수 있는 평범한 나지만, 내 속에는 누가 뭐라고 할 수 없는 힘과 잠재력 그리고 행복이 숨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장 먼저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기다리면서 내 존재를 아름답게 만든다면 행복과 즐거움은 나와 함께할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면 타인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나의 행복한 미래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남에게 의지하고 남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나의 행복을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습니다.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박완식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260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 225mm | ISBN : 979-11-388-2871-0
책가격 : 17,000원
삶이라는 드라마에서 고립무원은 언제나 있으니 어려워도 웃으며 지내야 한다. 웃으면 온 세상이 당신과 함께 웃지만 울면 혼자 울게 된다. 다 잃어도 웃음은 잃지 말아야 한다. 이런 단단한 삶을 살고 싶다면 스스로가 자신의 후원자가 되기 위해 긍정의 마인드를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영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276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30mm * 180mm | ISBN : 979-11-388-28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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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저마다의 ‘나비넥타이’가 있을 것이다. ‘나비넥타이’는 취향일 수도 있겠고 정체성일 수도 있겠고 나름의 살아가는 방식일 수도 있겠다. 큰 병이 있으면 어지간한 병은 다 견딜만한 것이 되는 것처럼 더 큰 어떤 것을 감추기 위한 자신만의 전략 같은 것 말이다. 나의 ‘나비넥타이’는 내 요란한 머리 모양이 아닐까. 이런 시각으로 본다면 몸의 절반을 넘는 화려한 빗살 모양 더듬이는 홍반디의 ‘나비넥타이’일지도 모르겠다.
권희완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272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 210mm | ISBN : 979-11-388-2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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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민자의 이야기
지복희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276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38mm * 200mm | ISBN : 979-11-388-28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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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한구석에 이렇게 소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어요!
진경수 지음 | 출간일 : 2024년 03월 | 페이지 : 228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225mm | ISBN : 979-11-388-2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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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사는 행복’은 식물을 재배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행복의 씨앗을 뿌리고 행복을 키우는 환경을 만들어 행복의 꽃을 피우는 것은 오롯이 내 마음에 달려 있다. - 본문 중에서 근심과 두려움을 바람에 솜을 날리듯이 날려 버리고, 앞으로 얼마의 시간이 주어질지 모르지만,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으로 늙음의 아쉬움을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으로, 죽음의 공포를 지금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승화한다. 나에겐 늙음도 죽음도 행복의 여신이며 삶의 동반자다. - 본문 중에서 한 생각에 매몰되면 분노고, 한 생각을 돌이키면 기쁨이며, 한마음에 들어서면 선량이고 한마음에 못 들면 선량하지 않다. 그래서 세상의 어떤 일도 그 끝을 예단할 수 없으니 절대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안 된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