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와 함께 처녀출항을 시작하여 첫 출판의 항해를 마치고 보니 출판초보가 좋은 출판사를 만난다는 것은 큰 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맥을 정교하게 다듬어 오히려 책을 쓴 저보다 더 나은 의미를 살려내는 능력 있는 교정에 미소 짓지 않을 수 없었고 이 책의 캐릭터를 단박에 담아내는 표지 디자인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법인 십일조가 사람에 따라 가부로 나뉘어져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경륜(經綸) 안에서 본 십일조는 누가 보아도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증거물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