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1980년부터 약 40년간 긴박했던 해양오염 사고 현장 기록이다. 거친 파도와 기름 자갈밭에서 경험한 것들을 10년 넘게 자료를 모으고 삽화도 그리면서 직접 진솔하게 써 내려갔다. 책의 내용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대형 해양오염 사고대비 대응, 방제 기초이론 및 오염피해 배상론을 5부에 걸쳐 다루었다. 특히 ‘해양 기름유출 NO, W.C. 이론’을 최초로 밝혔다.
“이만하면 100% 완벽한 원고야!”
탈고 후, 혼자 자신감에 가득하여 ‘좋은땅 출판사’로 원고를 넘기고 교정 검수를 받아본 결과 문맥, 맞춤법, 띄어쓰기 등 나의 글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함을 깨달았다. 글자 한 자 한 자, 그림과 도표 하나하나에 대해 세 차례에 걸친 세심한 교정과 최종 디자인 검수까지 정확한 교정을 해 주신 ‘좋은땅 출판사’ 교정팀 , 디자인팀과 계약 초기부터 출간까지 마치 본인의 일처럼 저자를 대상으로 자상한 출판 상담을 해 주신 담당 매니저와 출판초보자의 귀찮은 질의에도 늘 친절하게 전화응대를 해 주신 출판사 모든 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저자의 궁금증이 마치 자기의 일처럼 세심하고 친절과 정성을 다하는 직원이 있기에 앞으로 ‘좋은땅 출판사’는 더욱 발전을 거듭할 것임이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