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움이 쌓이는 길목에서》를 집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 그리움에 시를 썼습니다.
2. 가장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다면?
내 마음이 아픈 것은
그대와 영영 이별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3. 책을 쓰면서 기억에 남는 사건이나, 가장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무엇이었나요?
책을 탈고, 퇴고하면서 구어를 문어체로 바꾸는 것과 여러 번 오타를 수정하고 띄어쓰기하는 것이었습니다.
4. 저자님은 평소 어떤 책을 즐겨 읽나요?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나 영화, 노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이휘소 관련 소설)/빠삐용/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등을 추천합니다.
5.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한 말씀 해주십시오.
감동과 쾌락을 가지고 여운이 있는 삶을 위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소설 쓰는 공부를 하고 있으며 소설을 꼭 한번 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