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의 일, 말, 삶’가 알라딘에서 리더십 3위를 기록했습니다.
책소개
“젊은 세대는 버릇이 없고 기성세대는 대부분 꼰대다?”
성공 대신 성장을 꿈꾸고, 취향 존중을 요구하는 젊은 세대들이 다가온다. 이들을 판단하고 진단하기에만 급급하고, 기존의 방법론에 그들을 끼워맞추어 일하려 한다면 일하기 좋은 회사, 잘나가는 회사가 절대 될 수 없다. 문제는 조직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이다. 조직에 존재하는 각기 다른 베이비붐세대, X세대, 밀레니얼세대의 이질성에만 초점을 맞추어 ‘버릇없는’ ‘꼰대’ 등의 수식어를 사용하여 판단한다면 나와 다른 세대에 대한 선입견을 갖는 데에만 그칠 것이다.
2006년부터 유수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서비스 이론을 토대로 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온 저자는 리더에서부터 팔로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급을 만나며 들은 현장의 소리를 바탕으로 젊은 세대들과 조화롭게 일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진정한 소통을 이루기 위해서는 밀레니얼이 어떻게 일하고 사는지, 그들이 왜 그렇게 일하고 사는지 아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밀레니얼의 성장배경과 그들의 일과 삶을 알아본다. 그리고 밀레니얼의 특성에 맞추어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소통방법까지 모두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이질성을 다양성이라는 관점으로 전환하고 함께 협력할 때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