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한 채 지으면 10년 늙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집을 짓는다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죠. 집을 짓기 위해서 토지 구입부터 인허가·업체 선정·공사·민원분쟁 등으로 쌓이는 스트레스와 피로도는 엄청나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분들이 전원주택에서의 삶을 꿈꾸면서도 쉽게 도전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좋은땅 도서 <착한 건축주는 호구다>의 장석권 저자님은 그런 분들에게 전원주택을 안전하게 지을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5년간 집을 세 번이나 지어 본 저자님은 이 책에서 토지 구매부터 토목공사, 건축 설계와 건축 계획, 기초공사, 골조공사, 내장공사부터 인테리어와 조경까지 집을 짓는 과정은 물론, ‘시골 땅 보는 방법’부터 ‘기초공사 시 유의해야 할 점’, ‘건축주가 직접 집을 지을 때 가장 큰 역할’ 등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알기 어려운 사례까지 낱낱이 공개하여 전원주택을 짓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드립니다.
▲ 장석권 저자님의 브런치.│출처: 브런치
브런치 조회수 100만을 넘는 인기 작가인 장석권 저자님은 ‘누구나 직접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알려주겠다’며 이 책을 펼쳐내셨습니다. 저자님은 브런치 글을 기고하면서 받게 된 다양한 문의들을 통해 독자들이 주로 어떤 점들을 궁금해하는지 잘 알고 계십니다. 그에 따른 정보와 답변이 이 책에 담겨있죠. 이 책은 어렵고 복잡한 이론이 담긴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조언들과 사례들을 담겨 있습니다.
알찬 내용들 덕분에 매일경제 신문에서 이주의 새책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책의 출판사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5년간 집을 세 번 지어 본 ‘선배 호구’가 들려주는 ‘다른 호구보다는 조금 덜 당한 호구’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아이들과 바비큐를 하고, 자연에서 뛰노는 행복한 전원생활을 꿈꾸며 시작한 집 짓기! 예산을 책정하고, 땅을 보러 다니는 것부터 난관투성이였던 집 짓기의 A부터 Z까지 낱낱이 공개한다. 토지 구매부터 토목공사, 건축 설계와 건축 계획, 기초공사, 골조공사부터 인테리어, 조경까지 실질적인 조언과 사례들을 담았다. ‘건축주의 호구 탈출’을 성공하여 나와 내 가족이 살 집을 행복하게 짓길 바란다.
많은 분들이 꿈꾸는 전원주택에서의 삶. 아이들이 자연에서 실컷 뛰놀고 밤이 되면 화로에 불 켜 놓고 모여 앉아 불멍도 하고, 친한 벗들을 불러서 밤새 이야기를 나누며 바비큐 파티를 하는 삶. 이러한 삶을 이 책을 통해 현실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 및 참고자료 출처
아이클릭아트
브런치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