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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교회, 더 이상 안 나갑니다.
목양을 맡은 목회자에게 가장 두려운 것이 있다면
잘 나오던 성도가 갑자기 교회에 출석하지 않을 때다.
특히 성도들의 수가 적은 교회일수록 목회자의 애간장을 녹이는 것은
‘교회, 더 이상 안 나갑니다.’라는 말을 들을 때다.
개인의 사정으로 교회는 얼마든지 옮겨 갈 수 있고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떠날 때에는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한다.
참으로 아쉬운 것은 많은 사람들이 적을 만들고 떠나 버리는 모습에
그동안 함께 쌓아 왔던 좋은 모습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린다는 것이다.
떠난 성도는 빨리 잊으라.
행복한 목회자가 되기 위해 잊어야 할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과거의 실수를 잊고, 둘째는 화려한 경력을 잊고,
셋째는 떠난 성도를 빨리 잊는 것이다. 반면에 챙겨야 할 것이 있다면
건강을 챙기고, 가족을 챙기고 남아 있는 성도를 챙겨야 한다.
떠난 성도는 빨리 잊을수록 좋다.
나쁜 감정일수록 빨리 잊어야 행복한 모습으로 전환될 수 있다.
성도는 교회에서 복을 받고 교회의 복이 되어야 한다.
복받는 사람은 교회 앞에서 어떠한 불이익이 있어도 선을 추구한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빌 2:14)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있다.
나 자신이 크다고 생각할 때 문제가 시작된다.
목사와 성도의 가장 아름다운 관계는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듯
교인을 사랑하는 목사가 되고, 교인들은 목사를 사랑하는 알곡과 같은
성도가 되는 것이다. 믿음으로 맺어진 관계가 서로 간의 해를 끼치는 관계로
번져서는 안 된다. 목회자도 교우들을 사랑하고 교우들도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를
존중하고 섬기는 것이 복된 길이다.
-본문 중에서
목차
머리말? 4
감사의 말? 7
제1장 교회를 떠나려고 하는 징조
1. 주일성수를 게을리한다? 13
2. 십일조를 하지 않는다? 17
3. 매사에 불평만 한다? 22
4. 목사의 눈치만 살핀다? 26
5. 설교를 듣지 않는다? 31
6. 새가족이 등록한다? 35
7. 목회계획을 반대한다? 39
8. 가정사의 문제가 많다? 43
제2장 이런 교인은 되지 맙시다
1. 하수구가 터졌어요? 49
2. 헌금을 제일 많이 합니다? 53
3. 영세를 받았는데요?? 57
4. 그 사람 때문에 힘들어요? 60
5. 예배 중 휴대폰 소리? 66
6. 식사는 제가 준비하겠습니다? 70
7.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75
8. 성경공부하고 있어요? 80
9. 알고 보니 패밀리교회네?? 83
10. 얼굴이 왜 안 좋아요?? 87
제3장 교회, 더 이상 안 나갑니다
1. 교회 나갈 일 없습니다? 95
2. 유아실이 없어서 안 나갑니다? 100
3. 예배시간이 맞지 않아 안 나갑니다? 106
4. 꽃꽂이를 하지 않아 안 나갑니다? 111
5. 점심을 준비하지 않으니 안 나갑니다? 114
6. 교회에 가면 위험하니 안 나갑니다? 118
7. 접촉사고가 나서 안 나갑니다? 123
8. 목회자의 흔한 실수 때문에? 128
제4장 성도들이 원하는 것
1. 칭찬해 달라? 135
2. 인정해 달라? 140
3. 나와 의논하라? 144
4. 대충 합시다? 148
5. 이해해 달라? 153
6. 방문해 달라? 157
제5장 목회자의 대체 방안
1. 원리, 원칙대로 하라? 165
2. 목사답게 하라? 170
3. 떠난 성도는 빨리 잊으라? 174
4. 정성스럽게 심방하라? 177
5. 행정을 잘하라? 181
6. 가정이 우선이다? 186
7. 기도밖에 없다? 192
제6장 잊지 말아야 할 여섯 가지
1. 성도라는 것을 잊지 말라? 199
2. 교회를 우습게 보지 말라? 203
3. 목회자와 대적하지 말라? 207
4. 예배를 생명처럼 여기라? 211
5. 교회를 통해 복을 받으라? 216
6. 하나님만 바라보라? 220
나가는 말?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