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은혜의 강가'로 시집을 2019년 11월에 좋은땅출판사에서 출판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책이 너무 예쁘게 잘 만들어졌다고 좋은 평들을 해주셨었다. 그래서 다시 세 번째 시집 '내 영혼의 감사'도 아무 망설임 없이 좋은땅출판사를 선택하게 되었다.
저자와 출판사가 함께 만드는 책이다 보니 나의 생각이 많이 들어가야 하는 관계로... 더 많이 기도하면서 더 많은 지혜를 구하게 되어서 그 또한 감사를 드린다. 여러 번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가장 좋고 완벽한 상태의 편집이 이루어지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표지 디자인 역시 이번에도 너무 멋지고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수고해 주신 편집팀과 디자인팀장님, 매니저님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내 시집을 읽고... 많은 분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고 아름다워지고 작은 일에도 감사를 되찾아 언제나 행복해지기를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