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인터뷰

‘한 공리 체계’의 작가 박산과의 만남

2020.03.20

1. 《한 공리 체계》를 집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제가 동양고전, 서양철학, 종교(특히 불교), 문학 등에 대한 책들을 읽고 공부하면서 서로 연관되는 공통점들을 많이 접했는데, 이 공통된 명제들을 불교의 연기론을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하나의 작은 철학체계로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2. 《한 공리 체계》를 한 문장으로 설명한다면?
단 하나의 공리(전제조건)로부터 신의 부재, 연기론, 조화와 중용, 배타주의·차별·전쟁의 부정, 지금 여기의 중요성 등을 증명(추론)한 책.


3. 비슷한 장르의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만이 가진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면?
세상의 모습을 관찰하여 하나의 공리(전제조건)를 설정한 후, 이 공리로부터 여러 인문학적 명제들을 증명(추론)한 점입니다. 증명을 통해 그 명제들의 근거와 당위성을 어느 정도 확보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저의 한 공리(‘세상에 영원불변한 것은 없다’)의 범위 안에서 그렇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4. 이 책을 꼭 읽어주셨으면 하는 분들이 있다면?
신이나 내세가 있을까? 세상은 어떤 모습(원리)이고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등에 대한 호기심과 스스로의 힘으로 공부하고 알려 노력하는 모든 분들입니다.


5. 책을 쓰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즐겁게 한 일이어서 어려움은 별로 없었습니다.

 

6. 앞으로 저자님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는가요?
모르는 것을 좀 더 알려 노력하고, 잘못을 줄이고 고쳐가며 살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지금 이 시간 저자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