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호리이 히로오, 채수미
인물 상세 정보번역자 소개
채수미
쿄토시 거주. 2007년 유학생으로 쿄토에,
4년간의 대학생활을 거쳐「쿄토anniyonhaseyo한국어교실」을 운영 및 강사활동 중.
이번 김소월의 시 번역을 통해 일본어와 한국어에
더욱 매력을 느낌. 사람은 나라와 언어가 달라도
느끼는 감성은 같다는 것에 감명과 감동을 받았다.
이이지마 켄시
쿄토시 거주. 제조업에서 기술자로 근무하며
또한 중국의 고전적 서도 기법을 연구 중.
서도의 도구에서 한국의 도자기에, 그리고 한국의 문화 전반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번 김소월 시집 공동 번역,
직역에 중시하여 번역한 결과 마치 일본사람이 쓴 시와 같은
일본어의 시가 되는 것에 마음 깊이 놀라움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