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범피리
인물 상세 정보대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전직 고등학교 교사
대학 재학 시 역사연구회 활동과 교직자의 사명감으로 퇴직 후 뜻 있는 저서 저작 활동에 전념 중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자주독립을 향한 고독한 열사의 혼. 단재 신채호. 영웅의 시원한 눈물, 열사의 매운 핏물 사발로 바가지로 동이로 가져오너라. 내 너무 목마르다. 눈을 감고 보려는 자, 다리를 버리고 달리는 자에게 ‘완전한 역사’를 가르칠 지어다.
천고의 북채 잡이가 되어 ‘위대한 과거’가 숨 쉬는 역사의 강물 속으로 뛰어든 열사의 혼 <한놈> 단재와 ‘아침이슬’을 노래하는 ‘꽃피우는 아이’ <한얼>이 오늘의 이 땅에 배달의 혼 불을 밝힌다.
글머리·7
1. 망국의 혼불
1.1 서간도 망명길·12
1.2 삭풍 속의 나그네·23
1.3 천고天鼓·36
1.4 <한놈>의 탄생·48
1.5 ‘낭가’의 꿈·57
2. 다물 혼, 파도를 가르다
2.1 역사여, 혼을 깨우라!·70
2.2 <조선혁명선언>, 썩은 정신을 베다·80
2.3 <행복의 배>, 무정부주의자·93
2.4 <다물단多勿團>·112
3. 별 헤는 밤
3.1 떨어지는 민족의 별들·126
3.2 풍랑 속의 혼불·143
3.3 철창 속의 <꿈하늘>·150
4. <한놈>의 대화
4.1 먹구름 속의 독립과 ‘아침이슬·’ 164
4.2 ‘붉은악마’의 함성과 ‘적기가·’ 206
4.3 백의의 단재, <한놈>·235
4.4 <무궁화> ‘더운 핏물·’ 241
《다물의 노래》, 이야기를 마치면서·254
인명 색인·259
주요 용어 설명·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