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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는 한글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한자를 사용해 왔다
산발적으로 주장하기는
한자에 창조흔적과 성경내용을 보여 주는
근거들이 적지 않게 나타난다고 한다
한자를 멀리하고 사는 시대라지만 언어, 특히 한자식 풀이는 시대(時代)를 넘어 설득력(說得力)을 갖는다. 누군가 엉터리 같은 이야기를 풀어놓으면 바른 사실을 아는 이들이 그건 아니라는 얘기라도 나누려 하지 않을까. 무식(無識)하면 용감(勇敢)하다. 하루살이는 두려운 것이 없다. 내 바람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적어도 한자(漢字)에 대한 내 이해(理解)가 깊어지고 성경(聖經)의 진리(眞理)에 한걸음 가까이 가게 되리라는 소박(素朴)한 기대(期待)를 갖는다.
무식하고 용감한 소리에 되돌아오는 반향(反響)을 기대(期待)해 본다.
목차
왜, 무엇 때문에 4
Ⅰ 준비와 초기 사역
1. 빛으로 오신 예수님 15
言 神 光 音(언 신 광 음)
Ⅱ 사역이 탄력을 받다(공생애 첫 해쯤)
2. 물로 포도주를 만드심 23
酒 時 殿 託(주 시 전 탁)
3. 한밤의 대화 - 거듭남 29
夜 重 世 興(야 중 세 흥)
4. 사마리아 우물가에서 35
? 禮 救 食(정 예 구 식)
5. 베데스다 연못에서 41
淵 息 復 證(연 식 부 증)
Ⅲ 사역, 절정을 향해 달리다(공생애 둘째와 셋째 해)
6. 오병이어의 기적 51
飽 涉 餠 魔(포 섭 병 마)
7. 피를 나눈 동생일지라도 58
弟 判 歸 惑(제 판 귀 혹)
8.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노니 64
淫 同 眞 僞(음 동 진 위)
9. 실로암에 가 씻으라 71
罪 ? 異 審(죄 니 이 심)
10.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한다 78
門 善 知 瀆(문 선 지 독)
11. 죽은 지 나흘이 되어도 84
屍 淚 窟 贖(시 루 굴 속)
12. 내 장례를 준비함이다 90
香 道 結 末(향 도 결 말)
Ⅳ 제자들과 사역을 정리하시다(마지막 나흘쯤)
13. 서로 사랑하라 101
? 範 愛 否(착 범 애 부)
14.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108
居 徑 顯 保(거 경 현 보)
15. 너희는 내 안에 거하라 114
葡 實 友 惡(포 실 우 오)
16. 근심이 기쁨이 되리라 121
憂 暫 喜 膽(우 잠 희 담)
17. 내가 모두를 위해 기도한다 128
華 祈 聖 識(화 기 성 식)
Ⅴ 체포와 재판 그리고 처형
18. 왕 아니다, 강도를 원한다 137
劍 縛 王 盜(검 박 왕 도)
19. 앓던 이가 빠진 듯 후련하다 144
冠 權 牌 置(관 권 패 치)
Ⅵ 주님의 부활과 제자들의 확신(주일 새벽 그 이후)
20. 평강이 있을지어다 155
曉 傳 康 疑(효 전 강 의)
21. 나를 사랑하면 내 양을 치라 163
잠시 후련한 마음을 느끼며 171
찾아보기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