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들어가는 말 4
Ⅰ. 함께 하는 세상
화해 12
집으로 가는 길에 16
숙명적 고통 20
말라 가는 은행잎 24
살아가는 이야기 28
삶의 소리들 32
구름이 그리는 무늬 36
Ⅱ. 신화 같은 세상
판도라 42
잘못 없고 억울할 뿐… 46
우리 곁의 설화 50
영원을 꿈꾸다 54
샛노란 꽃 한 송이 57
부모님 생각 60
Ⅲ. 생소한 문화 세상
굳어짐에 대한 경계 66
씨 뿌리는 사람 70
반드시 밀물은 오리라 74
내게도 이런 날이 78
내가 못 본 영화 82
그를 만나다 86
Ⅳ. 기다리던 봄 세상
새봄을 기다리며 92
봄을 찾아서 96
봄비 내린 아침에 100
꽃과 포도(鋪道) 104
나와 주변의 풍경 108
살구꽃 벚꽃은 피고 지고 112
Ⅴ. 내식대로 사는 세상
하늘로 다시 아래로 118
우리 부부의 서울 나들이 121
솔숲에서 125
밤새 내린 비 129
난처했던 순간들 133
늙은 호박 137
서가에 놓인 문진(文鎭) 141
겨울나무 145
Ⅵ. 새롭게 다가오는 세상
축하하네, 진짜 어른들152
정말 반갑구나156
무덤덤하기160
목욕164
금장시계169
삼십 년 전 여름밤173
가을 소리176
Ⅶ. 조금 떨어져서 보는 세상
공림사(公林寺)182
의림지(義林池)에서186
외로움에 기대어190
순천만 갈대194
구름둥지198
바다와 함께한 하루202
Ⅷ. 모처럼 본 바깥세상
내 눈을 뜨게 한 변화들208
파리에서 보낸 사흘212
부끄럽다 콜로세움이여216
조심, 조심 또 조심220
요르단의 하늘224
Ⅸ. 자유를 그리는 세상
치과의사에 대한 상상230
춤꾼 풍돌(風乭)이233
아름다움에 대하여237
병산서원 김 군에게241
미련245
들꽃처럼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