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물 맑고 공기 좋은 두메산골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저자는 네 살 때부터 부모의 손에 이끌려 기독교에 다니기 시작했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철저한 기독교 문화 속에서 순박한 성품으로 자란 저자는 두 차례의 죽을 고비에서 성령님의 도움으로 살아난 특별한 경험을 통해 어느 정도 영의 세계를 확신하게 되어 성경 연구에 몰입하게 되었다.
계속하여 신학을 연구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2천 년간이나 봉해져 있던 요한계시록의 비
유가 풀리기 시작 하였다. 비유와 상징으로 감춰졌던 예언의 비밀을 모두 밝혀 낸 저자는
밀려오는 감화 감동을 주체할 수 없어 눈물과 콧물 범벅이 된 채 성경의 모든 퍼즐을 하나
하나 맞추게 되었다. 예언과 그 예언의 성취를 통해 하나님께서 전지전능으로 살아계심을
체감한 저자는 살아서 2천년 후까지 내다보시며 인간의 마음 속속들이 관찰하시는 전지전
능한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죄도 다시 지을 수 없게 되었다.
선과 공의의 근본으로 계시는 하나님이 죄악으로 불행 속에 빠진 인류에게 전지전능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게 하여 한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의 세상인 지상천국을 이루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게 된 저자는 요한계시록의 비유를 밝힌 본서를 출간하여 이
세상 땅 끝까지 전파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보혜사 영을 입고 거룩한
모습으로 오시는 재림주님을 증거 해야 할 사명을 스스로 깨닫게 되어 이 책을 출간 하였으
며, 오직 이 사명의 성취를 위해 개인적인 모든 부귀영화의 추구를 헌신짝처럼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