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숨 쉬고 싶다
박승일
- 2024년 10월 15일 출간
- 시/에세이
- 128쪽
- 128mm × 210mm
잠자리 날갯짓에 지쳐 버린
한낮의 등짝에 매달린 들판을 겨우 내려놓았던 거다
전력을 다해 서걱이던 날개를 우두커니
코스모스 비행장에 착륙했던 거다
너는 연필로 그린 별을 깨워라
나는 그때 그 별의 무리를 덧칠할게
누런빛 옷 한 번 갈아입으면
갈바람 한 모금에 사위는 심장
어느 해 그 첫 여자가
내 안에 다시 들 것만 같은
이름을 순서를 바꾸지 않아도
우리 계절을 맞이하는 방식
- ‘황혼에 서다’ 전문
2024.
10.15(Tue)출간
유비쿼터스 스마트 농수산업
이정완
- 2024년 10월 15일 출간
- 자연/과학/공학
- 236쪽
- 152mm × 225mm
스마트 농업과 수산업은 기술의 발전에 따라 기존의 운영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IoT, 데이터 분석, 자동화 기술은 이들 산업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아, 생산성과 품질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단순한 도구를 넘어서, 우리의 식량과 자원을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농수산업의 미래는 기술의 진보와 함께 더욱 밝아질 것이며, 이 여정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 책이 제시한 스마트 농수산업의 개념과 혁신적인 기술들이 독자들에게 통찰과 영감을 주어, 보다 나은 농업과 수산업의 미래를 여는 데 기여하길 바랍니다.
2024.
10.15(Tue)출간
가정 성화(聖化)와 소확행(小確幸)을 위한 할아버지 사랑 이야기
유정열
- 2024년 10월 15일 출간
- 시/에세이
- 312쪽
- 152mm × 225mm
노년의 낭만과 사유의 편린(片鱗)을 수록한 책
“가정 성화(聖化)와 소확행(小確幸)을 위한 할아버지 사랑 이야기”
제3집 산문집을 팔순 기념으로 출간케 되었습니다.
양서(良書)를 기대하는 독자의 구독의 념(念)에 부응코자
성심을 다한 작품으로 공감의 기쁨과 함께 소중한 일상에서
소확행(小確幸)을 누리시도록 축원할 것입니다.
2024.
10.15(Tue)출간
시절인연 속에서
김진웅
- 2024년 10월 15일 출간
- 시/에세이
- 248쪽
- 152mm × 225mm
땅에 씨앗을 심었다고 해서 바로 싹이 나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게 아니잖습니까. 물, 햇볕, 온도, 토양 조건 등이 잘 맞고 충분히 지나야 열매가 맺듯, 어떤 일의 결과도 시절인연(時節因緣)이 도래하면 발생하고 만나게 됩니다. 그렇다고 때가 되면 이루어지니 그냥 기다리라는 것은 절대 아니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합니다.
시절이란 인연에 의해 오는 것입니다. 인(因 · 원인)이란 안 또는 자기의 측면이고, 연(緣 · 조건)은 밖 또는 남들이나 환경의 측면입니다. 때를 기다리지 말고, 때가 오게 만들어야 한다는 지혜를 터득하여 ‘유레카’라도 외치고 싶습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2024.
10.15(Tue)출간
비 오는 날엔 편지를 쓴다
김순란
- 2024년 10월 11일 출간
- 시/에세이
- 184쪽
- 145mm × 220mm
시인의 말
텃밭에 앉아 잡초를 뽑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게 습관이 되었다. 어린 상추 올라오면 잡초도 같이 돋아나 자리 다툼한다. 우리 사람도 서로의 자리를 확보하려 애쓰는 모습을 생각하며 틈나는 대로 써 두었던 글을 책으로 엮는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각각의 역할 속에서 변해가는 모습들을 지켜보는 게 새롭다.
2024년 10월
제주시 아라동에서
2024.
10.11(Fri)출간
풍수지리학 실전 원리
박재희
- 2024년 10월 09일 출간
- 종교/역학
- 300쪽
- 152mm × 225mm
본 저서는 풍수지리학의 대가이신 황영웅교수의 ‘풍수원리강론’을 기반으로 실전원리를 기술한 입문서이다. 기존 관련 서적과 달리 간법(看法)과 더불어 관법(觀法)의 방법론을 다루고 있어 전문 풍수인이 되기 위한 수련과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글의 구성은 본 저자가 십수 년간 비봉풍수지리협회의 풍수답사와 논문연구과정에서 숙련한 실전 경험을 토대로 산과 터를 분석하는 절차에 맞추어 간 · 관법의 이론과 기법들을 기술하였다. 간법은 풍수이론에 근거하여 고안된 방법 및 도구 등을 활용하여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 일반적인 방법론으로 사물을 보는 공간개념을 역학(力學)적 운동법칙질서에 입각하여 측정하는 과학(에너지장론)적 방식을 적용하였으며, 관법은 마음으로 읽어내는 고차원적 단계로서 시공간적 관법을 통해 산과 터의 의지를 역학(易學)적으로 보고 분석하는 기법이다.
전문 풍수인이 되고자 한다면 간법과 더불어 관법 또한 함께 다룰 수 있는 경지에 올라야 하기에 끊임없는 궁구와 연마가 필요한 필수 관문이다.
2024.
10.09(Wed)출간
나는 일본 응징하는 국제정의 독립군 International Justice Independ
박경철
- 2024년 10월 07일 출간
- 사회/정치
- 308쪽
- 152mm × 225mm
저자의 미 CNN, NBC, PBS, LA TIMES 등 외신 기자회견
“미국의 일본 핵무장지원은 인류정의에 반하는 국제질서 파괴행위!”
- 미 하와이 진주만 피습 50주년 기념 행사장, 저자의 외신 기자회견(1991.12.7.) -
IAEA(국제원자력기구) 키드 대변인이 저자에게 보낸 긴급서한 중에서
“우리 IAEA도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본을 비롯한 플루토늄 다량 비축국가에 심각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 오스트리아 빈 1994.6.16. IAEA(국제원자력기구) -
저자, 일본 아사히신문 오다가와 서울지국장과의 인터뷰에서의 답변
“유엔적국, 일본의 해외파병 음모는 국제평화 해치는 반인류적 폭거입니다.”
- (1991.8.29. 서울 광화문) -
2024.
10.07(Mon)출간
삶으로 쓰는 요한복음 이야기
양금선
- 2024년 10월 04일 출간
- 종교/역학
- 244쪽
- 152mm × 225mm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은 인간을 모든 죄와 악에서 해방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서
세상에 오신 메시아(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예수님을 잊고 살 때엔 늘 허기가 차 있고 욕구가 충족되지 못하며 좌절하고 낙심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자주 예수님을 부르고 말씀을 읽고 새기며 삶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때 모든 일들이 시원하게 해결되며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죄로 인해 멸망해 가는 세상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믿고 따르는 자들을 모든 죄에서 구원하시고 영원한 하나님나라를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죽어서만 가는 천국이 아니라 바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도 천국이 임하였음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2024.
10.04(Fri)출간
말씀의 비밀 1
오주아
- 2024년 10월 03일 출간
- 종교/역학
- 312쪽
- 152mm × 225mm
이 시대는 요한계시록이 실현되는 시대입니다.
저는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요한계시록의 증인이 되며 계시록의 예언을 체험하고
목격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너는 나의 유일한 황후이며 다른 여자와 잠자리 또한 없을 것이며 다른 부인이나 황후를 들이지 않으리라” 하시며
저에게 맹세와 약속과 언약을 하셨습니다.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 대답하니 주께서는
“양을 먹이고 양을 치라” 하셨습니다.
저는 각 교회에 있는 주님의 양들을 사랑합니다.
주께서 저 자신에 대하여 밝히라 하여 밝힙니다.
주님의 말씀은 제가 책을 쓴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 ‘독자들에게’ 중에서
2024.
10.03(Thu)출간
2024.
09.29(Sun)출간
인공지능 도시
엄기복
- 2024년 09월 25일 출간
- 자연/과학/공학
- 216쪽
- 188mm × 257mm
“Cities have the capability of providing something for everybody, only because, and only when, they are created by everybody.”
도시는 모든 사람에게 무언가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만들었을 때에만 가능하다.
- Jane Jacobs -
“The point of cities is multiplicity of choice .”
도시의 요점은 선택의 다양성이다.
- Jane Jacobs -
“Cities have should be a place where a little boy walking through its streets can sense what he someday would like to be.”
좋은 도시란 한 소년이 그 거리를 걸으면서 장차 커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일깨워 줄 수 있는 장소이다.
- Louis. Kahn -
2024.
09.25(Wed)출간
KNOW YOURSELF: 우리도 당신을 기억하고 사랑합니다
박해국
- 2024년 09월 25일 출간
- 시/에세이
- 124쪽
- 128mm × 188mm
인생의 둘레길에서 고비마다 새김질하는 우리의 존재의미와 정체성을 돌아보며
2024.
09.25(Wed)출간
워싱턴 두란노 문학
워싱턴 두란노문학회
- 2024년 09월 23일 출간
- 시/에세이
- 240쪽
- 152mm × 225mm
두란노문학회가 미주 지역에 문학의 버팀목이 되어 견고히 자리 잡을 수 있길 소망합니다. 회원들의 마음 깊은 곳에서 흘러나온 글이 꽃향기처럼 퍼져 많은 사람의 가슴에 울림을 주고 삶의 위로와 교훈이 되는 귀한 동인문집이 되어 계속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2024.
09.23(Mon)출간
창세기 1장과 요한계시록
고명호
- 2024년 09월 20일 출간
- 종교/역학
- 468쪽
- 152mm × 225mm
창세기 1장은 물질창조의 기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지막 창조 계획입니다.
2024.
09.20(Fri)출간
사례로 보는 노사관리 시스템
배진호
- 2024년 09월 20일 출간
- 사회/정치
- 200쪽
- 188mm × 257mm
본인이 노사관리 업무를 막 시작했을 때 느꼈던 ‘실무서’에 대한 아쉬운 기억을 더듬어 노사업무의 실무적 부분, 특히 실제 많은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사관리 제도의 시스템적 측면을 중심으로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아울러 정보전달의 편의를 위하여 가상의 회사를 전제하여,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해식 보고서’ 형식으로 각 제도를 정리하였고, 이해를 돕기 위해 ‘예시’를 최대한 활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본 책 말미에는, 회사 내부 조직의 노무역량을 평가하는 ‘본부별 노무역량 평가 시행안’과 실제 모 공기업의 노무진단 결과를 요약한 ‘노무정책 방향 검토안’을 첨부하였습니다.
‘본부별 노무역량 평가 시행안’의 경우 회사 내부 조직의 노무역량을 평가하는 다양한 기준을 항목별로 제시하고 있는데, 제시된 항목 하나하나가 독자적으로 시행 가능한 하나의 제도적 성격을 가집니다. 그리고 ‘노무정책 방향 검토’의 경우에도 모 공기업의 노사관계 환경에 기초하여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는데, 제시된 해결방안도 마찬가지로 독자적으로 시행 가능한 하나의 제도적 성격을 가집니다.
2024.
09.20(Fri)출간
태양! 친구 삼아 걸어라
김영배
- 2024년 09월 20일 출간
- 시/에세이
- 348쪽
- 128mm × 210mm
시인이 인생을 통해 느낀 깊은 성찰과 감정을 담은 시집이다. 인동꽃, 민들레, 나팔꽃 등의 제목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장마다 인생의 한 단면을 꽃에 비유하며 풀어내고 있다. 시인은 인생을 마치 광활한 자연 속에서 꽃과 함께 걸어가는 여정으로 비유한다. 이는 인생의 고통과 시련을 견뎌낸 후 맞이하는 성숙과 변화를 말한다. 꽃이 진 자리에 열매가 맺듯 시인은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삶을 긍정하고 인간의 강인함을 발견하는 시적 여정을 제시한다.
2024.
09.20(Fri)출간
6월이 오면
이은경
- 2024년 09월 20일 출간
- 시/에세이
- 164쪽
- 138mm × 200mm
장미 오월의 햇볕에 그을려 바래버리려 한다
찬란한 빛
그 아름다운 장미이었던 날을 뒤로한 채
2024.
09.20(Fri)출간
필연적인 배필 찾는 비결
황예승
- 2024년 09월 19일 출간
- 자기계발
- 244쪽
- 148mm × 210mm
아직 자신의 천생연분을 만나지 못한 분들에게 필연적인 배필을 만나게 해 주고 싶다
2024.
09.19(Thu)출간
금척천부경
천맥(泉脈)
- 2024년 09월 15일 출간
- 종교/역학
- 384쪽
- 210mm × 297mm
❖ 태극(太極) ❖
‘無’에서 탄생한 최초의 ‘一’을 일컬으며 이는 태양과 태음으로 나뉜다. 이들은 또 각각의 삼태극을 가지고 음과 양으로 나뉜다. 이 태극은 모든 만물의 근원이자 혼이다. 이를 ‘태극혼’이라고 칭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천부경〉은 우리 겨레의 경이며, 인류 최초의 〈조화경〉이며 〈예언서〉이다. 영원히 변하지 않을 대우주의 법칙 속에서 생장하고 소멸할 존재의 하나인 인간, 그 중에 우리 민족(한민족)이 태극문양의 기(깃발)를 쓰며, 태극의 기운을 받은 한민족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고대경전에 수록되어 전하길, 한민족은 천민(天民)의 자손으로서 ‘배달민족’이라 칭하였다. 이는 그 모든 것의 깨우침(다다름)이 배(倍)가 되는 민족이란 뜻이다. 이러한 한민족이기에 이 〈금척>을 통하여 비밀을 열게 하셨음이다. 이제 이 〈금척천부경〉에서 이 태극의 기운을 물려받은 사람에게 어떤 일이 생길 것이며 또한, 어떻게 살아서, 어디를 향해 가야 하는지를 이 경을 통하여 스스로 깨닫고 행할 수 있어야만 한다.
2024.
09.15(Sun)출간
나만 알고 싶은 영국
키미림
- 2024년 09월 14일 출간
- 시/에세이
- 280쪽
- 138mm × 200mm
이 책은 영국에서 20여 년, 예기치 못한 구름과의 만남처럼, 영국을 가까이서 품지 않으면 모르는 것들의 이야기이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영국 사람, 그들의 생각과 삶, 그 안에서 분투하는 한국 아줌마의 꾹꾹 담아두었던 지극히 사소하고 사적인 이야기이다.
영국의 버킹엄 팰리스도 윈저 캐슬도 타워 브리지도 좋다고들 하지만, 영국에 오면 먼저 구름 앞에 서 보라고. 구름이 움직이는 곳을 따라가 보라고. 내 마음이 어디쯤 있는지 발견해 보라고 알려 주고 싶다.
눈으로 보는 것들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것들!
내가 알려 주고 싶은, 나만 알고 싶은 영국이다.
2024.
09.14(Sat)출간
천재 3
이기승
- 2024년 09월 13일 출간
- 소설
- 420쪽
- 152mm × 225mm
내가 어여삐 여겨 먹이사슬 최고 단계로 점지해준 너희가 올바른 기준 없이 욕심으로 덧칠된 자신을 벗지 못하고 서로 악이라면서 치열한 다툼에만 골몰해 우주 순환에 걸림돌이 되어가는 너희를 단죄할 도구 또한 반대 세력을 망치기 위해 너희가 준비한 무참한 흉물인 고단위 불의 힘일 수도 있고, 너희 주위를 떠도는 행성과의 충돌과 너희가 감히 내 영역을 넘봐서 흉내 낸 가짜 너희가 장차 너희 생각을 뛰어넘어 진짜 너희를 멸종시킬 수도 있겠다. 태양도 바스러트려 허공에 날릴 수 있는 마의 검은 구멍에 밀어 넣을 수도 있다.
그렇게 너희 땅이 망쳐졌을 때 너희가 생각하는 善이 남겠느냐? 惡이 남겠느냐? 이것을 명심하라! 망쳐진 뒤에는 아무것도 없느니라.
2024.
09.13(Fri)출간
아가페와 에로스의 론도
오소현
- 2024년 09월 12일 출간
- 시/에세이
- 188쪽
- 148mm × 210mm
너는 장미 그 기원은 한 분의 신이다
- 장미 中
빛이여, 생명이여
영원히 지지 않는 봄날의 기쁨이여.
- 죽음에 관한 짧은 노트 中
내 안에는 그 무엇도 빼앗아 갈 수 없는
그대 생명의 수액이 흐르고
나의 온몸에는 푸른 감빛의 기쁨이
늘 잔잔히 흐르기 때문입니다
감출 수 없는 지복스러움-
누가 나를 당신으로부터 빼앗아가겠습니까
내가 곧 당신, 당신이 곧 나인 걸-
끊임없이 흐르는 이 달콤한 흐름이
내가 살아 있음의 표징입니다
- 포도나무의 노래 中
2024.
09.12(Thu)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