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진은경
인물 상세 정보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결혼·가족 심리치료사(Licensed Marriage and Family Therapist)로, 지난 30년간 상담사로 일을 하며 현재는 세라진 상담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정서중심치료(EFT) 공인 치료사이자 수퍼바이저이며, 이혼을 고민하는 부부를 돕는 전문상담 전문가(Discernment Counselor)로서 남가주에서 커플들과 일을 하고 있다.
풀러 신학교에서 결혼과 가족치료 석사를 1998년에 마쳤다. 그 이후 미국, 미네소타와 캘리포니아에서 다양한 문화와 인종의 내담자들, 부부들을 만나면서,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회복의 힘은 ‘정서적으로 안전한 관계’에서 온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학회 뉴스레터( ICEEFT)와 『Psychotherapy Networker』 등 전문 매체에 상담 사례와 임상적 성찰을 발표했으며, 신학서 『가룟 유다로부터 온 복음』을 번역하기도 했다. 몇 년간 심리교실이라는 blog를 통해서 저자의 상담경험과 미국생활, 문화에 대해서 글을 쓰고 있다.
오래전 유학과 이혼, 타국에서 겪는 고립이라는 시간을 겪으며, 혼자가 아니라 함께할 때 비로소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 경험을 했다. 재혼을 통해 함께한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반추했다. 상담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과 저자의 경험 이야기가 겹쳐진다.
저자는 사랑의 관계를 원하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자는 사랑이 흔들릴 때 필요한 것은 두려움과 갈망이 만나는 ‘정서의 언어’로 이해할 때 관계가 다시 숨을 쉰다고 믿는다. 이 책을 통해 상처받았지만 여전히 연결을 꿈꾸는 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더 잘 알고 다시 손을 내밀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