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문자 중에서 오탈자를 정확히 찾아내는 정확하고 세밀한 집어내는 핀셋같은 출판사
지난 2020년 제1집 ≪시간의 조각≫ 발간 후 생활의 체험 그리고 친구의 도움을 받아 명소를 탐방하면서 얻은 원고이다. 이미 네이버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공개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쌓이는 원고의 관리가 어려웠다. 마침 충청남도문화재단의 지원 신청에 따른 확정의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지방에서는 소량 인쇄하는 출판사를 찾기 어렵다. 아니 없다고 표현함이 옳은 표현일 것이다. 더욱이 창작하는 예술인은 누구나 자신의 작품이 예술적 최고의 가치에 도달하려고 노력한다. 나 또한 그 목적을 향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출판사의 선정 문제에 깊은 고민을 하였다. 그러던 중 인터넷 검색 중 우연하게 [좋은땅 출판사]를 알게 되었다. 계약 후 알게 되었지만, 교정 팀의 전문성 높은 세밀하게 이루어지는 교정 교열 작업부터 달랐다. 이후 디자인팀과 마케팅팀 등의 부서에서 다시 이루어지는 교정 교열이 이루어졌다. 아주 좋은 만남의 경험이었다. 다만, 그동안 발표한 칼럼을 포함하려하였으나, 저작권 문제의 파생 우려에 따라 제외됨이 아쉬운 숙제이다. 이후 앞표지의 사진 선택에서 유명한 관광지 사진을 활용할까? 아니면 홍보 목적으로 우리 고장의 사진을 활용할까? 고민 끝에 이웃 고장의 관광지인 예당호의 사진을 선택하였다. 이렇게 생활의 이야기가 ≪추억의 길≫이라는 표제 안에 문자로 인쇄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동안 이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협조해주신 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독자임의 큰 애독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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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을 통해 독자들의 삶에 감동과 변화를 심어줄 수 있는 소중한 동반자
출판 상담과 출판 견적 요청 시 출판 전문가(매니저)의 상담과 투명한 견적 시스템을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견적 - 교정 편집(3차) - 디자인 편집(3차) - 검수 - 인쇄 - 서점 유통 - 마케팅까지 책 출판과 관련된 제작 및 유통 시스템이 체계적이고 표준화되어 있어 저자와 투명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땅 출판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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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에서 출판까지’ 초보 작가에게 꼭 필요한 원스톱 출판사 좋은땅
처음부터 자비 출판을 생각하고 여러 출판사를 비교해 보았으나 설명이 부정확하거나 후기가 너무 적은 출판사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좋은땅’ 홈페이지를 방문했는데, 명확한 설명과 많은 후기가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렇게 덜컥 계약을 한 후, 첫 출판이라 많은 난관이 있을 줄 알았는데, 물 흐르듯이 어느새 출판이 완료되었네요. 교정팀에서 수없이 많이 찾아낸 비문과 띄어쓰기를 보며 많은 자괴감이 들었습니다만 그 덕분에 좀 더 완성도 있는 글로 거듭날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교정팀, 디자인팀, 모두 수고 많으셨고 너무 감사합니다. 얼굴 한 번 못 뵙고 출판이 끝이 나버렸지만 왠지 모를 동지애가 느껴지네요. 다음에도 책을 낸다면 ‘좋은땅’에서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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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출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땅이 되는곳
처음 책을 완성하고 여러 출판사에 투고를 하였습니다. 몇 군데 연락이 온 곳이 있었는데, 작가의 의도와 상관없이 출판사의 조언에 맞추면 전혀 다른 책이 나올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자비출판을 하는 것은 어떨지 고민 하고 알아보던 중, 최종적으로 역사와 명성이 높은 좋은땅 출판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배정된 매니저님은 몇 개월간 모든 과정과 일정을 책임지고 관리해 주셨고 교정팀과 디자인팀 역시 성실하게 임해 주셨습니다. 저에게 좋은땅은 작가가 되는 과정을 배우고 막연한 꿈을 실현시켜 주는 정말 좋은 시작점이었습니다. 출간에 이르기까지 한 팀이 되어 준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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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가 명확하고 빠른 좋은땅 출판사
두 번째 출간하는 책인데 더 나은 출판사를 찾다가 좋은땅을 선택했습니다. 처음부터 꼼꼼하고 진행 단계별로 명확한 처리 절차가 맘에 들었고 번거로운 편집과정에서 반복되는 요청에도 친절하게 응해 주어서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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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써나감에 있어 혼자가 아닌 함께 했음을 느끼게 해준 곳
사실, 지하 아이돌의 문화는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있지 않은, 즉 관심도가 많이 낮아 책을 담당을 해주시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이름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이, 주제 자체가 중요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어 경제성이나 여러 방면에서 부합하지 않을 것 같아서 말이에요. 더불어, 책을 처음 써보는 저는, 과연 책을 쓰는 게 맞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저 처럼 처음 쓰는 사람들의 꿈을 이루게 해준 곳이 좋은땅인것 같습니다. 매번 여러 다양한 정보를 얻는 탓에, 수정을 생각보다 많이 하게 되기도 하였고, 어찌 보면 문화에 대한 첫 발걸음이라는 생각에 많은 부담감을 느끼기도 하여 매일 원고를 보며 자책하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끝까지 제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담당해 주셔서 이렇게나마 책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혹여나 다음에도 책을 낸다면, 꼭 같이 달려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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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보다는 장인정신으로 무장된 출판사
지인 소개로 좋은땅 출판사에 의뢰하면서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너무 꼼꼼하게 체크해 주셔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책 제목과 좋은땅 출판사와도 잘 어울려, 우연이지만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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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좋은 열매가 있을 것 같은 출판사
처음 책을 출판하다보니 부족한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시시때때로 물어보는 여러가지 질문에 친절히 답해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마음의 큰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체계적이고 짜임새있게 출간을 지원해주셨고, 빠르게 진행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혹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좋은땅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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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씨앗도 싹을 틔울 수 있는 좋은 땅이 되어주는 출판사
처음부터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내 생각을 가득 담은, 솔직한 글을 책으로 내보고 싶었던게 동기였습니다. 각 단계마다 담당자분들이 꼼꼼히 도와주신 덕에 구색을 갖춘 책이 나온 것 같습니다. 교정 단계에서 내용 변경이 많았고, 가독성이 좋은 글이 아니었음에도 단어 통일과 맞춤법을 꼼꼼히 봐주셨습니다. 편집 단계에서도 머릿속에서 생각하던 그림대로 책이 나와주길 바래 이런저런 요청을 드렸었는데 꼼꼼히 요청사항을 반영해주셨습니다. 제가 의도한 바대로 책이 완성될 수 있게 도와주신 덕에 책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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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김과 동시 컨베이어처럼 안정감, 완벽함, 편안함을 주는 출판사
이번 <작은 거울>은 이전 전문서적 출판에 비하면 일도 아니다. 2021년 543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법률 전문서적 <의료법령 5분대기조>를 좋은땅 출판사에서 출간한 적이 있다. 그 책은 법조항마다 표를 넣어 당겨지거나 밀쳐지기도 하여 뒤죽박죽되기 일쑤였다. 내용도 영어, 한자 등 어려운 용어들로 뒤섞인 책이었지만 역시 전문 매니저님들의 손끝에서 오탈자하나 없이 예쁘고 깔끔하게 만들어져 베스트셀러에 올라가기도 했다. 경험에 비추어 이번 시집 출간은 내가 거들떠 볼 필요도 없었다. 내가 신뢰하기 때문이다. 나올 때 나와 오직 많이 읽히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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