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예술기획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년 넘게 아동 미술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그리고, 만들고, 질문해 왔다. ‘책먹는미술관’과 ‘미술관에서’의 대표로서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과 창의적인 작업물을 책으로 엮어 세상에 내놓았으며, 미술 관련 사단법인을 운영하며 다수의 전시를 기획했다. 오랜 시간 아이들 곁에서 발견한 것은, 미술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는 것이었다. 현재는 현대미술 모임의 운영장으로서, 아이들에게서 배운 그 힘을 전 생애주기로 넓혀 가고 있다. 이 책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아이의 눈이 가장 반짝인다는 믿음에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