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도시정비사업 전문가·주식회사 메타아스코스 대표이사.
1973년생.
부천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스무 살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특별한 배경이나 화려한 학력보다 산업 현장과 사업 현장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웠다. 직장인과 사업가로 살아오며 수많은 실패와 도전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 경제와 도시의 변화를 몸으로 경험했다.
현재는 주식회사 메타아스코스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에서 ‘도시가치’라는 이름으로 전국 주요 도시와 지역의 부동산 가치, 교통·개발계획, 재개발·재건축과 도시정비사업을 분석하는 글을 꾸준히 연재하고 있다.
현장에서 수많은 조합원과 무주택자, 청년, 신혼부부를 만나며 주거 문제가 집값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삶과 가족의 미래, 지역의 존립과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느꼈다. 지방의 미분양 아파트와 부동산 PF 위험, 청년 주거 불안과 지방 인구 감소를 지켜보며 대한민국의 주택정책이 이제는 공급과 가격을 넘어 사람의 삶을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저자는 3남 2녀, 다섯 자녀를 둔 아버지다. 다섯 아이를 키우며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는 현실, 다음 세대가 집 한 채를 마련하기조차 어려워진 현실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고민해 왔다.
“왜 대한민국에는 집이 있는데 집을 사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까?”
『주택이 복지가 되는 나라』는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은 경제학자의 이론서도, 집값을 전망하는 투자서도 아니다. 도시정비사업 현장에서 살아온 사업가이자 다섯 자녀의 아버지가 주택을 통해 청년과 가족, 지방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라보며 써 내려간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