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 가이드
우리는 당신과 함께
좋은 책을 만드는
좋은땅 출판사입니다
좋은땅 고객센터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감꽃
- 출간일
- 분야
- ISBN
- 2026년 04월 29일
- 시/에세이
- 9791138859011
- 면수
- 판형
- 제본
- 212쪽
- 128mm × 205mm
- 무선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26년 04월 29일
- 시/에세이
- 9791138859011
- 212쪽
- 128mm × 205mm
- 무선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가족 모임방에 차곡차곡 쌓아온 시와 글을 묶어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건네는 박광현 저자. 어릴 적 고향 마을의 추억과 아이들과 함께한 행복했던 시간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힘을 전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살펴보세요.
바쁜 현대의 일상에 매몰되지 않고, 결국은 소중한 추억이 될 오늘을 의미 있게 보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유년 시절의 아름다운 기억을 두레박으로 물을 긷듯 시로 길어 올린 박광현 저자의 인터뷰를 통해 고향과 가족, 자연이 주는 따뜻한 감동을 만나보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자님. 독자들에게 자기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꽃』 시집을 쓴 박광현입니다. 어릴 적 고향 마을을 추억하며, 아이들과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글을 적었습니다. 아름다운 유년의 추억이 이 시집을 통해 다시 살아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처음 기획하고 쓰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인터넷 카페가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가족 모임방을 운영하였습니다. 이곳에 가끔 시와 글을 올렸습니다. 그 기간이 20년이 넘으면서 제법 많은 글이 모였습니다.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선물이 될 수 있겠다 싶어 시집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집필 당시 어떤 독자들에게 이 글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셨나요?

“그때 몰랐네, 이제 보니, 다 젊은 날들이었네”라는 저의 시 ‘사진’이 이 질문에 어느 정도 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의 바쁜 일상에 매몰되지 말고, 결국은 추억이 될 오늘을 의미 있게 보내라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원고 중 가장 고심해서 쓰신 부분이 있으실까요?

이 시집의 마지막 시 ‘고향 2’가 실제로는 이 시집의 첫 시였습니다. 고향을 떠났지만, 고향의 아름다운 추억을 잊지 않고, 언젠가 돌아갈 고향을 기대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을 잘 살아가는 타향살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담긴 시입니다.

『감꽃』에는 고향과 유년의 기억이 반복해서 등장하는데, 시인님에게 ‘기억’은 현재를 살아가는 데 어떤 역할을 하나요?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은 오늘을 사는 데 행복과 선물로 다가오는 듯합니다. 또한 기억은 내일을 소망하는 기다림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이 굉장히 따뜻하고 신앙적인데, 시를 쓸 때 의식적으로 담으신 부분인지 아니면 자연스럽게 스며든 것인지 궁금합니다.

좋은 시골 마을에서 신앙심 깊은 부모님과 따뜻한 7남매 사이에서 자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의 유년 시절 우리 시골에서 처음으로 포도와 딸기 농사를 지으신 부모님, 밭머리에 세운 원두막에서 형제들과 함께 놀던 추억이 자연스럽게 스며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거나, 책의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내는 단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고향"
"어디에 살든 돌아갈 고향 있어 오늘도 기쁜 날"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책장을 덮으며 어떤 감정이나 생각을 품게 되기를 기대하시나요?

고향, 가족, 형제, 이웃, 그리고 자연에 깃든 감동과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고 기뻐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책 이후에 새로 준비 중인 집필 주제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궁금합니다.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시들이 있습니다. 이 시들을 좀 더 다듬고, 새로운 글을 적어 두 번째 시집을 몇 년 후에 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만날 독자분들께 꼭 전하고 싶은 한마디를 부탁드립니다.

유년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은 오늘을 잘 살아갈 힘이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웃는 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가족을 소중히 여기면, 행복이라는 선물이 집 문 앞에서 매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님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삶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들려주세요.

두레박으로 우물에서 물을 긷듯이, 가만히 두면 잊혀질 오늘이 담고 있는 의미를 글을 통해 긷는다고 생각합니다.
잊히기 쉬운 오늘의 의미를 글을 통해 길어 올린다는 박광현 저자. 가족을 소중히 여기면 행복이라는 선물이 매일 집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시집 『감꽃』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소중한 유년의 기억을 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이정표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