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에 뿌려진 씨앗
한윤우
- 2022년 11월 27일 출간
- 시/에세이
- 276쪽
- 152mm × 225mm
스스로의 세계를 이룩하고자 하는 열망에 휩싸인 나는
더 나은 삶을 위해 스스로 일어서는 길을 택했다.
1961년 나 홀로 미국 대륙에 떨어져 시작된 미국 생활은
감당하기 힘든 정신적, 신체적 시련을 던져 주었다.
문화와 언어, 생김새가 다른 낯선 땅에서 혼자 살아 내기란 쉽지 않았다.
그동안 대학과 미 연방 농무부에 오래 몸을 담으며 미생물 연구와 농업 발전을 위해 보람차게 일을 했다.
나는 유학생으로서, 이민자로서 이 낯선 땅에서 뿌리를 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것은 깊은 외로움의 길이었지만 또한 뜨거운 삶의 길이었다.
2022.
11.27(Sun)출간
그 저녁 무렵부터
겨울부채
- 2022년 11월 25일 출간
- 시/에세이
- 136쪽
- 138mm×200mm
순수해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른이 되기를 거부하고 싶었습니다.
물만 먹고 살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하고 숫자에 미쳐 날뛰었고,
결국엔 세상과 어른이라는 배신의 칼바람 위에 버림받고
내동댕이쳐졌습니다.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가요.
이제나마 남루한 차림이지만 내 앞에 나를
사죄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늦지 않아 다행입니다.
너무 병들지 않아 다행입니다.
조금 더 외롭고 싶습니다.
조금 더 아프고 싶습니다.
좋은 시를 위해서가 아니고 좋은 인생을 위해
외로움과 아픔 속에서 나를 들여다보며
아파하고 또 아파하며 살고 싶습니다
2022.
11.25(Fri)출간
마음을 아낀다고 부자가 되진 않더라
이진형
- 2022년 11월 25일 출간
- 시/에세이
- 228쪽
- 148mm×210mm
마음을 아낀다고 부자가 될 것 같진 않습니다.
마음은 아끼고 담아 둘수록 커지는 게 아니거
든요. 많이 쓰고 많이 지불하는 사람일수록 풍
요로워지는 게 감정이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어떠한 감정이든 맛보고 표현하여 스스로에게
자유로운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2022.
11.25(Fri)출간
어딘 듯 한편에
이인규
- 2022년 11월 25일 출간
- 시/에세이
- 196쪽
- 128mm × 188mm
‘어딘 듯 한편에’ 간직해 두었던 젊은 날의 서투른 속삭임과
기억의 강물에 무심코 흘려보냈던 마음의 파편들을 자근자근 건져 올리다
조금 전에 내가 본 것은 정말로 절대미의 풍경이었을까요.
대체 어떤 비상한 인연이길래 이 먼 나라에서 내가 이런 잊지 못할 순간을 당신과 함께 축복처럼 맞은 걸까요. 과연 언제까지 이 생생한 경이와 감격은 흐릿한 기억으로나마 내 마음에 지워지지 않고 있을까요. 지금 이 순간 나는 대체 어떤 기도를 올려야 할까요. 오늘 아침 이 찬란한 보석 같은 선물을 나에게 허락해 준 당신에게 과연 어떤 감사를 드려야 하나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당신은 여전히 나에게 가장 가깝고 가장 먼 존재로 남아 있겠지요.
아, 당신은 지금, 거기 어딘가 하염없이 계실 뿐인가요. 아니, 당신은 거기 과연 계시기나 한가요.
─ 「저만치 오솔길은 이어지고」에서
2022.
11.25(Fri)출간
하늘이 내린 선물
최명주
- 2022년 11월 24일 출간
- 아동/어린이/청소년
- 36쪽
- 210mm X 297mm
수정봉 이야기는 옛날부터 진주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입니다.
현재 수정봉은 ‘경상남도 진주시 옥봉길 15번길 9-1’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한 사람 한 사람 세상에서 유일하고 소중한 존재로 탄생하였습니다.
어디에 있던 그곳이 어린이 여러분의 세상이고, 중심입니다.
언제나 즐겁게 웃는 자존감 높은 어린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때로는 조금 어려운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신선이 수정봉을 떨어뜨린 것처럼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끝내는 행복한 일들이 생길 거예요.
세상의 모든 존재들, 그리고 화니, 홀씨, 고양이, 소나무, 바람 모두가 어린이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2022.
11.24(Thu)출간
왕 같은 제사장의 묵상 일기
곽중송
- 2022년 11월 23일 출간
- 종교/역학
- 272쪽
- 152mm X 225mm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약대들이 오더라. 아멘.(창 24:63)
이삭은 묵상 중에 아내가 될 리브가를 만났다. 이삭은 묵상으로 그의 소원을 이루었다. 나는 이 사실로부터 묵상을 통해 숙원이 해결된다는 강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사실 묵상 중에 말씀과 함께 있으면 나만이 혼자 아는 평강을 누리곤 한다.
묵상이라는 단어가 성경에서 맨 처음 나오는 장면이다. 성경에서 처음 나올 때는 그 의미하는 바가 특별하다고 학자들은 말한다. 그래서인지 나는 이삭이 리브가를 만나는 장면의 그림이 매우 선명하다. 우리가 많이 본 밀레의 〈만종〉의 한 장면과 오버랩된다.
나는 묵상을 통해 어렵고 힘든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였다. 그럼에도 여전히 미완의 숙원 하나가 있다. 내가 경험한 묵상을 어떻게 우리 아브라함 종친들과 공유하느냐다. 성경은 이삭의 묵상을 단 한 절로 전하고 있다. 더 긴 말이 필요없는 팩트이기 때문이다.
고백 -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말씀 중에 거하는 자에게 더 많은 애정을 가지십니다. 저는 주님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자 묵상에 전념합니다. 아멘.
선포 - 하나님은 묵상 중에 나의 모든 소원을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나는 말 씀대로 응답받기 위해 말씀을 묵상하는 자다.
- 〈나는 왜 묵상하는가〉 중에서
2022.
11.23(Wed)출간
국부론 넘어 자본론 넘어 유인석s 자산론
유인석
- 2022년 11월 23일 출간
- 경제/경영
- 212쪽
- 152mm X 225mm
통념이 지배하는 정치경제학에서 또 다른 분석의 열기가 지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국민의 정치수준이 국가의 정치수준을 결정한다는 것-너무 쉽게 갖게 되는 통념이고 깊은 오해이다. 물가정책, 성장정책, 실업정책, 분배정책, 복지정책 등이 정치를 규정하는 경제이다. 경제가 정치를 규정한다.
진실은 개인(국민)의 경제지능(EQQ: Economy Quality, Quantity)이 사회(국가)의 정치수준(PQQ: Politic Quality, Quantity)을 견제하고 결정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적 터치를 강요하는 다소 어려운 이 책이 감성터치의 수필들을 대체하여, EQQ+PQQ= HQQ(Happiness Quality, Quantity)의 등식을 이해하는, 특히 청소년, 20대, 30대들에게, 계기가 되는 필독서가 되었으면 한다.
- 본문 중에서
2022.
11.23(Wed)출간
小都詩人의 하루
노용섭(Noh yong sup)
- 2022년 11월 22일 출간
- 시/에세이
- 288쪽
- 152mm × 225mm
시인은 날마다 꿈을 꾼다. 시인은 날마다
정신의 여행을 떠나고 상상이 꿈꾸는 집에서 산다.
시인은 날마다 삶의 한순간을 찾아오는 불길 속에 싸여서 산다.
시인은 창조하는 영혼이다. 그러므로 시인은 항상 고독할 수밖에 없다.
- 시집 출간을 축하하며, 문학평론가?·?문학박사 조석구 -
출근길 빌딩 그늘 블록 틈의 노란 민들레 미소 살피면서,
비 오는 날 문득 유리창 바라보며, 술 취해 가로등 아래서 별을 올려 보다,
턱 고이고 지난날 그리고 미래의 나래 타고 곧바로 적어 보기도 하고
며칠 후 몇 달 뒤 메모지 꺼내 다시금 완성한 마음의 조각들,
이제야 맞추어 보니 그 모습이 ?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보석 같은 순간들 -
‘소도시인小都詩人의 하루’였다.
- 머리말 中에서 -
2022.
11.22(Tue)출간
바람 한 줌에 참나 따라나선 날
변종만
- 2022년 11월 22일 출간
- 시/에세이
- 172쪽
- 128mm × 210mm
시인의 말
어린 시절, 늘 가슴이 시렸다
속이 많이 아린 날은 아버지의 부재를 원망했다
세상과 타협하지 못했지만 탐낸 적도 없다
덕분에 당당하게 사는 인생살이를 일찍 배웠다
해 본다고 다 해바라기 아니고
달 본다고 다 달맞이꽃 아니다
해를 바라보는 달맞이꽃 있고
달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있다
시 많이 쓰고 손가락질 받는 시인 있다
시 쓰지 않고 시인같이 사는 사람 있다
다 어떻게 사느냐다
세상의 이치
여백에 담는
시 같은 삶 꿈꾼 대로
생활이 시가 되고
시가 생활이 되는
그날이 내게로 왔다
글 쓰는 일, 어쩌면 운명이었다
운명을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하다
2022년 11월
변종만
2022.
11.22(Tue)출간
아작
정영아
- 2022년 11월 22일 출간
- 소설
- 228쪽
- 128mm × 188mm
사랑이 아작 났다.
방법을 몰라서 버텼을 뿐인데
내 심장에는 보라색 훈장이 매달렸다.
눈은 아련히 깊어지고
가슴은 또 절절히 뜨거워진다.
이제야
사랑을 제대로 껴안을 자격을 얻었나 보다.
2022.
11.22(Tue)출간
쉽디쉬운 치과 이야기
문석준?·?김민수?·?현정민?·?김민규
- 2022년 11월 21일 출간
- 건강
- 360쪽
- 152mm × 225mm
치과에 가면 치과 의사들이
사진을 띄워 놓고 설명을 해 주시긴 하는데….
이게 듣다 보면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다시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다들 그런 경험 있으시죠?
뼈는 더 빠르게 줄어들게 되고 일정 수준 이상 녹게 되면 그때부턴 치아 뿌리를 잡아 주는 뼈가 모자라기 때문에 치아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더 심해진다면 치아가 빠지는 경우도 생기곤 합니다. 무섭습니다. 반년에 한 번 혹은 일 년에 한 번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아주 쉬운 경우, 눈에 잘 보이는 경우만 설명드렸습니다.
제가 설명을 드린 것은 치과에서 설명을 들으실 때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정말 아주 가끔 존재하는 “눈탱이 맞는 경우”를 피하게 해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사실 치과 엑스레이 사진은 이것 말고도 체크해야 할 부분이 아주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 병원에는 이런 사진들을 전문적으로 판독하는 영상치의학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말씀드린 간단한 판독 말고도 치과 의사 선생님이 안 좋다고 말씀해 주시는 부분이 있다면 잘 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 ‘치과 엑스레이 보는 법’ 중
2022.
11.21(Mon)출간
장한결의 부도지 강의
장한결
- 2022년 11월 18일 출간
- 역사
- 388쪽
- 152mm × 225mm
태초에 율려(律呂)로부터 지구어머니 마고(麻姑)가 나왔다. 마고는 지구를 함께 경영할 존재로 인간을 낳았고, 인간은 마고성이라는 낙원에서 지구의 생명을 돌보며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다시 돌아올 것을 기약하며 인류는 마고성을 나왔다. 오랜 세월이 흘러 환인씨, 환웅씨 시대를 지나 임검씨(단군왕검)가 지구 곳곳에 흩어진 인류를 하나로 화합하게 하고자 마고성을 본 따 부도(符都)를 건설한다. 부(符)는 하늘과 부합하다는 뜻이며, 도(都)는 도시(City)를 의미한다. 즉 부도(符都)는 하늘(天)과 부합(符)하는 도시(都市), 나라이자 교역하는 시장(市場), 신시(神市)를 의미한다. 부도지(符都誌)는 하늘의 뜻이 온전히 실현되는 단군의 나라에 대한 기록이다.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종교와 모든 사상이 한반도에 와서 꽃피운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이 한국의 민족성이라면 그것은 도대체 어떤 것일까? 불교, 유교, 기독교, 자본주의, 공산주의 등 모든 종교, 사상을 꽃과 나무에 비유한다면 우리는 무엇을 심어도 잘 자라는 비옥한 땅이다. K-한류, K-Food, K-콘텐츠의 시대, 세계는 한국인이 누구인지 궁금해 하고 있다. 단언컨대 부도지는 당신이 누구인지, 우리가 누구인지, 인류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이 모든 의문에 명쾌한 답을 줄 것이다. 부도지는 21세기 한국인뿐만 아니라 인류의 필독서이다.
2022.
11.18(Fri)출간
아카시아 향기
조시연
- 2022년 11월 18일 출간
- 시/에세이
- 276쪽
- 152mm × 225mm
주위를 둘러보며 천천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자 마음의 ‘쉼’이 생겼다.
그러면서 지나온 날들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나로부터 시작되었기에
예전의 나를 찾아가는 여정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2022.
11.18(Fri)출간
가을이 내리는 저녁
박민희
- 2022년 11월 17일 출간
- 시/에세이
- 168쪽
- 130mm X 190mm
저자의 시는 온기가 가득하다. 따뜻함이 오래도록 남는다. 그래서 온기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언제든 필요한 때에 꺼내어 읽으며 마음을 감쌀 수 있기를 바란다. - 장문정(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 정신과전담 음악치료사)
시 속의 따스한 눈길을 따라가다 보면 내 곁의 모든 사랑스러운 것들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 이숙민(부산대학교병원 신경과 전문의)
박민희 선생님의 시집을 읽고 있으면, 자연과 생명, 엄마에 대한 감정과 감격이 함께 일렁이게 되고, 시를 통해 심미적인 감응도 함께 일어난다.
- 김지윤(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외래교수)
그녀는 시집을 발간한, 시를 쓴 사람이 아니라 시집을 맞이하는, 시를 반기는 진정한 삶의 주인이다. - 김찬성(선주초 교사 / 한국교육뮤지컬협회장)
순수함과 그리움, 그리고 따뜻함. 가슴을 적시는 따뜻한 감성. 따뜻한 사람 냄새가 가득한 시집이다. - 이진식(교육학박사 / 특수교사 심리상담사)
2022.
11.17(Thu)출간
그래픽 디자인 경험서
권지윤, 이대훈
- 2022년 11월 16일 출간
- 자기계발
- 176쪽
- 152mm × 225mm
디자이너로 지내 오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에 쌓인 경험들을 통해 나름의 해결 방법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 경험서》는 디자인을 배우기 시작한 학생들에게는 선배 같은, 사회 초년생 디자이너에게는 사수 같은, 1인 기업 대표자에게는 길잡이 같은 책이 되길 바랍니다.
2022.
11.16(Wed)출간
천국 이주 프로젝트 설명회
이응주
- 2022년 11월 15일 출간
- 종교/역학
- 220쪽
- 152mm × 225mm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천국을 갈 수 있도록
그 길을 제시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복음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바르게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쉽게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사람의 존재와 상태에 대해서 말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어떤 분이신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2022.
11.15(Tue)출간
영혼의 노래
성동환
- 2022년 11월 15일 출간
- 소설
- 280쪽
- 152mm × 225mm
의공학과의 광음향 기술(빛과 소리로 진단)로 진료해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되고 지금은 허블 망원경으로 보던 것을 이제 훨씬 더 밝고 맑은 천체 우주를 더 멀리 관찰할 수 있는 ‘제임스 ?’이란 우주 망원경이 개발되었다.
이런 시대에 사는 우리는 위성을 우주에 날려 우주에 중요한 행성들을 찾아가 그곳에 모든 자원을 추적하며 인간이 살 수 있는 곳인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또 인간이 그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내려다보며 우주여행까지 하는 시대에 이르렀다.
이런 이 시대에 무슨 말도 안 되는 웬 영혼의 이야기라니? 도대체 정신이 있는 사람인가 하겠지만. 그러나 내 육신이 형성되는 순간이 영혼도 함께 형성되었다면?
2022.
11.15(Tue)출간
어은당 일기 2
魚隱堂 이관형
- 2022년 11월 15일 출간
- 시/에세이
- 236쪽
- 135mm × 220mm
나는 나를 제대로 여미지 못하고 살아왔지만
나는 오늘도 두 발로 땅을 딛고
걷는 날까지 힘들여 길을 나서야 한다
다름은 언제나 두려움이고 두려움이어야 한다
2022.
11.15(Tue)출간
카프리치오
전기현
- 2022년 11월 14일 출간
- 소설
- 200쪽
- 128mm × 188mm
인간이 얼마나 다양한 그림을 소설로 표현할 수 있는지를 7가지 노래로 들려준다
환상적인 시간을 넘나드는 독창성과 흥미로움의 결정체
단편소설집 ‘카프리치오’는 저자 전기현의 두 번째 단편집이다. 작가의 다양한 경험과 상상력이 한층 더해져 만들어진 이번 작품에는 7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마치 7점의 그림처럼, 또는 마치 7곡의 음악처럼, 그렇게 정적인 고요함(靜)과 야수파적인 움직임(動)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작품이다.
존 포드의 서부극(西部劇)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차갑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그 안에 고독한 내면을 지닌 그림자 ‘토멕’의 발걸음을 따라가며 권선징악(勸善懲惡)과 삶의 본질적인 허무함을 다룬 단편을 독자들이 지나가고 나면, 그 뒤에는 부족의 전통과 암담한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가장(家長) ‘켈랑’과 그의 무거운 책임감을 만나게 된다. ‘빌렘’은 상당히 민감하지만 마냥 외면할 수 없는 국제적인 이슈를 1인칭 시점에서 풀어나간 사실주의적 단편이며, ‘샤흐레 소흐테’는 가족과 사랑의 의미에 대해 작가가 독자들에게 물어보는 하나의 커다란 의문부호이다. 마지막 단편 ‘유정천리’에서는 단편집 전체에 흐르는 종교적 테마의 무거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하는 작가의 가벼운 위트가 엿보인다.
2022.
11.14(Mon)출간
스마트폰 10분만요
조윤주
- 2022년 11월 14일 출간
- 아동/어린이/청소년
- 28쪽
- 188mm × 257mm
“할머니, 이 아이들은 뭐 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는 스마트폰 게임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나라란다.
어때? 네가 정말 꿈꾸던 곳 아니니?”
출판사 서평
꼬꼬 할머니가 다시 출동했다!
아이들의 마음을 쑥쑥 자라게 하는 인성동화!
『동생이 미워요』에서 동생에게 관심을 빼앗긴 것 같아 서운해하는 첫째의 마음을 다독여준 꼬꼬 할머니가 이번에는 스마트폰 게임에 중독된 어린이에게 출동했다!
스마트폰은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게 해주지만, 동시에 과도한 사용은 일상적인 생활을 힘들게 만들기도 한다. 아이는 스마트폰 게임을 하고 싶어 하고, 부모는 이를 어떻게 조절해야 할지 항상 고민이다. 다른 아이들도 모두 스마트폰 게임을 한다고 하니 아예 못 하게 할 수도 없고 대체 어떻게 한담?
『스마트폰 10분만요』는 이러한 부모와 자녀의 갈등을 재미나게 풀어낸 교훈적인 동화이다. 또리는 가족과 함께하는 외식 자리에서도 스마트폰 게임을 하고 싶다며 떼를 쓴다. 말썽쟁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꼬꼬 할머니가 이 소리를 듣게 되고, 그날 밤 꼬꼬 할머니는 또리를 찾아가 신비한 나라로 데려간다.
“할머니, 이 아이들은 뭐 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는 스마트폰 게임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나라란다. 어때? 네가 정말 꿈꾸던 곳 아니니?”
꼬꼬 할머니가 또리를 데려간 곳은 어린이들이 스마트폰 게임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나라이다. 또리는 신이 나서 친구들과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신기한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이 신나는 스마트폰 게임 천국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리고 꼬꼬 할머니가 또리를 이곳에 데려온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또리와 꼬꼬 할머니를 따라 스마트폰 게임 나라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 보자!
2022.
11.14(Mon)출간
알기 쉬운 중소기업 ESG
현창호 · 강재선 · 김인진 · 김택민 · 배광득
- 2022년 11월 14일 출간
- 경제/경영
- 172쪽
- 152mm X 225mm
ESG는 기업의 장기적인 생존과 성장에 직결되는 핵심적인 가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주도하는 ESG는 윤리, 가치보다 단순히 리스크 관점에서 ESG를 이해한다. 하지만 진정한 ESG 경영이란 사회목적과 경제목적이 일치하는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중소기업은 ESG 경영의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 - 김주성 하나은행 부행장
ESG는 건강한 자연에 대한 인간의 필요성에 의해 기업에 오래 지속될 경영테마입니다. ESG는 논란의 대상이 아니라 이러한 ‘기업의 펀더멘털과 가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사회적책임과 건전한 지배구조의 원칙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수많은 한국의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향후 ESG에 손쉽게,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류태경 Credit Suisse 서울지점 지점장
최근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불어닥친 ESG라는 거대 담론의 파도를 대한민국의 중소기업들이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했다. 이 작은 책 한 권이 중소기업들에게 ESG가 위협만이 아니고,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 작은 단서를 제공해 줄 수 있으리라 믿는다. - 이상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업경영학부 교수
2020년 지구 평균 기온은 20세기 평균에 비해 0.98℃ 높아졌고 향후 연평균 기온의 최고점 갱신 빈도는 가속될 것이다. 그러므로 환경 문제는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닌 당면한 현재의 문제이다. 평균 기온의 단순 1℃ 상승이 아닌, 기온 정규분포 곡선이 1℃ 옮겨지는 것으로 대기의 수증기가 더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구적 순환이 어려워져 국지적 폭염에 의한 가뭄과 홍수의 빈도가 커진다. 환경 문제는 당면한 현재의 문제로 지속 가능한 산업사회의 영속성을 위해서라도 자원의 리사이클링과 재생에너지의 활용이 가능한 사회가 되어야만 한다. 경영 환경에서 이를 고려하지 않으면 지속 가능한 기업활동은 어려울 것이다. - James Kim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
2022.
11.14(Mon)출간
삼성전자 고) 이병철 회장님이 죽음의 문턱에서 남긴 고뇌에 찬 질문들!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변
이응주
- 2022년 11월 12일 출간
- 종교/역학
- 256쪽
- 152mm × 225mm
인생이라면 누구나 “죽음의 문턱”을 반드시 한번은 지나가야 합니다.
“죽음의 문턱” 넘어서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히 9:27)
성경은 ‘심판’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죽음의 문턱을 넘으면 자신이 살아온 삶을 하나님 앞에서 정산해야 합니다. 이 심판의 결정적인 최고의 기준은 주 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구원자로 영접했느냐 영접하지 못했느냐의 심판입니다. 이 심판을 받는다면 그 결과는 너무나 두렵고 끔칙한 영원한 사망입니다. 그러나 이 심판을 피할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바로 미리 심판을 받아 그 심판을 면하면 됩니다. 미리 심판을 받는 길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대신 십자가에서 우리가 받아야 할 심판을 대신 받았습니다.
2022.
11.12(Sat)출간
배반의 정치 악역의 역사
이계희
- 2022년 11월 11일 출간
- 사회/정치
- 268쪽
- 148mm × 210mm
역사적 악역을 감당해야 했던
레온 트로츠키, 왕징웨이, 장궈타오, 수바스 찬드라 보스
20세기 전반기 세계정치사에서 스탈린, 장제스, 마오쩌둥, 그리고 간디와 네루는 빼놓을 수 없는 주역이었다. 그들은 분명히 혁명과 전쟁, 그리고 새로운 국가와 정권 수립 과정에서 승자가 됐고 역사 무대에서 영웅적 역할을 했던 주인공들이었다. 그런데 그들과 같이 역사 무대에서 그들에 못지않게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관심을 덜 받고 경시된 또 다른 주역들이 있다. 그들은 패자가 되어서 역사적 악역을 감당해야 했던 주인공들이다. 이 책에서 다루려는 레온 트로츠키(Leon Trotsky), 왕징웨이(汪精衛), 장궈타오(張國燾), 그리고 수바스 찬드라 보스(Subhas Chandra Bose)가 그들이다.
트로츠키는 옛 소련공산당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역으로 걸출한 혁명가이자 정치 사상가였다. 그는 스탈린에 맞섰던 가장 강력한 정적이었으며 스탈린주의를 비판했던 반대파의 중심인물이었다. 왕징웨이는 중국국민당의 정통 계승자임을 주장하며 장제스와 정권 투쟁을 벌였고, 전시에 난징(南京) 국민정부를 이끌며 장제스가 주도하던 총칭(重慶) 국민정부와 정통성을 다투었다. 장궈타오는 중국공산당의 창당 주역으로 무장 혁명 투쟁 중 자주노선을 추구하면서 마오쩌둥의 당 리더십에 도전했던 가장 강력한 정적이었다. 수바스 찬드라 보스는 인도 독립운동사에서 간디와 네루의 온건 노선을 비판하며 강경한 비타협적 투쟁을 주도하여 민중의 지지와 존경을 받았던 독립투사였다.
이 책에서 다루려는 네 사람의 삶에 관한 균형감 있는 관찰은 20세기 전반기 세계정치사를 더 객관적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2022.
11.11(Fri)출간
부자 사주 가난한 사주
무영
- 2022년 11월 11일 출간
- 종교/역학
- 280쪽
- 152mm X 225mm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배우자, 자식, 직업, 건강 등을
사계절의 기운과 흐름에 맞춰 사주를 추명하고 운명을 예측해 보았다
거스를 수 없는 숙명 안에서 자신의 인생을 보다 능동적이고 객관적으로
확인하여, 정해진 운명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나 자신에게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늘과 땅의 기운이 봄이면 인간에게도 봄이 되는 것이다. 이렇듯 사람은 대자연의 이치 속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자연을 거스르고 살 수는 없다. 시작과 끝은 인간의 자유의지대로 이룰 수 없다. 반드시 사계절 변화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다. 주시는 이도 하늘이요 거두시는 이도 하늘이라는 말이 있다. 혹시 하늘이 우주 대자연의 법칙 즉 사계절의 변화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 ‘사주는 일기예보’ 중에서
달은 차면 기울고, 꽃은 피면 지고, 올라가면 내려와야 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사계절의 흐름이 있듯이 여름이 지나면 반드시 가을, 겨울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밝고 따뜻한 봄, 여름 뒤에는 춥고 배고픈 가을과 겨울 운이 도래한다는 것을 미리 알게 된다면 현재 삶에서 좀 더 조심하고 겸손하게 행동하면서 살게 된다. 사계절 변화를 알고 풍요로울 때는 어려워질 때를 대비하는 자세로 살아야 할 것이다.
- ‘부자 사주 가난한 사주’ 중에서
2022.
11.11(Fri)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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