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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종합
송두범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224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X 225mm | ISBN : 979-11-388-1087-6
책가격 : 10,000원
이 책은 『세종의 소리』에 2014년부터 2020년까지 기고한 58편의 글을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필자기 이야기하고자 했던 내용을 ‘마을공동체와 마을교육공동체’, ‘더 좋은 세종시 이야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로 글 내용의 성격을 나누어서 정리해 보았다. 제1부는 마을공동체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다. 세종시는 충청남도 연기군 전역과 공주시, 충청북도 청원군 일부를 행정구역으로 하여 만들어졌고, 전국 각지의 인구가 유입되어 도시 정체성과 주민 공동체성 형성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었다. 이를 위해서는 대부분의 세종시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아파트 등)에서의 주민통합 활동에서 시작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의 역할, 텃밭과 논이 있는 아파트 만들기, 작은 축제, 공동주택 전담지원부서 만들기, 개별 아파트단지를 넘어서는 아파트단지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아파트 공동체 문화 만들기를 제안하였다. 그 결과, 세종시농업기술센터의
김신자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156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35mm * 215mm | ISBN : 979-11-388-1184-2
책가격 : 10,000원
세상은 변한다. 아니, 변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시인의 가슴에 남아 있는 기억이나 추억은 변하지 않는다. 퇴색되기도 하지만 더 또렷한 빛깔로 되살아나기도 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아픔이나 슬픔이 내재되어 있다. 변하는 당위와 변하지 않는 불변성이 충돌하고, 결국 시인은 패배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시를 쓰는 행위는 아픔일지언정 “가장 맑고 빛”날 수도 없고 “눈물처럼 고”와질 수 없다. 그런데도 시인은 “시를 쓸 때, 나는 가장 맑고 빛나기 때문”에 시를 쓴다고 말한다. 아픔마저도 달콤한 때가 쌓여 있던 감정들을 시로 쏟아내는 때라 한다. 하여, 시인은 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것이다. 무거운 바윗돌을 버텨야 존재할 수 있는 시지푸스처럼 시란 바윗돌을 굴려야 존재할 수 있는 천형(天刑)을 받은 존재가 바로 시인이다. - 이성준 해설 「눈물, 그 맑음과 밝음을 위해」 중에서
김인숙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180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X 210mm | ISBN : 979-11-388-1197-2
책가격 : 12,000원
연구소에 비추는 햇살이 따스하다. 햇살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 한다. 햇살을 닮은 아이들과 오랫동안 독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의 마음속 이야기와 다양한 생각을 독자들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인생은 ‘만남’으로 시작된다. 책도 시도 마찬가지다. 만남의 원천은 ‘생각’이다. 만남의 시작과 과정, 결말은 모두 각 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 똑같은 만남에서 어떤 사람은 긍정적이고 행복한 선택을 하고 반대로 어떤 사람은 부정적이고 불행한 선택을 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바로 ‘생각’의 차이다. 이 책에는 아이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실적인 이야기, 마음, 느낌, 생각이 담겨 있다. 아이들의 시에 대해 어떤 기준을 두어 평가하지 말길 바란다. 시는 곧 개인이 갖고 있는 마음이고 생각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마음은 어떤 색깔이며, 어떤 모양일까? 아이들은 어떤 고민이 있으며,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까? 아이들은 자연을 어떻게 느끼고 표현할까?
민족을 품은 성결운동가김유연 목사, 성결의 생애와 납북 순교
김성천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188p | 출판사 : 기독교해럴드 | 판형 : 148mm * 210mm | ISBN : .
책가격 : 0원
“로마”를 탈출하여 피신 길에 오른 “베드로”의 “쿼바디스 도미네”처럼 1950년 6·25 이후 한 달이 지난 7월 말경, 마포나루에서 한강을 건너 충남 구만리로 피신 길에 나섰던 일행 중 아버지의 장남 김성호, 김석규 전도사 가족들이 있었습니다. 이 일행을 피신시키려고 아버지는 마포 전차 종점까지 인솔하신 후 홀로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바보 아버지 김유연 목사님, 장남의 간곡한 만류를 뿌리치고 집으로 돌아오셨습니다. 그리고 그해 8월까지 공산 치하 신공덕동 교회 성도들을 돌보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공산군에게 강점된 서울 신학교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순교의 길을 택하셨던 아버지는 끝내 그해 8월 23일 공덕동 111번지 10호 자택에서 체포되어 납북 길에 오르셨습니다.
오덕교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548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X 225mm | ISBN : 979-11-388-1191-0
책가격 : 30,000원
설교는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는 중요한 방법이며,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가장 큰 은혜의 수단이다. 설교의 필요 충분 조건으로 설교자와 설교, 그리고 청중이 있어야 한다. 말씀에 정통한 설교자와 그들에 의해 전달되는 설교를 통해 교회가 은혜의 바다에 이를 수 있고, 이를 통하여 교회의 역사가 이어져 왔다. 교회사는 설교자와 그들의 설교에 의해 발전되어 온 역사인 셈이다. 필자는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을 통해 2,000년 기독교 역사를 빛나게 만든 위대한 설교자들과 그들의 설교를 분석하고, 그들의 설교가 교회 역사에 끼친 영향을 밝혔으며, 올바른 설교 운동이 침체에 빠진 한국 교회를 새롭게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제시하고 있다.
오영우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244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X 210mm | ISBN : 979-11-388-1186-6
책가격 : 15,000원
롤은 그냥 게임이 아니다. 그럼 어떤 게임인가? 롤은 인생 훈련 게임이다. 롤은 다대다 싸움을 전제로 설계된 게임이며 전쟁, 투자, 사업 등 실제 경쟁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원리들이 이 게임 안에 듬뿍 담겨 있다. 예컨대 롤에서는 ‘스노우볼’ 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처음에 얻은 작은 이득을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잘 굴리면 챔피언도 잘 성장하고 아이템도 잘 뽑을 수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전투에서 계속 승리하여 점점 더 큰 눈덩이를 굴릴 수 있게 된다. 그런데 투자, 사업의 세계에서도 강력하게 작동하는 것이 바로 이 스노우볼 효과이다. 작은 수익이라도 오랜 기간 꾸준하게 굴릴 수만 있다면 복리의 힘으로 커다란 수익으로 자라날 수 있게 된다. 물론 롤은 그 자체로 너무 재미있는 게임이고, 많은 사람이 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을 자기 계발의 목적으로 접근할 수도 있다. 게임 중독자들과 프로게이머들이 게임을 할 때 서로 다른 뇌파가 측정되는 것처럼 같은 게
석창성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184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 210mm | ISBN : 979-11-388-1185-9
책가격 : 0원
셋째, 자신의 생각과 자신을 바꾸어야 풀리는 문제입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기대하며 기다린다 해도 내 자신이, 내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면 풀리지 않는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 등이 세 번째 유형에 해당된다고 하겠습니다. 즉 행복해지려면 나 자신과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상호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252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X 210mm | ISBN : 979-11-388-1189-7
책가격 : 14,000원
길을 배우다 “우리 시대의 어른은 누구입니까?” 공부는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그때는 40대 중반이었고 개척교회를 시작했을 때다. 오랫동안 신학교육을 받았지만 그런 질문은 그때까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오직 부흥과 성공적인 사역에 몰두했던 평범한 목회자에게 어른이 누구냐는 질문은 잊을 수 없는 울림이었다. 그간 신학교를 통해 배운 것은 강한 교리적 신앙으로 세상 속으로 들어가 믿음을 전하는 것이었다. 물론 본질에 대한 강한 열망이 있었지만 본질은 잘 아는 것과 열정에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청년 두 명과 함께 거처 없이 시작한 개척교회에서 필요한 건 사랑이 전부였다. 사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 외에 교회에 필요한 것은 없어 보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나에게는 그 사랑이 부족했다. 나는 믿음의 시간을 지나 성화의 시간으로 초대되었다는 걸 알았다. 개척한 건 교회인데 하나님은 내 인생을 새롭게 개척하고 계셨다. 많은 시간 동안 마치 길을 잃은 사람처럼
김재훈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240p | 출판사 : 도서출판 형설의 공 | 판형 : 152mm * 225mm | ISBN : 979-11-979689-0-7
책가격 : 18,000원
아이들은 지나간다 선생님이 주도하면 행사가 되고 아이들이 주도하면 축제가 됩니다•교사가 되거든 오지로 가라•교육은 관계 맺기로 시작합니다•담임 역할은 해바라기 넘기•노동자형 교사와 농부형 교사•상제의 새빨간 거짓말•애들아 2002년에 태어나게 해서 미안해 대한민국의 대학입시가 걸어온 길, 그 변곡점들을 찾아서 교사로서의 나의 실패•교사의 무력 앞에 초라한 아이들•미안하다 애들아 선생님이 너무 철없이 굴었어•내 인생 최악의 수업•서울대가 뭐길래•큰 며느리 작은 며느리•Life is event 역사의 밀알이 되어온 김재훈의 칼럼들 KTX를 타고 온 아이들과의 인터뷰 To study music, You must learn the rules. To create music, You must forget the rules. 대나무는 5년 동안 뿌리를 단단히 내리고 준비를 한다. 그런 다음 새싹이 돋아난 후 하루 70cm씩 쑥쑥 자란다. 축구를 하다 보면
동우 김성문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192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 225mm | ISBN : 979-11-388-1187-3
책가격 : 13,000원
사주를 신체로 본다면 이름은 그에 맞는 의복에 비유된다. 그 몸에 맞는 의복을 입는다는 것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 인간에게는 인품을 보여주는 첫 번째 척도이다.
박규연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276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X 210mm | ISBN : 979-11-388-1175-0
책가격 : 15,000원
왕위를 잃은 남자가 예전보다 부유해지고 행복해지는 비법을 알려 준다! 당신은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데스는 이 세상 어디든지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여 다닐 수 있었으나, 한 사람만은 명백하게 그의 십계명에서 분리된 삶을 살았으며 그가 가장 싫어하는 제우스를 신으로 섬겼다. 이에 하데스가 화가 치밀어 그의 몸을 어두움으로 가득 채우자 그를 따르는 모든 이들이 두려움에 벌벌 떨 정도였더라. 그를 이토록 화나게 한 자는 바로 동양의 임금, ‘이 한’이라 불리던 자였다. 임금 이 한은 나라를 공정하고 공평하게 다스리니 백성들은 이 한을 신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하데스는 자신이 하던 모든 일을 미루고 모든 전력을 이 한에게 부어 이 한이 존귀하게 여기는 모든 가치 있는 것을 빼앗기로 마음먹었더라.
윤대현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228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 225mm | ISBN : 979-11-388-1163-7
책가격 : 14,000원
에녹의 후손이 살고 있는 아주 작은 마을. 그곳에는 셈이라는 어린아이가 살고 있다. 셈은 어느 날 이상한 일을 경험하게 된다. 부모님 집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던 방을 발견한 것이다. 셈이 그 방에 들어가자 방 안에 포털이 있었다. 셈은 무언가에 홀린 듯 포털을 타고 이동한다. 셈은 구슬이 있는 방에 도착한다. 셈은 그 구슬을 통해 세상의 진실을 보게 된다. 신들이 인간 세계에 내려왔다. 그리고 신들은 인간보다 뛰어난 생명체들을 만들어 냈다. 마을 밖의 인간은 이미 신들의 세력에게 지배를 당하고 있었다. 셈의 집안만 여전히 인간을 만든 가능신을 섬기고 있었다. 바깥세상의 사람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가능신을 버리고 이미 다른 신들을 섬기고 있다. 신들 때문에 인간 세상은 끔찍해져 있었다. 신들이 만들어 낸 생명체들은 끊임없이 인간을 괴롭힌다. 인간은 신들을 달래기 위해 매번 막대한 제물을 바쳐야 했다. 셈은 결국 깨닫게 됐다. 신들이 존재하는 한 인간의 멸망은 시간문제라는
송두범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224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X 225mm | ISBN : 979-11-388-1087-6
책가격 : 10,000원
이 책은 『세종의 소리』에 2014년부터 2020년까지 기고한 58편의 글을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필자기 이야기하고자 했던 내용을 ‘마을공동체와 마을교육공동체’, ‘더 좋은 세종시 이야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로 글 내용의 성격을 나누어서 정리해 보았다. 제1부는 마을공동체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다. 세종시는 충청남도 연기군 전역과 공주시, 충청북도 청원군 일부를 행정구역으로 하여 만들어졌고, 전국 각지의 인구가 유입되어 도시 정체성과 주민 공동체성 형성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었다. 이를 위해서는 대부분의 세종시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아파트 등)에서의 주민통합 활동에서 시작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의 역할, 텃밭과 논이 있는 아파트 만들기, 작은 축제, 공동주택 전담지원부서 만들기, 개별 아파트단지를 넘어서는 아파트단지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아파트 공동체 문화 만들기를 제안하였다. 그 결과, 세종시농업기술센터의
김신자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156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35mm * 215mm | ISBN : 979-11-388-1184-2
책가격 : 10,000원
세상은 변한다. 아니, 변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시인의 가슴에 남아 있는 기억이나 추억은 변하지 않는다. 퇴색되기도 하지만 더 또렷한 빛깔로 되살아나기도 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아픔이나 슬픔이 내재되어 있다. 변하는 당위와 변하지 않는 불변성이 충돌하고, 결국 시인은 패배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시를 쓰는 행위는 아픔일지언정 “가장 맑고 빛”날 수도 없고 “눈물처럼 고”와질 수 없다. 그런데도 시인은 “시를 쓸 때, 나는 가장 맑고 빛나기 때문”에 시를 쓴다고 말한다. 아픔마저도 달콤한 때가 쌓여 있던 감정들을 시로 쏟아내는 때라 한다. 하여, 시인은 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것이다. 무거운 바윗돌을 버텨야 존재할 수 있는 시지푸스처럼 시란 바윗돌을 굴려야 존재할 수 있는 천형(天刑)을 받은 존재가 바로 시인이다. - 이성준 해설 「눈물, 그 맑음과 밝음을 위해」 중에서
김인숙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180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X 210mm | ISBN : 979-11-388-1197-2
책가격 : 12,000원
연구소에 비추는 햇살이 따스하다. 햇살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 한다. 햇살을 닮은 아이들과 오랫동안 독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의 마음속 이야기와 다양한 생각을 독자들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인생은 ‘만남’으로 시작된다. 책도 시도 마찬가지다. 만남의 원천은 ‘생각’이다. 만남의 시작과 과정, 결말은 모두 각 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 똑같은 만남에서 어떤 사람은 긍정적이고 행복한 선택을 하고 반대로 어떤 사람은 부정적이고 불행한 선택을 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바로 ‘생각’의 차이다. 이 책에는 아이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실적인 이야기, 마음, 느낌, 생각이 담겨 있다. 아이들의 시에 대해 어떤 기준을 두어 평가하지 말길 바란다. 시는 곧 개인이 갖고 있는 마음이고 생각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마음은 어떤 색깔이며, 어떤 모양일까? 아이들은 어떤 고민이 있으며,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까? 아이들은 자연을 어떻게 느끼고 표현할까?
민족을 품은 성결운동가김유연 목사, 성결의 생애와 납북 순교
김성천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188p | 출판사 : 기독교해럴드 | 판형 : 148mm * 210mm | ISBN : .
책가격 : 0원
“로마”를 탈출하여 피신 길에 오른 “베드로”의 “쿼바디스 도미네”처럼 1950년 6·25 이후 한 달이 지난 7월 말경, 마포나루에서 한강을 건너 충남 구만리로 피신 길에 나섰던 일행 중 아버지의 장남 김성호, 김석규 전도사 가족들이 있었습니다. 이 일행을 피신시키려고 아버지는 마포 전차 종점까지 인솔하신 후 홀로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바보 아버지 김유연 목사님, 장남의 간곡한 만류를 뿌리치고 집으로 돌아오셨습니다. 그리고 그해 8월까지 공산 치하 신공덕동 교회 성도들을 돌보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공산군에게 강점된 서울 신학교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순교의 길을 택하셨던 아버지는 끝내 그해 8월 23일 공덕동 111번지 10호 자택에서 체포되어 납북 길에 오르셨습니다.
오덕교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548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X 225mm | ISBN : 979-11-388-1191-0
책가격 : 30,000원
설교는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는 중요한 방법이며,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가장 큰 은혜의 수단이다. 설교의 필요 충분 조건으로 설교자와 설교, 그리고 청중이 있어야 한다. 말씀에 정통한 설교자와 그들에 의해 전달되는 설교를 통해 교회가 은혜의 바다에 이를 수 있고, 이를 통하여 교회의 역사가 이어져 왔다. 교회사는 설교자와 그들의 설교에 의해 발전되어 온 역사인 셈이다. 필자는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을 통해 2,000년 기독교 역사를 빛나게 만든 위대한 설교자들과 그들의 설교를 분석하고, 그들의 설교가 교회 역사에 끼친 영향을 밝혔으며, 올바른 설교 운동이 침체에 빠진 한국 교회를 새롭게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제시하고 있다.
오영우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244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X 210mm | ISBN : 979-11-388-1186-6
책가격 : 15,000원
롤은 그냥 게임이 아니다. 그럼 어떤 게임인가? 롤은 인생 훈련 게임이다. 롤은 다대다 싸움을 전제로 설계된 게임이며 전쟁, 투자, 사업 등 실제 경쟁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원리들이 이 게임 안에 듬뿍 담겨 있다. 예컨대 롤에서는 ‘스노우볼’ 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처음에 얻은 작은 이득을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잘 굴리면 챔피언도 잘 성장하고 아이템도 잘 뽑을 수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전투에서 계속 승리하여 점점 더 큰 눈덩이를 굴릴 수 있게 된다. 그런데 투자, 사업의 세계에서도 강력하게 작동하는 것이 바로 이 스노우볼 효과이다. 작은 수익이라도 오랜 기간 꾸준하게 굴릴 수만 있다면 복리의 힘으로 커다란 수익으로 자라날 수 있게 된다. 물론 롤은 그 자체로 너무 재미있는 게임이고, 많은 사람이 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을 자기 계발의 목적으로 접근할 수도 있다. 게임 중독자들과 프로게이머들이 게임을 할 때 서로 다른 뇌파가 측정되는 것처럼 같은 게
석창성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184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 210mm | ISBN : 979-11-388-1185-9
책가격 : 0원
셋째, 자신의 생각과 자신을 바꾸어야 풀리는 문제입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기대하며 기다린다 해도 내 자신이, 내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면 풀리지 않는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 등이 세 번째 유형에 해당된다고 하겠습니다. 즉 행복해지려면 나 자신과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상호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252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X 210mm | ISBN : 979-11-388-1189-7
책가격 : 14,000원
길을 배우다 “우리 시대의 어른은 누구입니까?” 공부는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그때는 40대 중반이었고 개척교회를 시작했을 때다. 오랫동안 신학교육을 받았지만 그런 질문은 그때까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오직 부흥과 성공적인 사역에 몰두했던 평범한 목회자에게 어른이 누구냐는 질문은 잊을 수 없는 울림이었다. 그간 신학교를 통해 배운 것은 강한 교리적 신앙으로 세상 속으로 들어가 믿음을 전하는 것이었다. 물론 본질에 대한 강한 열망이 있었지만 본질은 잘 아는 것과 열정에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청년 두 명과 함께 거처 없이 시작한 개척교회에서 필요한 건 사랑이 전부였다. 사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 외에 교회에 필요한 것은 없어 보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나에게는 그 사랑이 부족했다. 나는 믿음의 시간을 지나 성화의 시간으로 초대되었다는 걸 알았다. 개척한 건 교회인데 하나님은 내 인생을 새롭게 개척하고 계셨다. 많은 시간 동안 마치 길을 잃은 사람처럼
김재훈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240p | 출판사 : 도서출판 형설의 공 | 판형 : 152mm * 225mm | ISBN : 979-11-979689-0-7
책가격 : 18,000원
아이들은 지나간다 선생님이 주도하면 행사가 되고 아이들이 주도하면 축제가 됩니다•교사가 되거든 오지로 가라•교육은 관계 맺기로 시작합니다•담임 역할은 해바라기 넘기•노동자형 교사와 농부형 교사•상제의 새빨간 거짓말•애들아 2002년에 태어나게 해서 미안해 대한민국의 대학입시가 걸어온 길, 그 변곡점들을 찾아서 교사로서의 나의 실패•교사의 무력 앞에 초라한 아이들•미안하다 애들아 선생님이 너무 철없이 굴었어•내 인생 최악의 수업•서울대가 뭐길래•큰 며느리 작은 며느리•Life is event 역사의 밀알이 되어온 김재훈의 칼럼들 KTX를 타고 온 아이들과의 인터뷰 To study music, You must learn the rules. To create music, You must forget the rules. 대나무는 5년 동안 뿌리를 단단히 내리고 준비를 한다. 그런 다음 새싹이 돋아난 후 하루 70cm씩 쑥쑥 자란다. 축구를 하다 보면
동우 김성문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192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 225mm | ISBN : 979-11-388-1187-3
책가격 : 13,000원
사주를 신체로 본다면 이름은 그에 맞는 의복에 비유된다. 그 몸에 맞는 의복을 입는다는 것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 인간에게는 인품을 보여주는 첫 번째 척도이다.
박규연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276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X 210mm | ISBN : 979-11-388-1175-0
책가격 : 15,000원
왕위를 잃은 남자가 예전보다 부유해지고 행복해지는 비법을 알려 준다! 당신은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데스는 이 세상 어디든지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여 다닐 수 있었으나, 한 사람만은 명백하게 그의 십계명에서 분리된 삶을 살았으며 그가 가장 싫어하는 제우스를 신으로 섬겼다. 이에 하데스가 화가 치밀어 그의 몸을 어두움으로 가득 채우자 그를 따르는 모든 이들이 두려움에 벌벌 떨 정도였더라. 그를 이토록 화나게 한 자는 바로 동양의 임금, ‘이 한’이라 불리던 자였다. 임금 이 한은 나라를 공정하고 공평하게 다스리니 백성들은 이 한을 신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하데스는 자신이 하던 모든 일을 미루고 모든 전력을 이 한에게 부어 이 한이 존귀하게 여기는 모든 가치 있는 것을 빼앗기로 마음먹었더라.
윤대현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228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 225mm | ISBN : 979-11-388-1163-7
책가격 : 14,000원
에녹의 후손이 살고 있는 아주 작은 마을. 그곳에는 셈이라는 어린아이가 살고 있다. 셈은 어느 날 이상한 일을 경험하게 된다. 부모님 집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던 방을 발견한 것이다. 셈이 그 방에 들어가자 방 안에 포털이 있었다. 셈은 무언가에 홀린 듯 포털을 타고 이동한다. 셈은 구슬이 있는 방에 도착한다. 셈은 그 구슬을 통해 세상의 진실을 보게 된다. 신들이 인간 세계에 내려왔다. 그리고 신들은 인간보다 뛰어난 생명체들을 만들어 냈다. 마을 밖의 인간은 이미 신들의 세력에게 지배를 당하고 있었다. 셈의 집안만 여전히 인간을 만든 가능신을 섬기고 있었다. 바깥세상의 사람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가능신을 버리고 이미 다른 신들을 섬기고 있다. 신들 때문에 인간 세상은 끔찍해져 있었다. 신들이 만들어 낸 생명체들은 끊임없이 인간을 괴롭힌다. 인간은 신들을 달래기 위해 매번 막대한 제물을 바쳐야 했다. 셈은 결국 깨닫게 됐다. 신들이 존재하는 한 인간의 멸망은 시간문제라는
송두범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224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X 225mm | ISBN : 979-11-388-1087-6
책가격 : 10,000원
이 책은 『세종의 소리』에 2014년부터 2020년까지 기고한 58편의 글을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필자기 이야기하고자 했던 내용을 ‘마을공동체와 마을교육공동체’, ‘더 좋은 세종시 이야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로 글 내용의 성격을 나누어서 정리해 보았다. 제1부는 마을공동체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다. 세종시는 충청남도 연기군 전역과 공주시, 충청북도 청원군 일부를 행정구역으로 하여 만들어졌고, 전국 각지의 인구가 유입되어 도시 정체성과 주민 공동체성 형성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었다. 이를 위해서는 대부분의 세종시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아파트 등)에서의 주민통합 활동에서 시작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의 역할, 텃밭과 논이 있는 아파트 만들기, 작은 축제, 공동주택 전담지원부서 만들기, 개별 아파트단지를 넘어서는 아파트단지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아파트 공동체 문화 만들기를 제안하였다. 그 결과, 세종시농업기술센터의
김신자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156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35mm * 215mm | ISBN : 979-11-388-1184-2
책가격 : 10,000원
세상은 변한다. 아니, 변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시인의 가슴에 남아 있는 기억이나 추억은 변하지 않는다. 퇴색되기도 하지만 더 또렷한 빛깔로 되살아나기도 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아픔이나 슬픔이 내재되어 있다. 변하는 당위와 변하지 않는 불변성이 충돌하고, 결국 시인은 패배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시를 쓰는 행위는 아픔일지언정 “가장 맑고 빛”날 수도 없고 “눈물처럼 고”와질 수 없다. 그런데도 시인은 “시를 쓸 때, 나는 가장 맑고 빛나기 때문”에 시를 쓴다고 말한다. 아픔마저도 달콤한 때가 쌓여 있던 감정들을 시로 쏟아내는 때라 한다. 하여, 시인은 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것이다. 무거운 바윗돌을 버텨야 존재할 수 있는 시지푸스처럼 시란 바윗돌을 굴려야 존재할 수 있는 천형(天刑)을 받은 존재가 바로 시인이다. - 이성준 해설 「눈물, 그 맑음과 밝음을 위해」 중에서
김인숙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180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X 210mm | ISBN : 979-11-388-1197-2
책가격 : 12,000원
연구소에 비추는 햇살이 따스하다. 햇살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 한다. 햇살을 닮은 아이들과 오랫동안 독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의 마음속 이야기와 다양한 생각을 독자들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인생은 ‘만남’으로 시작된다. 책도 시도 마찬가지다. 만남의 원천은 ‘생각’이다. 만남의 시작과 과정, 결말은 모두 각 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 똑같은 만남에서 어떤 사람은 긍정적이고 행복한 선택을 하고 반대로 어떤 사람은 부정적이고 불행한 선택을 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바로 ‘생각’의 차이다. 이 책에는 아이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실적인 이야기, 마음, 느낌, 생각이 담겨 있다. 아이들의 시에 대해 어떤 기준을 두어 평가하지 말길 바란다. 시는 곧 개인이 갖고 있는 마음이고 생각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마음은 어떤 색깔이며, 어떤 모양일까? 아이들은 어떤 고민이 있으며,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까? 아이들은 자연을 어떻게 느끼고 표현할까?
민족을 품은 성결운동가김유연 목사, 성결의 생애와 납북 순교
김성천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188p | 출판사 : 기독교해럴드 | 판형 : 148mm * 210mm | ISBN : .
책가격 : 0원
“로마”를 탈출하여 피신 길에 오른 “베드로”의 “쿼바디스 도미네”처럼 1950년 6·25 이후 한 달이 지난 7월 말경, 마포나루에서 한강을 건너 충남 구만리로 피신 길에 나섰던 일행 중 아버지의 장남 김성호, 김석규 전도사 가족들이 있었습니다. 이 일행을 피신시키려고 아버지는 마포 전차 종점까지 인솔하신 후 홀로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바보 아버지 김유연 목사님, 장남의 간곡한 만류를 뿌리치고 집으로 돌아오셨습니다. 그리고 그해 8월까지 공산 치하 신공덕동 교회 성도들을 돌보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공산군에게 강점된 서울 신학교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순교의 길을 택하셨던 아버지는 끝내 그해 8월 23일 공덕동 111번지 10호 자택에서 체포되어 납북 길에 오르셨습니다.
오덕교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548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X 225mm | ISBN : 979-11-388-1191-0
책가격 : 30,000원
설교는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는 중요한 방법이며,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가장 큰 은혜의 수단이다. 설교의 필요 충분 조건으로 설교자와 설교, 그리고 청중이 있어야 한다. 말씀에 정통한 설교자와 그들에 의해 전달되는 설교를 통해 교회가 은혜의 바다에 이를 수 있고, 이를 통하여 교회의 역사가 이어져 왔다. 교회사는 설교자와 그들의 설교에 의해 발전되어 온 역사인 셈이다. 필자는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을 통해 2,000년 기독교 역사를 빛나게 만든 위대한 설교자들과 그들의 설교를 분석하고, 그들의 설교가 교회 역사에 끼친 영향을 밝혔으며, 올바른 설교 운동이 침체에 빠진 한국 교회를 새롭게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제시하고 있다.
오영우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244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X 210mm | ISBN : 979-11-388-1186-6
책가격 : 15,000원
롤은 그냥 게임이 아니다. 그럼 어떤 게임인가? 롤은 인생 훈련 게임이다. 롤은 다대다 싸움을 전제로 설계된 게임이며 전쟁, 투자, 사업 등 실제 경쟁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원리들이 이 게임 안에 듬뿍 담겨 있다. 예컨대 롤에서는 ‘스노우볼’ 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처음에 얻은 작은 이득을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잘 굴리면 챔피언도 잘 성장하고 아이템도 잘 뽑을 수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전투에서 계속 승리하여 점점 더 큰 눈덩이를 굴릴 수 있게 된다. 그런데 투자, 사업의 세계에서도 강력하게 작동하는 것이 바로 이 스노우볼 효과이다. 작은 수익이라도 오랜 기간 꾸준하게 굴릴 수만 있다면 복리의 힘으로 커다란 수익으로 자라날 수 있게 된다. 물론 롤은 그 자체로 너무 재미있는 게임이고, 많은 사람이 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을 자기 계발의 목적으로 접근할 수도 있다. 게임 중독자들과 프로게이머들이 게임을 할 때 서로 다른 뇌파가 측정되는 것처럼 같은 게
석창성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184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 210mm | ISBN : 979-11-388-1185-9
책가격 : 0원
셋째, 자신의 생각과 자신을 바꾸어야 풀리는 문제입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기대하며 기다린다 해도 내 자신이, 내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면 풀리지 않는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 등이 세 번째 유형에 해당된다고 하겠습니다. 즉 행복해지려면 나 자신과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상호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252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X 210mm | ISBN : 979-11-388-1189-7
책가격 : 14,000원
길을 배우다 “우리 시대의 어른은 누구입니까?” 공부는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그때는 40대 중반이었고 개척교회를 시작했을 때다. 오랫동안 신학교육을 받았지만 그런 질문은 그때까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오직 부흥과 성공적인 사역에 몰두했던 평범한 목회자에게 어른이 누구냐는 질문은 잊을 수 없는 울림이었다. 그간 신학교를 통해 배운 것은 강한 교리적 신앙으로 세상 속으로 들어가 믿음을 전하는 것이었다. 물론 본질에 대한 강한 열망이 있었지만 본질은 잘 아는 것과 열정에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청년 두 명과 함께 거처 없이 시작한 개척교회에서 필요한 건 사랑이 전부였다. 사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 외에 교회에 필요한 것은 없어 보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나에게는 그 사랑이 부족했다. 나는 믿음의 시간을 지나 성화의 시간으로 초대되었다는 걸 알았다. 개척한 건 교회인데 하나님은 내 인생을 새롭게 개척하고 계셨다. 많은 시간 동안 마치 길을 잃은 사람처럼
김재훈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240p | 출판사 : 도서출판 형설의 공 | 판형 : 152mm * 225mm | ISBN : 979-11-979689-0-7
책가격 : 18,000원
아이들은 지나간다 선생님이 주도하면 행사가 되고 아이들이 주도하면 축제가 됩니다•교사가 되거든 오지로 가라•교육은 관계 맺기로 시작합니다•담임 역할은 해바라기 넘기•노동자형 교사와 농부형 교사•상제의 새빨간 거짓말•애들아 2002년에 태어나게 해서 미안해 대한민국의 대학입시가 걸어온 길, 그 변곡점들을 찾아서 교사로서의 나의 실패•교사의 무력 앞에 초라한 아이들•미안하다 애들아 선생님이 너무 철없이 굴었어•내 인생 최악의 수업•서울대가 뭐길래•큰 며느리 작은 며느리•Life is event 역사의 밀알이 되어온 김재훈의 칼럼들 KTX를 타고 온 아이들과의 인터뷰 To study music, You must learn the rules. To create music, You must forget the rules. 대나무는 5년 동안 뿌리를 단단히 내리고 준비를 한다. 그런 다음 새싹이 돋아난 후 하루 70cm씩 쑥쑥 자란다. 축구를 하다 보면
동우 김성문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192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 225mm | ISBN : 979-11-388-1187-3
책가격 : 13,000원
사주를 신체로 본다면 이름은 그에 맞는 의복에 비유된다. 그 몸에 맞는 의복을 입는다는 것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 인간에게는 인품을 보여주는 첫 번째 척도이다.
박규연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276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48mm X 210mm | ISBN : 979-11-388-1175-0
책가격 : 15,000원
왕위를 잃은 남자가 예전보다 부유해지고 행복해지는 비법을 알려 준다! 당신은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데스는 이 세상 어디든지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여 다닐 수 있었으나, 한 사람만은 명백하게 그의 십계명에서 분리된 삶을 살았으며 그가 가장 싫어하는 제우스를 신으로 섬겼다. 이에 하데스가 화가 치밀어 그의 몸을 어두움으로 가득 채우자 그를 따르는 모든 이들이 두려움에 벌벌 떨 정도였더라. 그를 이토록 화나게 한 자는 바로 동양의 임금, ‘이 한’이라 불리던 자였다. 임금 이 한은 나라를 공정하고 공평하게 다스리니 백성들은 이 한을 신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하데스는 자신이 하던 모든 일을 미루고 모든 전력을 이 한에게 부어 이 한이 존귀하게 여기는 모든 가치 있는 것을 빼앗기로 마음먹었더라.
윤대현 지음 | 출간일 : 2022년 08월 | 페이지 : 228p | 출판사 : 좋은땅 | 판형 : 152mm * 225mm | ISBN : 979-11-388-1163-7
책가격 : 14,000원
에녹의 후손이 살고 있는 아주 작은 마을. 그곳에는 셈이라는 어린아이가 살고 있다. 셈은 어느 날 이상한 일을 경험하게 된다. 부모님 집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던 방을 발견한 것이다. 셈이 그 방에 들어가자 방 안에 포털이 있었다. 셈은 무언가에 홀린 듯 포털을 타고 이동한다. 셈은 구슬이 있는 방에 도착한다. 셈은 그 구슬을 통해 세상의 진실을 보게 된다. 신들이 인간 세계에 내려왔다. 그리고 신들은 인간보다 뛰어난 생명체들을 만들어 냈다. 마을 밖의 인간은 이미 신들의 세력에게 지배를 당하고 있었다. 셈의 집안만 여전히 인간을 만든 가능신을 섬기고 있었다. 바깥세상의 사람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가능신을 버리고 이미 다른 신들을 섬기고 있다. 신들 때문에 인간 세상은 끔찍해져 있었다. 신들이 만들어 낸 생명체들은 끊임없이 인간을 괴롭힌다. 인간은 신들을 달래기 위해 매번 막대한 제물을 바쳐야 했다. 셈은 결국 깨닫게 됐다. 신들이 존재하는 한 인간의 멸망은 시간문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