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소개하다

슴슴한 인생으로

 

이 시집에는 보이지 않는 고통이 있다. 시는 일상, 그것도 평범한 사람들의 그것을 노래하지만 위태로움을 감출 수 없다. 시는 고통스럽다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순간 터져 버릴 것 같은 막연한 두려움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이 시집은 그저 일상을 일상처럼 살아가기 위한 한 인간의 투쟁이다. 그런 삶을 기억하고자 하는 의지, 그것이 이 시의 힘이다. “슴슴한 인생이고 싶었던 안미영 저자의 길 위에 그 너머 바다이다.

지금 이 시간 이 책을 소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