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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출간비용, 도대체 얼마나 들까?”
사실 책출간 비용은 책을 어떤 방식으로 출간할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종이책인지 전자책인지, 또 자비출판을 할지 독립출판을 할지에 따라 구조가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오늘은 방식별로 달라지는 출판 비용과 그 차이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종이책 출간과 책출간비용
책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종이책입니다.
책장이 넘겨지는 감각, 책에서만 느껴지는 질감, 그리고 서점에 진열되었을 때의 성취감까지.
여전히 많은 독자들이 종이책을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종이책은 인쇄·제본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하기 때문에 전자책보다 출간 비용이 높게 책정됩니다.
인쇄비 : 책 분량, 제본 방식(무선·양장), 종이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량 제작일수록 단가는 올라가고, 대량 제작일수록 단가는 내려갑니다.
디자인 : 표지와 내지는 책의 첫인상을 결정합니다. 전문가에게 맡기면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다양합니다.
교정·교열 : 작은 투자로 글의 완성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필수 과정입니다.
👉 종이책은 보통 최소 1~2백만 원 선에서 시작해, 책의 분량과 제작 방식에 따라 총비용이 달라집니다.
전자책 출간과 책출간비용
전자책은 인쇄·제본 과정이 없으니 제작비용이 훨씬 낮습니다.
원고만 준비되면 빠르면 며칠 내로도 출간할 수 있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독자에게 바로 전달됩니다.
👉 전자책은 보통 수십만 원 수준에서 제작이 가능합니다.
다만, 최근 양산형 전자책이 늘어나면서 독자들이 품질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자책 단독보다는 종이책과 전자책을 함께 출간하는 방식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출판 방식에 따른 비용 차이
책출간비용은 단순히 종이냐 전자냐의 차이뿐 아니라,
출판 방식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기획출판
저자가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 대신, 출판사가 원하는 원고만 채택됩니다. 경쟁이 치열하고, 일정이 길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비출판
저자가 비용을 부담하지만, 원고 교정·편집·디자인·유통까지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정 조율이 가능하고 완성도가 높아, 첫 책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선택합니다.
독립출판(개인출판)
저자가 직접 모든 과정을 챙기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통망 확보가 어렵고, 교정·디자인 같은 전문적인 과정을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책출간비용, 실제로는 얼마나 들까?
전자책 : 수십만 원 선에서 제작 가능. 저렴하고 빠르지만 신뢰도는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종이책 : 보통 최소 1~2백만 원대에서 시작. 책의 분량과 제작 수량, 제본 방식에 따라 상한선은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비용 자체가 아니라, 내가 책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지에 맞게 방식을 고르는 일입니다.
종이책 + 전자책 동시 출간
요즘은 단독으로 한 가지 방식만 선택하기보다는, 종이책과 전자책을 동시에 출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물 책으로 신뢰감을 주고, 전자책으로 접근성을 높이는 거죠.
좋은땅 출판사는 종이책 중심의 출간을 기본으로 하면서, 전자책 출간까지 함께 지원합니다. 한 번의 원고로 두 가지 형태를 동시에 출간할 수 있어 독자 접점을 넓히는 데 유리합니다.
책출간비용은 종이책이냐 전자책이냐, 기획출판이냐 자비출판이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전자책은 부담 없이 빠르게 시작할 수 있고, 종이책은 신뢰와 성취감을 주는 매체입니다. 여기에 어떤 출판 방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비용 구조는 또 달라집니다.
특히 저자가 자신의 비용을 들여 책을 내는 경우에
함께하는 출판사는 단순히 제작을 대행하는 곳이 아니라, 저자가 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가 되어야합니다.
저자가 불안한 마음을 가지지 않고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두어야하죠.
특히나 비용이나 예산, 인세 등에 대해서 투명해야합니다.
출판이 막막하다면, 저희 좋은땅 출판사의 문을 두드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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