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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내는 과정을 원고 준비부터 서점 유통까지 7단계로 정리했습니다. 기획·자비·독립출판의 차이, 단계별 저자 역할, 소요 기간과 출판사 선택 기준까지 확인하세요.
책 출간을 준비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은 정보의 부족이 아니라 순서의 부재입니다. 무엇을 먼저 하고 무엇을 나중에 해야 하는지 정리되지 않으면, 준비는 시작되지 못한 채 미뤄집니다.
이 가이드는 원고 준비부터 서점 유통까지 책이 만들어지는 7단계를 순서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자비출판·독립출판 등 어떤 방식을 택하더라도 큰 흐름은 동일하며, 각 단계에서 저자가 실제로 해야 할 일과 소요 기간을 함께 안내합니다.

처음 책을 내는 사람이 알아야 할 전체 흐름
1단계. 원고 준비
워드 또는 한글 전자 파일로 원고를 준비합니다. 초고의 완성도가 높지 않아도 무방하며, 문장은 이후 교정 단계에서 정리됩니다. 일반 단행본 기준 분량은 A4 100~150매 내외이며, 수록할 이미지는 반드시 원본 파일을 확보해 두어야 합니다.
2단계. 출판 방식 결정
품질과 유통을 확보하되 제작·행정 부담을 줄이려면 자비출판이,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려면 독립출판이 적합합니다.
3단계. 상담 및 견적
담당 매니저가 배정되어 원고 방향과 사양을 협의합니다. 분량·부수·판형·제본·인쇄(흑백/컬러)가 확정되면 견적이 산출됩니다. 좋은땅의 최소 제작 부수는 300부이며, 대금은 착수금·중도금·잔금으로 분할 납부합니다.
4단계. 교정교열
전문 교정 담당자가 오탈자와 비문을 수정하고 문장을 정리합니다. 이 과정에서 저자와 여러 차례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도서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핵심 단계입니다.
5단계. 디자인 및 편집
표지와 내지 시안을 제작합니다. 표지는 온라인 서점의 축소된 썸네일에서도 제목이 판독되는지가 중요하므로, 시안 검토 시 모바일 크기로 확인할 것을 권장합니다. 교정과 디자인이 승인되면 편집·조판이 진행됩니다.
6단계. 검수 및 인쇄
최종 편집본에 대해 저자를 포함해 최소 3명의 담당자가 검수를 진행합니다. 인쇄 착수 이후에는 수정이 불가하므로, 저자명·약력·서문 등은 최종 승인 전 반드시 재확인해야 합니다.
7단계. 출간 및 유통
ISBN 발급, 서점 입고, 물류·재고 관리 등 행정 절차는 출판사가 처리합니다. 좋은땅은 전국 대형 온·오프라인 서점과 지방 서점 3,700곳 이상에 직접 유통망을 운영하며, 신간 매대 진열·SNS·언론 노출 등 기본 마케팅을 함께 진행합니다.

저자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Q. 원고가 완성되지 않아도 상담이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완성 원고가 있으면 견적이 정확해지지만, 기획 단계에서도 분량·구성에 대한 방향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등단이나 수상 경력이 필요한가요? 필요하지 않습니다. 등단은 문예지를 통한 하나의 경로일 뿐이며, 출간의 필수 조건이 아닙니다.
Q. 출판사 선택 기준은 무엇인가요? 견적에 교정·디자인·유통이 포함되는지, 출간 실적과 실명 후기가 검증되는지, 저작권이 저자에게 귀속되는지를 확인하십시오. 좋은땅은 1993년 설립 이래 4,900명 이상의 저자와 6,100종 이상의 도서를 출간했으며 세종도서 선정 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첫 출간이 어려운 이유는 역량 부족이 아니라 절차에 대한 정보 부족인 경우가 많습니다. 위 7단계에서 저자가 직접 수행해야 하는 것은 원고 준비와 몇 차례의 의사결정이며, 교정·디자인·인쇄·유통·행정은 출판사가 담당합니다.
따라서 원고를 완벽히 다듬은 뒤 시작하기보다, 현재 원고 상태에서 방향을 점검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분량과 구성은 상담 과정에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좋은땅 출판사와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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