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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먼저 기도합니다’가 알라딘에서 17위를 기록했습니다.

*해당 순위는 2026년 7월 6일 기준입니다.
‘몸이 먼저 기도합니다’가 알라딘에서 카톨릭 신학 17위를 기록했습니다.
책 소개
사제 생활 동안 생의 마지막을 앞둔 이들을 마주하며 깨달은 몸과 영혼의 통합, 그리고 하느님께서 우리 몸에 심어두신 생명의 질서를 따라가는 새로운 차원의 기도 지침서다. 저자는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과 화려한 말로 채우는 기도에서 벗어나,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인 몸이 바른 방향으로 향할 때 비로소 진정한 현존과 이끌림의 기도가 시작됨을 역설한다.
이 책은 의지와 상관없이 작동하는 자율신경계의 원리부터 성 아우구스티노, 빙겐의 힐데가르트 등 교부와 성인들의 가르침을 넘나들며 몸과 기도의 유기적 관계를 증명한다. 긴장과 활동을 관장하는 교감신경을 가라앉히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는 호흡과 이완의 과정이, 어떻게 내면의 말과 이미지를 내려놓는 ‘관상 기도’로 이어지는지 뇌과학과 영성학의 관점에서 명쾌하게 풀어낸다.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온전히 그분께 이끌리는 삶을 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다정한 영성 안내서다. 저자는 “내가 이끌고 가려 하면 한계에 부딪히지만, 전능하신 분께 맡길 때는 한계가 없다”고 말하며, 내 몸에 흐르는 생명의 방향을 알아차리는 법을 차근차근 일러 준다. 기도가 막막해 마음에 평화를 얻지 못했거나, 영혼의 안식을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몸에서 시작해 하느님께 닿는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