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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하셨어요’가 알라딘에서 기독교 문학 37위를 기록했습니다.

책소개

많은 크리스천 부모들이 자녀를 양육하되 믿음보다는 세상 가치로 양육하는 경우가 많다. 세상의 가치관으로 자녀를 양육하면 혹 이 땅에서 성공하고 출세할 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 우리 자녀들을 사망으로 이끌어 가는 비참한 모습이 된다. 그 성공이 축복이 아닌 저주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뉴질랜드에서 목회 사역을 하는 필자는 ‘합격’이라는 단어를 우리 신앙에 적용한다. 명문 대학교 합격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합격이 진정한 합격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합격이 저주가 되지 않기 위한 자녀 교육을 몸소 실천한다. 

자녀들에게 합격을 허락하시며 일해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며 역사와 환경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기까지 필자의 체험을 통해 크리스천 부모로서의 역할이란 무엇인지 알기 쉽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