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의 시골 외딴집에서 1953년에 태어나 자연 속에서 곤충과 식물을 채집하고 관찰 탐구하며 자랐다. 무언가 수집하기를 좋아하는 성격 탓에 초등학교 때부터 편지봉투에서 예쁜 우표를 떼어 모으고, 연말이면 학교에서 나눠주는 크리스마스 씰을 모으기 시작한 취미가 지금까지도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는 도안 오류우표와 특이우표를 주 테마로 수집하고 있으며, 한국과 세계의 크리스마스 씰 수집품은 특별한 애정이 담긴 소장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