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1973년 나전칠기 소공인의 아들로 태어나 자신도 20년 넘게 서비스업 분야의 소상공인으로 살아왔다.
‘대한민국 소상공인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이 물음의 해답을 찾기 위해 지난 10여년간 정당의 소상공인 조직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정책적 시각과 제도의 형성 과정을 지켜보고 직접 참여해 왔다.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가 정책과 제도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성과와 한계를 함께 경험하며 일시적인 지원만으로는 소상공인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 해답 중 하나가 811만 소상공인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선언하고 연대하며 제도적 변화를 이끌어가는 ‘소상공인 권리운동’이라고 믿는다.
『소상공인 권리장전』은 지난 10년간의 현장 경험과 정책적 고민을 집약한 책이다. 소상공인을 지원의 대상에서 권리의 주체로 전환하고 그 권리를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로 구현하기 위한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