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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명언과 속담
- 출간일
- 분야
- ISBN
- 2026년 06월 19일
- 인문
- 9791138861519
- 면수
- 판형
- 제본
- 236쪽
- 188mm × 257mm
- 무선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26년 06월 19일
- 인문
- 9791138861519
- 236쪽
- 188mm × 257mm
- 무선
옛 성현들의 지혜가 담긴 고전과 명언 탐방을 즐기며, 대화가 서툰 현대인들에게 삶을 풍요롭게 하는 촉매제를 전하고자 하는 하태완 저자. 명언과 속담 속에 담긴 깊은 통찰력과 삶의 지침을 통해 타인과의 소통은 물론 자신의 마음까지 풍요롭게 채우는 이야기를 살펴보세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해져 대화에 서툴러진 요즘, 짧은 문장 속에 깊은 지혜가 담긴 명언과 속담으로 마음을 나누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도서 《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명언과 속담》을 통해 삶을 바꾸는 옛 성현들의 지혜를 전하는 하태완 저자의 인터뷰를 만나보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자님. 독자들에게 자기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치 좋고 인심 좋은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한자어에 관심이 많으셔서, 옛 성현과 관련된 서적을 많이 구해 주신 덕분에 고전에 관한 책을 자주 접하면서 자랐습니다. 그러다 보니 고전이나 명언 또는 유교 경전 등에 대해서 자연히 관심을 갖게 되었고, 각 지역에 있는 문화유적지, 향교, 서원과 중국 성현들의 유적지를 찾아다니며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것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적지와 서원, 향교 그리고 중국 성현들의 유적지 등을 살펴보면서 옛 성현들과 조상들의 지혜가 뛰어남을 깨닫게 되었고, 오늘날 우리가 본받을 점이 많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명언과 속담’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그 의미를 전달하는 것도 ‘매우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되어 《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명언과 속담》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처음 기획하고 쓰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일상생활을 하면서 명언이나 속담을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이웃이나 친구와 이야기를 주고받을 때 명언이나 속담을 섞어 쓰면서 대화를 아주 잘 이끌어 나가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웃이나 친구와 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서적을 발간하는 것도 ‘정말 유익한 일’이라고 생각되어서 《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명언과 속담》을 쓰게 되었습니다.

집필 당시 어떤 독자들에게 이 글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셨나요?

날로 인터넷과 전자기기의 발달과 보급으로 인하여 주변 사람들과 대화하는 시간보다도 인터넷과 전자기기를 접하는 시간이 늘다 보니 사람들은 대화하는 방법이 서투르게 되고 대화를 기피하는 경향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는 명언과 속담은 짧은 문장이지만 그 속에는 깊은 의미와 성현들의 지혜가 담겨 있어서 여러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명언과 속담은 비유적인 많은 내용을 함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속에는 자기 수양이나 교훈, 신화, 전설, 역사, 문학작품 등 다양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대화가 서투른 사람들에게는 명언과 속담은 대화를 이끌어 주는 촉매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되어 대화가 서투른 사람들은 명언이나 속담을 자주 접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원고 중 가장 고심해서 쓰신 부분이 있으실까요?

《논어》 자한편과 헌문편에 나오는 명언으로 ‘지자불혹 인자불우 용자불구(知者不惑 仁者不憂 勇者不懼)’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그 의미는 ‘지혜로운 사람은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으며, 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입니다. 사람은 때로는 주변의 유혹에 흔들리기 쉽고, 근심한다고 그 일(사건)이 해결되지도 않는데 괜히 근심하는 경우가 참 많으며, 불의를 보고도 상대방의 기세나 위협에 압도당해 불의를 바르게 잡으려는 노력이나 시도를 하지 않는 어리석음을 보면서 저는 위 문장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떳떳하고 바르게 삶을 살려고 합니다. 독자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생활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썼습니다.

책 앞부분에서 제자백가와 사서삼경에 대한 설명을 별도로 수록하셨는데, 이러한 배경지식을 먼저 제시한 이유와 독자들이 어떤 흐름으로 책을 읽기를 바라셨는지 궁금합니다.

제자백가와 사서삼경에 대한 배경지식을 먼저 이해하고 《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명언과 속담》에 대한 책을 접하게 되면 이해가 훨씬 빠를 것이라는 생각에서 먼저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노자, 공자, 증자, 맹자 등은 본명이 아니고 존칭이고 본명은 따로 있는데도 본명을 아는 사람들은 예상외로 많지 않다는 생각에서 본명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서삼경은 성리학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일곱 가지 경전을 말하는데, 그중에서 사서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을 말하는데 《대학》과 《중용》은 처음에는 《예기》 속에 들어있는 것을 후대에서 별도로 떼어 내서 단행본으로 발행한 것임을 참고하라고 먼저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제 생활 주변의 사람들이 많이 인용하는 명구(名句)는 《논어》, 《맹자》 그리고 《명심보감》에 실려 있는 것들이라고 판단되어 세 권 속에 실려 있는 명언을 선택하였습니다.

「온고이지신」이나 「조문도 석사가의」처럼 오늘날에도 널리 쓰이는 구절들이 많은데, 집필 과정에서 저자님께서 개인적으로 가장 큰 울림을 받았거나 삶의 지침으로 삼고 있는 명언이 있다면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제 개인적으로 가장 큰 감동을 받은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인 필자모연후 인모지, 가필자훼이후 인훼지, 국필자벌이후 인벌지(夫人 必自侮然後 人侮之 家必自毁然後 人毁之 國必自伐然後 人伐之) 즉 ‘사람은 내가 나를 스스로 업신여긴 후에야 다른 사람들이 나를 업신여기게 되고, 집안도 내 스스로가 훼손시킨 후에야 다른 사람이 훼손시키며, 국가도 반드시 스스로 침략당할 만한 일을 한 후에야 다른 나라가 이를 틈타서 침략하는 것이다.’라는 구절입니다. 결국 ‘모든 일의 원인과 결과는 자신에게 있는데도 남이나 주변 환경 탓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라는 이 명구가 큰 감동을 줍니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거나, 책의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내는 단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옛 성현들의 명언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삶의 지혜를 오늘날까지도 우리에게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독자들이 이 서적을 읽고 난 후에 성현들의 명언에서 깊은 ‘통찰력’을 깨닫고 익혀서 삶이 더욱더 풍요로워졌으면 합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책장을 덮으며 어떤 감정이나 생각을 품게 되기를 기대하시나요?

《논어》 옹야편에 나오는 지지자불여호지자 호지자불여락지자(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즉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라는 말처럼 독자들이 일이든 학문이든 ‘즐기면서 하게 되면 능률도 오르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 생각을 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번 책 이후에 새로 준비 중인 집필 주제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궁금합니다.

조선시대의 역사에 대하여 참고할 만한 다양한 도서를 주위에서 찾으려고 하였지만 대부분의 도서가 왕의 재임 중 업적과 사건 위주로 서술된 서적은 많지만 왕의 업적과 조선시대의 유적에 관한 자료를 한 권으로 묶어서 발간된 서적을 찾을 수가 없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이 쉽게 조선 왕조에 대한 왕의 업적과 사건들 그리고 조선시대의 유적지, 조선시대의 여성 문학작품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생활 교양 도서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조선 왕조의 발자취》라는 신간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만날 독자분들께 꼭 전하고 싶은 한마디를 부탁드립니다.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노력은 하지 않고 남에게 좋은 대우를 받기 원하면 삶이 고달프고 힘이 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불환막기지 구위가지야(不患莫己知 求爲可知也) 즉 ‘자기를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말고 알려질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라는 명구를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님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삶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들려주세요.

사람의 신체를 튼튼하고 풍요롭게 하는 것이 음식물 섭취라면,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것은 독서와 글쓰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장르의 글을 쓰려면 그 장르에 관한 지식이 풍부해야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그 분야에 관한 다양한 전문서적과 참고문헌을 탐독해야 합니다. 저는 글을 쓴다는 것은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서를 많이 하게 되면 삶이 즐겁고 또한 마음이 풍요로워짐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글을 쓴다는 것은 곧 독서의 이점과 같이 삶을 즐겁고 풍요롭게 함을 느낍니다.
글쓰기를 곧 독서이자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과정이라 말하는 하태완 저자. 성현들의 지혜가 담긴 이번 도서 《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명언과 속담》이 대화의 물꼬를 터줄 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돌아보고 삶을 한층 더 깊고 즐겁게 만들어 주는 따뜻한 지침서가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