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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길들이기
- 출간일
- 분야
- ISBN
- 2026년 07월 15일
- 소설
- 9791138862240
- 면수
- 판형
- 제본
- 140쪽
- 128mm × 188mm
- 무선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26년 07월 15일
- 소설
- 9791138862240
- 140쪽
- 128mm × 188mm
- 무선
41년간 초등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난 뒤 정년퇴임을 하고, 교실 속 아이들의 천진한 목소리를 소설로 담아낸 민경실 저자. 낯설고 어색한 1학년 아이들을 '외계인'에 비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 가는 따뜻한 시선을 담은 저자의 이야기를 살펴보세요.
어른의 눈으로는 때로 이해하기 힘든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순수한 세계를 어떻게 다가가고 보듬어야 할까요? 도서 《외계인 길들이기》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아이들이 서로를 한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공감대를 전하는 민경실 저자의 인터뷰를 만나보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자님. 독자들에게 자기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41년간 근무를 마치고 정년퇴임을 한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 책을 처음 기획하고 쓰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재직하면서 글로 쓰고 싶었던 여러 가지 소재들이 있었는데 ‘외계인 길들이기’는 그중의 하나입니다.

집필 당시 어떤 독자들에게 이 글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셨나요?

초등학교 1학년 교사와 학부모님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고 중 가장 고심해서 쓰신 부분이 있으실까요?

제가 1학년 담임할 때 맡았던 아이들이 했던 말들을 그대로 소설로 옮겨 썼는데, 아이들의 천진한 마음이 독자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번 소설의 표제이자 이야기를 관통하는 중심 소재인 ‘외계인 길들이기’라는 설정이 무척 신선하고 강렬합니다. 보통의 관계 소설들이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희생을 다루는 것과 달리, 작가님께서는 타인을 아예 나와 완전히 다른 ‘외계인’으로 정의하고 서사를 전개하신 특별한 문학적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학년 아이들과 어른들이 잘 공감을 못 하는 부분을 빗대어 1학년 아이들을 외계인이라고 설정했는데, 문학적 의도가 있다면 1학년 아이들에 대한 이해를 이야기를 통해서 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소설 속 화자와 인물들을 보면 거친 감정을 날것으로 드러내기보다 절제된 문장과 비유를 통해 관계의 슬픔을 다스리는 호흡이 느껴집니다. 주인공이 일상의 불안이나 외로움을 타인과의 정서적 안전거리를 통해 극복해 나가듯, 작가님께서 문장을 통해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고 서사를 이끌어나가시는 창작 비결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아이들과 있었던 실제 이야기 중에서 소설이 될 만한 부분을 잘 찾아내고 그것을 기억하여 소설로 풀어나가는 것이 비결입니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거나, 책의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내는 단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그건 제목에서 나오듯이 ‘외계인’이라는 단어입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책장을 덮으며 어떤 감정이나 생각을 품게 되기를 기대하시나요?

1학년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을 잘 이해하고 그들의 독특한 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마음입니다.

이번 책 이후에 새로 준비 중인 집필 주제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궁금합니다.

다음 책으로 6학년 아이들이 국민이 되기 위해 준비하는 이야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만날 독자분들께 꼭 전하고 싶은 한마디를 부탁드립니다.

1학년 아이들은 소중하고 사랑받을 만한 존재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님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삶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들려주세요.

저는 글을 쓰면서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글을 쓴다는 것은 삶 자체입니다.
글을 쓰는 것이 곧 행복한 제2의 인생이자 삶 자체라고 말하는 민경실 저자.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시선과 소중함을 담아낸 이번 신간 《외계인 길들이기》가 1학년 아이들을 마주하는 많은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따뜻한 이해와 공감의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