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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어디서, 어떻게 오는가. 자신만의 삶의 목적을 찾아 과감히 도전하고, 삶의 현장에서 의미 있는 작은 변화를 이끌어내며, 진정성 있는 삶의 여정을 이끌어 가는 스물 두 명의 서사에서 그 답을 듣는다.

미래는 우리가 살아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내는 차별적 존재임을 증명하는 Why에 대한 이슈를 책임진다. 현재는 이 약속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더 나은 방법을 실험하는 How의 장이다. 제대로 된 과거는 What을 유산으로 남겼는지의 문제이다. 제대로 된 유산은 과거를 부활시킨다. 결국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린다는 것은 미래의 Why와 현재의 How와 과거의 What의 협업이다. 제대로 된 역사는 Why의 미래가 앞에서 방향을 잡아 주고 What의 과거가 뒤에서 밀어 주며, How의 현재가 이 둘을 정렬시켜 제대로 된 동력을 얻는 문제이다. 내가 역사를 남길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지는 나의 미래, 나의 현재, 나의 과거가 존재의 수준에서 차별적 나를 만드는 사업에 협업하고 있는지에 의해서 결정될 것이다.
- 윤정구(이화여대 경영대학 교수)
코로나19로 문명적 대변혁이 일어나 뉴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하여 휴머니즘이 강화되고 동시에 휴머니즘 테크놀로지가 발전하며 혁신휴머니즘 경제체제로 변화되고 있다. 이러한 급속한 변화는 모두에게 위기이자 기회다. 누구나 자신의 미래 직업과 미래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준비가 필요하다.
첫째, 스스로의 강점과 미래 변화를 예측해야 한다(Change).
둘째, 자신의 미래 생애 계획을 세우고 도전해야 한다(Challenge).
셋째, 자신의 미래 생애 계획을 구현할 역량 함양 등 미래 전략을 입안하고 실천하여 미래 변화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Chance).
이러한 차차차(Change, Challenge, Chance) 미래전략을 통해 미래 역량을 함양하고 준비하게 되면 자신의 생애 미래 계획에 따라 미래는 기회가 된다
- 안종배(국제미래학회 회장)
나의 미래가 기본이지만 끝이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나와 내 가정과 우리 사회와 우리나라가 발전하는 데까지 연결되고 이어져야 그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터득한 이 지혜를 내 아들딸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전수해 주어야 합니다. 먼 길을 가려면 빨리 가는 것보다 충실하게 지속적으로 전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1천년의 1/50만큼 왔습니다. 더디고 성과가 작게 날지라도 우리는 묵묵히 먼 미래를 보고 초석을 하나하나 놓는다는 자세로 우리 사단법인 미래준비의 미래창조정신과 미래창조운동의 내용을 숙지하고 이를 실천하며 주변에 전파해 나갑시다.
- 임양운((사)미래준비의 창설자 및 2대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