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안순종
인물 상세 정보1955년 대전 대덕 출생
1974년 대전여자고등학교 졸업
1976년 공주교육대학 졸업
1991년부터 속초 거주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무너져 버린 시간 무너지는 마음을 가눌 수 없어서 쓴 애도 일기
이 땅에 안 보이는 아들의 마음을 이어 보고 싶어서 쓴 추억 일기
말이 하고 싶어서, 미처 못 전한 마음을 적어서
하늘로 띄우는 엄마의 편지
저와 비슷한 아픔을 당한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위로의 일기
갑자기 당한 상실의 통증과 애도의 슬픔을
스스로 다스리는 반성 일기
아들이 세상을 떠난 후, 가눌 수 없는 마음을
‘애도 일기’를 쓰면서
그리움과 슬픔과도 교감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애도 일기’에 부치는 감사의 글 •004
‘애도 일기’를 쓰게 된 이유 •007
엄마의 수레 •014
중병 같은 애도의 단계 •017
2024년 그해 오월 •020
49재 – 막재 •025
애도의 시작 •030
가시나무 새 •032
SNS. 인스타. 페북. 친구에게 •035
음악 친구들 •038
기도 •041
보이는 듯이 •044
콩 벌레 •047
아가야, 이제는! •050
그때 말할 걸, 절에 가서 말하네 •055
낙산사에서 •058
새아가야! 우리는! •061
출구는 어디 •064
<.> 간의 문제 •066
열쇠 •069
야속한 바코드 •072
아침 •075
화살 •078
운전의 한계 •081
잠자리와 소년 •083
감옥 •086
첫 벌초 •089
이별 공부 •092
몰래 한 음악 •095
음악작업실 가는 길 •098
아픔을 준 것은 •101
보광사 ‘이별 합창단’ •104
꽃이 되어 맞을게 •107
무게 •110
입학 •113
아이와 나 •116
괜찮아 •119
공연 •122
상속 •125
생일날 •128
엄마 산소 •131
마산봉 추억 •134
스님을 만나면 •137
마지막 생일문자 •140
그리움의 별 •143
달빛 그림자 •146
맨발 맨땅 •149
전쟁 •152
연 •155
나쁜 독감 •158
낭떠러지 •162
파도 •164
아픈 눈 •167
아픈 발목 •170
여행길 •172
놀이터 •175
한정품 •178
백일 (백재) •181
마지막 악기 짐 •184
대포항 부둣가에서의 ‘점괘’ •187
향기 •189
메멘토 모리 •192
가을의 빛깔 •195
악기 방 •198
‘브라더 후드’ 카페의 커피 향기 •200
유효기간 •202
아들이 사랑한 영화음악 •205
주인 없는 작업실 •208
거기까지 •210
방을 닦아요 •213
사진 •216
깜빡깜빡 •219
대나무 •222
이별의 빛깔 •225
콩나물시루 •227
약분 •229
둔덕 •232
마지막 배웅 •235
섣달그믐날 •238
달력 •241
운전 •244
후회 •247
○○ 결혼식 •250
논문 책 •252
행복의 소리 •255
저녁 바다와 별 •257
춤 •260
과외공부 •262
함께 부른 노래 ‘큐’ •265
거품 놀이 •268
그 말 ‘엄마’ •270
시나브로 •273
탁구 •276
소방안전관리자 교육 •278
3천 년 된 고목 앞에 서서 •281
쑥밭 •284
아마도 •287
천천히 가지 •290
고구마 •293
자동차 •297
플루트 •300
침묵 •303
발 •306
관계 •311
비우는 여행 •314
함박눈 내리는 산 •318
알약의 한계 •321
봄 •324
손 •327
악몽 •331
양간지풍 •334
빈손 •337
다시 봄꽃 되어 •341
널뛰기 •344
좀 (벌레) •346
빨래 •349
언젠가 꼴찌로 올지도 몰라 •352
카르마 •355
그 산의 겨울 •359
신선봉 등산 •361
다시 오월의 운동회 •364
유월의 설악 •366
고장 난 TV •368
계단 •370
외할머니의 작은 농 •372
애도 일기장 •375
의사들 •378
상실의 시작 •383
아들과 우리를 품어 준 속초 •386
‘애도 일기’를 마치며 •395
그리운 모습과 음악활동 장면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