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김가락
인물 상세 정보김가락
삶은 계산보다 울림에 더 가까운 것이라고 믿는다. 음악과 여행, 글쓰기 사이를 떠돌며 일상 속에 숨어있는 작은 낭만을 바라보며 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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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려도 괜찮은 나이,
지금 나를 돌아보는 시간
서른을 넘었을 땐 다 알 줄 알았다.
그런데 마흔이 된 지금, 또다시 흔들린다.
30대의 끝자락을 지나 이제 마흔의 터널을
묵묵히 걸어가야 하는 당신.
사춘기처럼 휘청이지만, 담담히 견뎌내야 하는 나이
이 책은 ‘사십춘기’를 지나고 있는
모두에게 건네는 솔직한 위로다.
목차
프롤로그 - 마흔 즈음에 6
PART 1. 시간이 주는 변화와 생각
1장. 마흔 즈음에 문득 드는 생각 15
2장. 나이가 든다는 것 25
3장. 40대가 되면 청첩장보다 부고장이 많아진다 35
PART 2. 몸과 마음이 보내는 신호들
4장. 건강이 곧 삶이라는 깨달음 49
5장. 거울 앞에 서서 61
6장. 잠들기 전 생각하는 것들 75
PART 3. 관계의 변화와 깊이
7장. 변하는 관계, 변하지 않는 정 89
8장. 슈퍼맨이라는 이름의 무게 103
9장. 끌어올림과 끌어내림 115
PART 4. 달라지는 삶의 방식
10장. 40대와 술, 나이와 함께 변하는 취향 129
11장. 40대와 노래, 같은 곡 다른 느낌 139
12장. 40대의 여행, 젊은 날의 여행과는 다른 길 위에서 151
13장. 40대의 재테크, 삶을 위한 투자 167
PART 5.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14장. Overdrive, 나에게 묻는다 179
15장. 후회와 수용 사이에서 189
16장.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 자기애에 대하여 199
17장. 혼자만의 시간이 소중해지는 때 209
18장.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깨달음 221
에필로그 – 마흔이 주는 새로운 시선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