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원은경
인물 상세 정보세 아이를 키우며 오랜 시간 초등학교에서 많은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양육과 교육을 고민해 왔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수많은 실수와 시행착오 끝에 깨달은 양육의 지혜를 이제 세상의 모든 부모 님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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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뿌리와 날개》는 30년 동안 초등학교 현장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세 아이를 직접 키운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정리한 교육서다. 저자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애쓰느라 지친 부모들에게 완벽한 양육법을 제시하기보다, 부모가 먼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책의 핵심은 제목에 담긴 ‘뿌리와 날개’라는 비유에 있다. 부모가 나무의 뿌리라면 아이는 그 뿌리에서 뻗어나가는 가지와 같다. 부모가 단단하게 중심을 잡아 줄 때 아이는 세상의 바람을 견디며 자신의 방향으로 뻗어갈 수 있다. 따라서 아이를 부모의 뜻대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 부모의 곁을 떠나 자기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튼튼한 뿌리와 날개를 길러 주는 것이 진정한 양육이라고 말한다.
책은 ‘부모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 ‘엄마는 아이를 떠나보내기 위해 존재한다’,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 주어라’ 등의 내용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부모의 행복과 자기 돌봄부터 조기교육의 역설, 아이의 거짓말과 떼쓰기, 기다려 주는 양육, 칭찬과 훈육, 초등학교 입학 준비, 아이들끼리의 다툼까지 실제 양육 현장에서 마주하는 문제들을 사례와 함께 다룬다. 《내 아이를 위한 뿌리와 날개》는 아이를 바꾸려 하기 전에 부모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아이에게 좋은 어른이 되기를 바라기 전에 부모가 먼저 좋은 어른으로 살아가고, 아이가 넘어질 때마다 대신 일으켜 세우기보다 스스로 다시 일어날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것. 저자는 그 과정이야말로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단단한 사랑이라고 말한다.
프롤로그
1부. 부모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
1. 행복한 엄마, 행복한 아이
2. 자식은 부모의 거울
3. 나를 먼저 알고 이해하기
4. 미움받을 용기
2부. 엄마는 아이를 떠나보내기 위해 존재한다
5. 이쪽으로 가면 어디가 나와요?
6. 믿음이 만든 기적
7. 질문에 질문하라
8. 떼쓰기 뒤에 숨겨진 아이의 속마음
9. 유치원에서 배운 기다림과 배려
10. 빨리 가려다 오히려 늦어진다
11. 내 아이에게 가장 적당한 때는 언제인가?
12. 아이의 거짓말은 발달의 이정표
13. 학교에서 배우고, 집에서 쉬고
3부. 넓은 세상을 향한 날개를 달아 주어라
14. 잘 노는 아이가 잘 큰다
15. 잠은 또 하나의 학습 시간
16. 실패를 권장하라
17. “엄마가 해 줄게” 그 말에 무너지는 아이들
18. 아이를 안전하게 지키는 규칙의 힘
19. “안 돼”라고 말해야 하는 이유
20. 하루 15분, 책 읽어 주기의 힘
4부. 스스로를 지켜 낼 튼튼한 뿌리를 내려 주어라
21. 넘어져도 쉽게 일어설 수 있는 힘
22. 잘못된 칭찬이 아이를 망친다
23. 초등학교 신입생 자녀를 위해 부모가 기억해야 할 것들
24. 벌이 아닌 훈육으로 성장하는 아이들
25.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말하라
26. 싸우면서 크는 아이들
27.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야기할 것
28. ‘아는 것이 힘’이 되는 순간들
5부. 교실 속 풍경
29. 반복되는 설명과 설득이 가져온 달콤한 평화
30. 근데, 선생님 나이가 너무 많은 것 같은데요?
31. 제목 짓는 아이들
32. 교실 안에 CCTV가 있다면
에필로그
참고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