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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매 전략, 마케팅과 혁신의 융합
- 출간일
- 분야
- ISBN
- 2026년 03월 25일
- 경제/경영
- 9791138855600
- 면수
- 판형
- 제본
- 236쪽
- 152mm × 225mm
- 무선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26년 03월 25일
- 경제/경영
- 9791138855600
- 236쪽
- 152mm × 225mm
- 무선
실험실에서 발견한 촉매의 과학적 메커니즘을 복잡한 비즈니스 현장에 접목한 고기호 저자. 무작정 자본과 인력을 투입하는 대신 최소한의 에너지로 성장의 임계점을 넘어서는 '촉매적 사고'를 제안하는 도서 《촉매 전략, 마케팅과 혁신의 융합》과 저자의 명쾌한 집필 이야기를 살펴보세요.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전략의 활성화 에너지를 낮춰 줄 촉매가 빠져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고기호 저자. 연구원으로서 축적한 과학적 진리와 경영학적 마케팅 전략을 융합하여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는 도서 《촉매 전략, 마케팅과 혁신의 융합》. 저자가 전하는 고효율 비즈니스 혁신의 인터뷰를 지금 만나보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자님. 독자들에게 자기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기호입니다. SK이노베이션에서 연구원을 시작으로 촉매를 이용한 신제품 개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를 하다 보니 기술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전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경영학을 공부하였고, 기술과 마케팅을 어떻게 융합할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성과로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 관련 여러 논문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처음 기획하고 쓰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저는 많은 시간을 실험실에서 촉매 반응을 하면서 보냈습니다. 촉매는 자신은 조금도 변하지 않으면서, 두 물질을 만나게 해서 빠른 속도로 원하는 물질을 만들어 줍니다. 즉 촉매는 높은 산에 있는 터널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저는 이러한 원리가 성공한 기업이나 제품의 이면에도 그대로 녹아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비즈니스도 결국 사람과 기술, 시장이라는 이질적인 요소들이 만나 반응을 일으키는 과정이니까요. 그래서 이 촉매 같은 핵심 요인만 정확히 짚어낼 수 있다면, 우리 경영 현장의 성공 확률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집필 당시 어떤 독자들에게 이 글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셨나요?

혁신이 막막할 때, 우리는 보통 더 많은 인력과 자본을 투입하려고만 합니다. 하지만 제가 연구실과 경영 현장을 오가며 깨달은 건 다릅니다. 진짜 필요한 건 '양'이 아니라 '반응의 속도와 방향'을 바꾸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으로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과 창출을 위해 고민하는 기획 담당자와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이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과학적 메커니즘을 경영에 접목했을 때 얼마나 명쾌한 답이 나오는지를 확인시켜 드리고 싶었죠. 이 융합적 사고가 복잡한 경영 환경을 돌파할 가장 효과적인 무기가 될 거라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원고 중 가장 고심해서 쓰신 부분이 있으실까요?

저는 이 책을 통해 촉매의 과학적 메커니즘이 어떻게 경영의 실질적 성과로 전환되는가를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특히 1장에서 강조했듯이, 촉매는 반응 과정에서 자신을 소모하지 않으면서도 두 집단의 니즈를 명확히 분석하고 전략을 수립해 줍니다. 이러한 원리로 성과를 창출하는 기업만이 단순한 생존을 넘어 압도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독자분들께서 이 연결의 촉매 원리를 본인의 비즈니스 현장에 반영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촉매’라는 과학적 개념을 경영에 적용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연구실에서 촉매 반응을 지켜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어떤 반응은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도 요지부동인데, 어떤 건 아주 작은 촉매 하나로 원하는 결과가 나올까?' 이 질문을 경영 현장에 던져 봤더니 답이 보였습니다. 성공하는 기업들은 무작정 자원을 쏟아붓는 게 아니라, 제품과 고객을 잇는 '최적의 연결점'을 찾아낸다는 것입니다.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이런 시너지를 설계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혁신이죠. 실험실에서 검증된 이 확실한 메커니즘을 비즈니스라는 환경에 적용해 보고 싶었습니다.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서도 촉매 전략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어떤 방식이 적절할까요?

당연히 가능합니다. 오히려 자본이 부족한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일수록 이 전략이 절실합니다. 촉매 전략의 본질이 바로 최소한의 에너지로 최대의 반응을 끌어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생성형 AI를 도입하는 것만으로도 내부 역량의 빈틈을 아주 빠르게 채울 수 있습니다.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부터 마케팅 기획까지, 기술이 촉매가 되어 주면 고비용 구조를 깨고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거든요. 이런 방식은 농업과 기술이 만나는 스마트팜 분야에서도 이미 증명되고 있습니다. 결국, 누가 더 영리하게 '촉매'를 활용하느냐의 싸움이 될 것입니다.

촉매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리더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 있을까요?

화학 반응이 잘 일어나려면 적절한 온도와 압력이 필요합니다. 조직에서 리더는 자생적으로 혁신이 일어날 수 있는 조직 문화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낮추고(촉매가 활성화 에너지를 감소시키듯), 소통의 속도를 높이는 업무 환경을 만드는 것이 리더의 역할입니다. 즉, ‘리더 스스로가 고효율 촉매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거나, 책의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내는 단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만약 이 책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 "촉매적 사고"입니다. 즉, 무작정 열심히 달리는 대신 '성공의 임계점'을 가장 빠르게 넘길 수 있는 최적의 경로를 설계하는 과학적 경영이 성공을 위한 방법이자 기술입니다. 이유는 최근 경영 환경에서 단순히 자원(input)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화학 반응에서 촉매가 최소한의 에너지로 폭발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듯, 기업 역시 고객의 니즈와 기술의 혁신을 가장 빠르고 정교하게 연결하는 촉매적 메커니즘을 가질 때 비로소 시장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책장을 덮으며 어떤 감정이나 생각을 품게 되기를 기대하시나요?

독자들이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는 순간, 막연했던 혁신이 과학적 원리를 통해 명쾌한 전략으로 바뀌는 기쁨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즉, 단순히 과학 지식을 얻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비즈니스 전반에서 성장을 정체시키는 병목 구간을 시원하게 뚫어 줄 촉매제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한정된 자원 속에서도 핵심 요인들을 정교하게 융합한다면 반드시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이번 책 이후에 새로 준비 중인 집필 주제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궁금합니다.

이 책에서는 경영 전반에 대한 촉매의 과학적인 역할에 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특정 산업 분야, 특히 생명과학 및 바이오 산업에서의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촉매제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이 책을 만날 독자분들께 꼭 전하고 싶은 한마디를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실패가 익숙하게 느껴진다면, 여러분의 전략에 활성화 에너지를 낮춰 줄 촉매가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독자의 성공 속도를 비약적으로 앞당길 가장 강력한 촉매제가 되어 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님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삶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들려주세요.

연구원으로서 발견한 과학적 진리가 경영 현장의 마케팅 전략과 만날 때 발생하는 그 짜릿한 에너지를 혼자만 알고 있기엔 너무 아까웠습니다. 이러한 두 세계를 잇는 단단한 다리를 놓는 과정이 바로 저에게는 글쓰기라고 생각합니다.
고기호 저자는 글을 쓰는 행위를 과학과 경영이라는 두 세계를 잇는 단단한 다리를 놓는 과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조직 내에서 소통의 속도를 높이고 실패의 두려움을 낮추는 '고효율 촉매 리더'가 필요하다는 저자의 조언처럼, 이 책이 막막한 혁신의 기로에 선 기획자와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성공의 속도를 앞당기는 가장 확실한 지침서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