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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ETF, 마인드 그리고 절세
- 출간일
- 분야
- ISBN
- 2026년 05월 04일
- 경제/경영
- 9791138859653
- 면수
- 판형
- 제본
- 340쪽
- 152mm × 225mm
- 무선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26년 05월 04일
- 경제/경영
- 9791138859653
- 340쪽
- 152mm × 225mm
- 무선
우리 사회에 부재한 '금융 교육'의 공백을 복잡한 이론 대신 '실증적인 실전 매뉴얼'로 채우고자 집필을 결심했다는 임준표 저자. 세무와 금융 지식을 겸비한 전문 법무사의 시각으로 정리한 투자 원칙과 절세 전략을 도서 《미국 주식 ETF, 마인드 그리고 절세》를 통해 살펴보세요.
분석에 갇혀 투자를 망설이는 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닌 단 한 번의 '실행'이라고 강조하는 도서 《미국 주식 ETF, 마인드 그리고 절세》. 본업이 있는 개인 투자자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평생 투자 매뉴얼과 절세 노하우를 임준표 저자의 인터뷰를 통해 만나보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자님. 독자들에게 자기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법무사 임준표 사무소의 대표 법무사 임준표입니다. 2006년 제11회 법무사 시험에 합격하였고,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에서 금융투자를 전공하였습니다. 세무사 공부를 한 이력과 함께 공인중개사, 금융투자상담사, 재무위험관리사(FRM) 등 부동산·금융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리츠협회 57기를 수료한 자산운용 전문인력 법무사이기도 합니다. 현재 한국마사회, 시큐레터, AMC 등 여러 기업의 법률자문을 맡고 있습니다. 법무사로서 오랜 기간 의뢰인들의 자산 형성과 이전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세무·금융 지식을 겸비한 시각으로 투자를 바라보게 되었고, 그 경험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이 책을 처음 기획하고 쓰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사실 가장 직접적인 계기는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에게 이 책을 선물로 건네면 대충이라도 한 번은 읽어 볼 것이고, 그것만으로도 그분들의 경제적 미래에 작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출발점이었습니다. 우리 사회는 미적분은 가르쳐도 복리는 가르쳐 주지 않고, 역사 연표는 외우게 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은 이해시키지 않은 채 사람들을 사회로 내보냅니다. 이 '금융 교육의 부재'라는 구조적 공백을, 거창한 이론서가 아니라 오늘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실전 매뉴얼로 메우고 싶었습니다.

집필 당시 어떤 독자들에게 이 글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셨나요?

세 가지 질문 앞에서 멈춰 있는 분들입니다. "투자할 돈이 없어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요", "원금 손실이 너무 두려워요." 막연한 불안감 속에서 월급이 통장을 스쳐 지나가는 것을 무력하게 바라보는 사회초년생, 노후가 두려운 40~50대, 자녀에게 무엇을 물려줘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님 모두에게 이 책이 작은 등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원고 중 가장 고심해서 쓰신 부분이 있으실까요?

연금계좌와 중개형 ISA를 다룬 6장입니다. 사실 투자에서 수익률보다 더 확실하게 자산을 지켜 주는 것이 '절세'인데, 많은 분들이 너무 어렵게만 여기고 그냥 지나치십니다. 연금계좌 중도해지 시 부과되는 16.5% 기타소득세의 함정, 더블딥 전략, ISA 손익통산 효과처럼 알고 있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수백만 원이 갈리는 내용을 가능한 한 쉬운 언어로 풀어내려 했습니다. 또 1장의 '스마트폰으로 30분 만에 미국 주주 되기' 체크리스트도 부디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그날 안에 직접 따라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수많은 투자 방법 중에서 ‘미국 ETF 장기 투자’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한 이유는 무엇이며, 개인 투자자에게 어떤 점에서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 책은 "미국이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맹목적 믿음에서 출발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선택할 수 있는 옵션 중 미국 시장이 가장 큰 유동성과 투명성,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현실적 판단입니다. ETF는 개인 투자자가 가진 가장 큰 약점인 '시간 부족'과 '정보 비대칭'을 한 번에 해결해 줍니다. 단 한 주만 사도 미국 최고 기업 500개의 주주가 되니, 종목 분석에 매달리지 않고도 시장 전체의 성장 과실을 누릴 수 있습니다. 본업이 따로 있는 평범한 직장인에게 이보다 현실적인 도구는 없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며, 그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가장 큰 이유는 '잘못된 선택을 할까 봐'라는 분석 마비입니다. 완벽한 첫 투자처를 찾으려다 결국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초보 투자자에게 가장 큰 비용은 잘못된 종목을 고른 실수가 아니라, 결정을 미루는 동안 놓쳐 버리는 '시간'과 '복리'라는 기회비용입니다. 극복법은 간단합니다. 단돈 1만 원으로 검증된 ETF 1주를 사 보는 것. 작게 시작하면 두려움이 들어설 자리가 없고, 시장의 변동성을 '수업료'로 미리 경험해 두면 나중에 큰 자금을 운용할 때 흔들리지 않습니다. 두려움은 책상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행동으로만 사라집니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거나, 책의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내는 단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오늘 당장 시작하는 평생 투자 매뉴얼." 만약 단어 하나만 고르라면 '실행'입니다. 이 책은 지식을 쌓기 위한 책이 아니라, 책을 덮은 그날 안에 증권 계좌를 만들고 첫 1주를 매수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쓴 책입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책장을 덮으며 어떤 감정이나 생각을 품게 되기를 기대하시나요?

"어, 이거 내가 할 수 있겠는데?"라는 작은 자신감이면 충분합니다. 더 이상 금융 뉴스에 불안해하지 않고, 전문가의 말 한마디에 흔들리지 않으며, '나만의 투자 시스템'이 있다는 든든함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자신감이 첫 1만 원 이체, 첫 1주 매수라는 작은 행동으로 이어진다면 저자로서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이번 책 이후에 새로 준비 중인 집필 주제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궁금합니다.

법무사로서 매일 마주하는 상속·증여 실무를 바탕으로, 모은 자산을 다음 세대에 현명하게 물려주는 방법을 쉽게 풀어낸 책을 구상 중입니다. 투자해서 모은 자산을 잘 지키고 잘 이전하는 것까지가 진짜 자산 관리의 완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만날 독자분들께 꼭 전하고 싶은 한마디를 부탁드립니다.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행동이 중요합니다." 이 책을 다 읽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1장만 읽고 오늘 증권 계좌를 만드신다면, 그 순간이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30분이 될 것입니다. 당신의 경제적 자유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님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삶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들려주세요.

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흩어져 있던 생각을 누군가에게 건넬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하는 일'입니다. 법무사로 20년 가까이 일하면서 같은 설명을 반복할 때마다 이걸 한 번에 정리해서 누구에게나 똑같이 도움이 되게 할 수 없을까 생각해 왔고, 그 답이 결국 '책'이었습니다. 글은 한 번 쓰면 제가 잠든 사이에도 누군가에게 가서 일을 합니다. 어쩌면 가장 효율적인 도움의 형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글이란 한 번 써 두면 자는 동안에도 누군가에게 가서 일을 하는 '가장 효율적인 도움의 형태'라 말하는 임준표 저자. 저자가 전하는 실전 지침이 투자와 절세 앞에서 고민하던 많은 독자분들에게 막연한 두려움을 털어내고 작은 실행을 시작할 수 있는 든든한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