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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REAL하게 협상하라
- 출간일
- 분야
- ISBN
- 2026년 06월 15일
- 경제/경영
- 9791138861298
- 면수
- 판형
- 제본
- 144쪽
- 148mm × 210mm
- 무선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26년 06월 15일
- 경제/경영
- 9791138861298
- 144쪽
- 148mm × 210mm
- 무선
조직 내 리더십과 소통 방식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일방적인 지시가 아닌 진짜 협상의 길을 제안하는 박경미 저자. K-조직 문화의 현실을 반영해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리더십 매뉴얼을 도서 《리더, REAL하게 협상하라》에서 이야기합니다.
팀 내 R&R과 구성원과의 대화에 어려움을 겪으며 혼자 고민하는 리더들에게 실질적인 프로세스와 솔루션을 건네고자 합니다. 박경미 저자의 인터뷰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자님. 독자들에게 자기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의하는 박경미입니다.

이 책을 처음 기획하고 쓰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대학원 교수님과의 식사 자리에서 조직 내 리더십 교육에서 진행하는 프로세스를 설명해 드렸더니 출간을 제안하셨어요.

집필 당시 어떤 독자들에게 이 글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셨나요?

팀 내 R&R에 대해 고민하는 리더들, 조직 내에서 어떻게 대화를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침묵을 선택한 리더들, 여러 명의 팀원을 다양한 각도로 접근해야 하는 리더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원고 중 가장 고심해서 쓰신 부분이 있으실까요?

제 책은 에세이가 아니라 리더십 매뉴얼이라서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중 본인이 특히 고민하는 부분이 실린 장에 오래 머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가님께서는 서구의 화려한 협상 이론들이 한국 조직의 독특한 문화적 맥락, 즉 침묵을 동의로 오해하거나 체면과 직급 때문에 대화가 막히는 현실과 충돌한다는 점을 짚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K-리더들이 일방적인 지시나 조종이 아닌, 진짜 협상을 시작하기 위해 Reality Check(상황 진단) 단계에서 가장 먼저 내려놓아야 할 심리적 착각이나 태도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세요.

‘가능성’이란 단어를 쓰고 싶습니다. 리더뿐 아니라 팀원 역시 서로의 의견과 다름을 최고의 성과를 위한 ‘가능성’으로 보는 시선이 필요해요.

책에서 제시하신 내용 중 “감정이 해결되지 않으면 논리는 소음이 된다”라며, 감정을 협상의 방해물이 아닌 핵심 신호로 다루어야 한다는 말씀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리더가 현장에서 자신의 조급함을 다스리며 상대방의 부정적 감정을 읽어주는 '선제적 공감'을 실천할 때, 만만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대화의 주도권을 성인 자아(A)로 유연하게 가져올 수 있는 작가님만의 노하우를 제안해 주세요.

각자만의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한 손으로 다른 손의 새끼손가락 끝마디를 지그시 누르는 앵커링 기법을 활용합니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거나, 책의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내는 단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재미없지만, 필요한 분에겐 재미있는 책.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책장을 덮으며 어떤 감정이나 생각을 품게 되기를 기대하시나요?

‘가능성’. 역시나 이 단어를 제시하고 싶습니다. 한 번의 시도로 지금 직면한 상황을 해결하겠다는 조급함은 그나마 쌓여 있던 신뢰마저 위험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책 이후에 새로 준비 중인 집필 주제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궁금합니다.

다양한 사례별 프로세스를 구체화한 workbook 형식의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보직자가 아닌 중간 리더들, 혹은 자신의 업무에 리더로서 역할을 하고 싶은 조직 구성원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싶네요.

이 책을 만날 독자분들께 꼭 전하고 싶은 한마디를 부탁드립니다.

책 제목이 이미 모든 걸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 관심이 갔다는 것은 이미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다는 반증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독자분들께 드릴 말씀은… “이미 잘 하고 계십니다”밖에 없네요.

마지막으로, 저자님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삶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들려주세요.

습관인 듯합니다. 문구점에 가면 노트와 필기구 섹션에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오래 머무르게 됩니다. 글로 적어내면 복잡했던 감정과 생각이 정리되죠. 결국 자기관리의 방법이 된 것 같아요.
리더라는 위치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행동하는 이들에게 “이미 잘하고 계신다”라는 다정한 격려를 건네는 박경미 저자. 복잡한 관계와 대화 속에서 방향을 잡고자 노력하는 모든 리더분에게 이 책이 실용적인 이정표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