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 가이드
우리는 당신과 함께
좋은 책을 만드는
좋은땅 출판사입니다
좋은땅 고객센터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여전히, 너는 꽃이다
- 출간일
- 분야
- ISBN
- 2026년 05월 18일
- 시/에세이
- 9791138860031
- 면수
- 판형
- 제본
- 144쪽
- 148mm × 210mm
- 무선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26년 05월 18일
- 시/에세이
- 9791138860031
- 144쪽
- 148mm × 210mm
- 무선
직장생활과 집필을 병행하며 삶의 결핍을 글과 시로 채워 가는 강하나 저자. 수없이 무너졌던 날들조차 결국 나를 붙잡아 주는 뿌리가 된다고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살펴보세요.
짙은 어둠의 시간을 지나며 버텨 낸 일상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전하고자 하는 도서 《여전히, 너는 꽃이다》. 강하나 저자가 시를 통해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인터뷰로 만나 보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자님. 독자들에게 자기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하며 시를 씁니다. 시와 노랫말을 문장으로 놓으며 삶을 걷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이 육신의 결핍을 채우는 과정이라면, 글은 제 영혼의 깊은 채움입니다.

이 책을 처음 기획하고 쓰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누구나 서늘한 계절을 걷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저에게도 짙은 어둠을 걸어가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담담히 걸어가던 시간이 쌓일수록 무너진 마음에도 꽃은 피었고, 슬픔은 여전하더라도 그것을 품고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대단하지 않아도, 모든 날이 행복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오늘의 버팀에 잠시나마 저의 글이 친구로 머물기를 바라며 시를 쓰게 되었습니다.

집필 당시 어떤 독자들에게 이 글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셨나요?

삶의 시련은 여러 모습으로 다가와 마음에 상처를 남깁니다. 준비되지 않은 이별, 나아지지 않는 경제적 상황, 계속 도전은 하고 있지만 좌절되는 꿈들, 육체적 고통, 눈앞이 아득해지는 배신감, 아무리 노력해도 채워지지 않는 결핍,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없는 상실감. 상처는 자신을 자꾸 끌어내립니다. 그러나 수없이 무너졌던 날들도 결국은 뿌리가 되어 자신을 여전히 붙잡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원고 중 가장 고심해서 쓰신 부분이 있으실까요?

“무너진 마음 안에서도 꽃은 핍니다.” 대단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나답게 작게라도 오늘을 걸어가면 그만입니다.

이번 시집의 제목이 《여전히, 너는 꽃이다》입니다. 수많은 사물 중에서도 '꽃'이라는 존재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핵심적인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제 시 중에서 ‘살아있지만, 존재가 없는’이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어떻게든 먹고살아야 하니 제법 많은 시간을 무작정 걸어가는 순간이 있습니다. 꽃은 존재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지나온 발자국 위에는 자신의 숨들이 존재로 물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아프지만 여전히 당신은 빛나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세상의 무게에 눌려 '그늘진 겨울'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독자들에게, 시인님이 가장 아끼는 시 한 구절과 함께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를 부탁드립니다.

“괜찮은 척하며, 눈물로 버티던 세상 무게에 그늘진 겨울”
버티고 서 있던 그 마음들이 꽃씨가 되어 세상에 흩날리고 상처들은 꽃잎을 이루고 흔들렸던 마음은 깊은 뿌리가 되어 자신의 계절을 찾아갈 겁니다. 당신이라는 아름다운 계절을, 그 빛나는 마음을 잊지 말아요.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거나, 책의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내는 단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꽃은 계절이 닿으면 핀다.” 수없이 무너졌던 날들조차 뿌리가 되어 자신을 붙잡고 있었고, 그렇게 쌓인 오늘들은 자신의 계절을 찾아 꽃피울 겁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책장을 덮으며 어떤 감정이나 생각을 품게 되기를 기대하시나요?

‘괜찮다. 슬픔을 품고도 앞으로 걸어가면 그만이다.’ 버티고 서 있던 마음이면 되었다. 상처들은 꽃잎을 이루고, 흔들렸던 날들은 깊은 뿌리가 되어 나는 나의 계절에 닿아 꽃을 피울 것이다.

이번 책 이후에 새로 준비 중인 집필 주제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궁금합니다.

삶, 일상을 꾸준히 담아내고 싶습니다. 에세이 시집과 삶의 견딤을 담은 소설집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만날 독자분들께 꼭 전하고 싶은 한마디를 부탁드립니다.

당신이라서 아름답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님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삶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들려주세요.
경제적 책임을 지는 가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은 저의 꿈보다 항상 무거웠습니다. ‘꿈’은 숨겨 놓은 보물 같았습니다. 삶이 버거울 때마다 꺼내어 바라보곤 하였지요. 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위한 선물이자 나의 세계를 움직이는 원동력입니다.
각자의 어두운 계절을 버텨 내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깊은 위로를 건네는 강하나 저자. 단단히 버텨낸 오늘의 삶이 결국 자신만의 아름다운 꽃을 피워 내는 뿌리가 되기를 바라며, 저자의 따뜻한 진심이 독자분들의 마음속에 작은 빛으로 닿기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