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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쟁- 태양광 新삼국지
- 출간일
- 분야
- ISBN
- 2026년 11월 01일
- 경제/경영
- 9791138868723
- 면수
- 판형
- 제본
- 380쪽
- 152mm×225mm
- 무선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26년 11월 01일
- 경제/경영
- 9791138868723
- 380쪽
- 152mm×225mm
- 무선
정부, 금융, 현장이라는 세 가지 서로 다른 관점을 통해 태양광 사업개발의 본질을 고찰하고, 사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프레임을 제안하는 ARCHE D, 박재덕, 전주옥 저자의 이야기를 살펴보세요.
단순한 찬반 논리를 넘어 에너지 이용의 흐름과 입체적인 관점의 중요성을 전하는 도서 《에너지 전쟁- 태양광 新삼국지》. ARCHE D, 박재덕, 전주옥 저자의 인터뷰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자님. 독자들에게 자기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부 공무원, 대기업 임원 출신 사업개발 전문가, 공인회계사 3인이 모여 정부, 금융, 현장이라는 3가지 서로 다른 관점에서 태양광 사업개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일상생활에서는 같은 일을 동일한 관점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지만, 같은 일이라도 어떻게 다른 관점과 Frame에서 바라볼 수 있는지, 그리고 다르게 바라보는 관점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독자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처음 기획하고 쓰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정부 공무원, 대기업 임원 출신들이 모여 그동안 태양광 사업개발을 하면서 느꼈던 현실 속의 다양한 어려움을 한 권의 책 속에 담고자 하였습니다. 태양광이라는 하나의 사업을 두고 정부 정책 관점, PF 금융 관점, 그리고 현장 사람들이 느끼는 관점을 실례를 통해 고스란히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사업도 보는 관점에 따라 나쁜 사업이 될 수 있고, 반대로 아무리 나쁜 사업이라도 보는 관점에 따라 좋은 사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어떤 일을 판단할 때 Frame과 관점을 조금 다른 면에서 바라보면 조금 더 명확하게 옥석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필 당시 어떤 독자들에게 이 글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셨나요?

태양광 사업개발이라는 전문적인 분야를 과연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컸지만, 지금까지의 인류 역사를 보면 모두 에너지 활용도에 따라 다르게 진화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너지 이용의 흐름만을 이해하는 것 자체도 독자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고, 또 하나의 사업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정부정책과 금융(투자) 그리고 현장이라는 3박자의 조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동일한 일을 제3자의 눈으로 보고 새롭게 접근할 때 생각하지 못했던 해결책이 나와 다양한 독자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원고 중 가장 고심해서 쓰신 부분이 있으실까요?

세상의 모든 일은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Frame-Shifter 관점에서 사물을 재해석하는 능력은 더욱 중요하게 될 것이다.

책에서는 태양광 산업을 정책·금융(자본)·현장이라는 세 주체가 각자의 논리로 움직이는 “신삼국지”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오랜 사업 경험을 통해 이러한 구도를 설정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며, 세 주체의 충돌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선 어느 하나만 바뀐다고 되는 것은 아니며, 3가지 모두 조화롭게 흘러가야 합니다. 가장 먼저 정부정책이 산업을 이끌고 갈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하고, 투자자는 약간의 Risk가 있다 하더라도 어떻게 Risk를 Hedge할 수 있는지 방법론을 찾아야 하고, 현장에서는 사업이 이루어질 때 투자사업과 공생하면서 지역 내 어떤 이익을 가지고 올 수 있는지를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태양광 발전사업은 친환경이라는 긍정적인 취지에도 불구하고 주민 반대와 인허가 지연, 계통 연계의 어려움 등으로 중단되기도 합니다. 책에서는 이러한 문제의 근본에 신뢰와 책임의 구조가 있다고 지적하는데, 실제 사업 현장에서 갈등을 줄이고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원칙은 무엇입니까?

사업의 진행경과에 대한 소통 및 Communication, 상대를 속이지 않는 솔직함, 그리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Attitude)가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거나, 책의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내는 단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태양광사업은 언제나 ‘좋은 취지’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좋은 취지만으로 사업은 혼자 걸어가지 못한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책장을 덮으며 어떤 감정이나 생각을 품게 되기를 기대하시나요?

기존 태양광 사업을 단순한 찬반이론에서 바라보던 사람들이 새로운 관점으로 사업을 바라보게 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비단 태양광 사업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일이 모든 관점 Perspective, Frame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책 이후에 새로 준비 중인 집필 주제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궁금합니다.

새로운 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번 책은 25년 이상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낀 바를 기반으로 한 자기계발서입니다.

이 책을 만날 독자분들께 꼭 전하고 싶은 한마디를 부탁드립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이 전체적인 Global 에너지 흐름에 대한 Outline이라도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1년에 수입하는 에너지 총액이 얼마나 될지, 세상은 무슨 이유 때문에 지속적으로 다른 에너지를 찾아 변하려고 하는지 등 동일한 일이지만 원리를 생각하는 접근 방식을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님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삶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들려주세요.

글을 쓴다는 것은 머릿속에 어지럽게 배치진 많은 이야기를 가지런하게 정리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가지런히 정리될 때 현실에서의 삶 방향도 그렇게 흘러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책을 많이 읽고 글을 쓰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자들은 《에너지 전쟁- 태양광 新삼국지》를 통해 사물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프레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이 태양광 산업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히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과 울림을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