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좋은 책"을 만들어 갑니다.

?? 개정판의 머리말


우리 엄마가 물었던 질문인 “개들은 천국에 가나요?”란 제목으로 이 책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엄마의 일생에 많은 친구들이 있었는데 많은 친구들은 개들이었습니다. 엄마의 질문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민감한 사항입니다. 우리들을 위한 천국이란 말은 우리들의 동물들도 같이 거기에 간다는 의미입니다. 이 책은 엄마와 같은 어른들을 위해서 쓴 것입니다. 엄마의 질문을 ‘아이들만을 위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그녀의 질문을 철저히 연구하고 쓰는데 여러 해가 걸렸습니다.
이 책의 첫 번째 판을 오천 권 인쇄했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극적이었습니다. 나는 첫 번째 책에서 ‘슬픔’을 쓰지는 않았는데 이 책이 사랑하는 동물을 잃어버린 고통을 많이 위로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내게 말했습니다. 그것이 내 마음을 기쁘게 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체험하는 것은 위대한 것입니다. 이번 판에서는 독자들에게 슬픔을 극복할 몇 가지를 더했습니다.
엄마는 1988년에 천국에 가셨습니다. 그녀의 질문은 해결되었습니다. 엄마는 지금 그녀가 사랑하는 주님과 그녀의 동물들과 같이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질문은 내게 진실된 해답을 찾기 위해 탐구하도록 나서게 했습니다. 그냥 그럴듯한, 가벼운, 표면적인 답이 아니라 알맹이 있는 해답입니다. 1990년대에 이 탐구로 나의 뼈가 불타게 되었습니다.
나는 성경에 근거하고 연구와 증거로 구체화된 해답을 찾기 위해서 굳게 결심했습니다. 여기서와 여기 이후에서 동물들의 역할에 관해서 ‘어려운’ 의문들이 있습니다. 나는 그 답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답하길 원했습니다. 나는 전체적인 진실을 원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걸 발견할 것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믿음을 가지고 물어볼 때 항상 내게 답을 주셨습니다. [약 1:5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