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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커다란 괴물이 아니어도 인간은 가끔 외롭다. 실은 꽤 자주.
작가는 담담하게 그것을 노래하며 스스로 치유하고 있는 듯 보인다.
허무와 공허로 시작된 1부, 혼란과 불안의 2부, 이윽고 무심에 이른 3부의 마지막 '편지'를 먹빛 사진들과 함께 읽고 나면 힘겨웠던 극복과 체념의 시간을 공유하며 저자의 바람대로 어느 결엔가 위안을 얻게 될 것이다.
쉽게 읽히되 가볍지 않은 이 글들의 작가는 SNS에서 얼마간 '묘진'으로 활동하였다.
목차
차례
1. 커다란 괴물처럼 가끔 외로워
2. 얇디얇은 다정함만 입혀두고
3. 마음이 좀 젖었지만 꿈이 마련한 바람을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