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이윤종
인물 상세 정보이윤종 시인
(1934~2015)
?월간 《문학공간》으로 등단
?경제학 박사
?중앙대학교 교수 역임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감당할 수 없도록 보거나 들어야 할
하고 많은 세상사 이야기들
밝고 어둡고
깨끗하고 더럽고
한숨짓고 눈물 흘리고
애태우며 발버둥질 치고
즐거워 웃는 소리
서글퍼 우는 소리
화나서 으르렁거리는 소리
-중략-
깊고 깊은 청산靑山도
넓고 넓은 운해雲海도
푸르고 푸른 창공蒼空도
아름다운 산하山河도
곱고 고운 풍광風光도
꿈틀거리는 서기瑞氣가
풍성한 세상世上의 문을 연다.
<시인의 말> 중에서
004?시인의 말: 세상의 문을 열며
청산靑山을 바라보며
010?그 힘은 어디 두고
011?내면과 외면의 갈등
012?달음질치는 후회
013?막힘과 소통
014?메마른 정
015?무엇을 찾아 어디로 가나
016?방황하는 낙엽
017?배추
018?산다는 것은
019?실험실이 아니다
020?애정과 효도의 경계
021?언제나 한결같이
022?우편함
023?자유롭게 울어 볼 이야기
024?조리 있게 먹어라
025?중산층
026?철부지
027?파란 삶의 기다림
운해雲海를 바라보며
030?광명과 암흑
031?귀뚜라미
032?돌고 돈다
033?마음 (2)
034?밤을 잊은 닭
035?비빔밥
036?빠른 몸부림 속의 조화
037?산업화 속의 자율
038?세월 속에 흐른다
039?숫돌
040?연역과 귀납의 땀
041?저울 속 세상
042?이익의 형평
043?자기를 지키는 노동자
044?자책과 원망
045?통합 관리는 어디 갔나
046?특허 전쟁
047?포장의 의미
창공蒼空을 바라보며
050?마음의 말과 육신의 말
051?매미가 운다
052?맴도는 꿈
053?밀밭
054?바람이 하는 말
055?방황하는 그대에게
056?백징
057?삶은 평면이 아니다
058?삶의 소리
059?잃어버린 이야기
060?자유와 욕망
061?정도를 찾아서
062?정도와 사도
063?정문의 관리 부재
064?천도
065?천심과 지심
066?천지가 통곡한다
067?하상의 소리
산하山河를 바라보며
070?기증풍조
071?말 없는 이야기
072?맛과 멋
073?매화의 미소
074?미와 추
075?사랑의 미로
076?성숙
077?소나무
078?실종된 초점
079?의미를 찾아
080?자유의 강
081?잡초
082?쫓는 마음과 쫓기는 마음
083?초점 잃은 빛
084?친구가 가고 있네
085?텅 빈 그릇
086?행복한 미소
087?허수아비
풍광風光을 바라보며
090?낙엽
091?들국화
092?마음 간질이고
093?무엇을 찾고 있나
094?빗물
095?사랑하는 마음
096?사막에도 비는 오는가
097?산맥
098?아가와 늙은이가 걷는 길
099?아지랑이 피는 언덕
100?얼굴
101?저물어 가는 가을
102?조화
103?태산
104?파랗게 피어나는 오후
105?한국의 강
106?호수
107?흔적
세상世上을 바라보며
110?가을의 연가戀歌
111?마지막 잎사귀의 색상
112?망상
113?미로
114?민들레 사랑
115?바람맞은 구름
116?버려진 꿈
117?봄의 교향악
119?비몽사몽
120?삶과 죽음의 경계선
121?외로움
122?정년퇴임의 군상
123?제비집
124?주어진 한마당
125?질서와 삶
127?천천히 생각하며 가자
128?친구야 가자
129?피리 소리
130?후기에 부쳐: 사르나트로 가는 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