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나상호
인물 상세 정보나상호 교무
원기 75년(1990) 원불교 교무로 출가하였다.
《샘물 한 모금》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현재 원불교 강남교당에서 행복한 교화를 하고 있다.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법문을 사유하면 할수록 깊이가 더해지고 폭이 넓어집니다.
그 안에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해법이 담겨 있습니다.
설교를 준비할 때마다 두 가지 염려가 교차합니다.
하나는 내가 하는 전법(傳法)이 전해 받는 대중이 듣기에 혹 어렵거나 번다하여 정법(正法)을 멀리하게 하고 있지 않은지, 또 하나는 쉽게 풀어서 말한다는 게 자칫 소태산 대종사의 본의(本意)를 잘못 전하고 있지 않는지 하는 점입니다. 항시 자만심이 일어나지 않도록 반조하며 연마하지만, 아직도 이해하기 어렵다면 제 지혜가 밝지 못한 탓일 것입니다.
조촐하지만 이 꾸러미가 삶의 위안이 되고 눈앞에 있는 어둠을 걷어 내며 마음에 지고 있는 짐을 내려놓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겠지요. 제게 그 이상의 바람은 없습니다.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까?9
큰 공부를 성취하는 길12
나, 무엇을 구할까?24
세상에서 가장 큰길39
친할수록 더 공경하라51
마음을 비운다는 뜻은?61
깨치고 신앙하고 수행하고75
동정간 수양력 얻는 빠른 길87
바위섬에서 날아온 소식98
내가 할 차례입니다109
길이 극락 생활을 하려면120
이것만 떨어지면 부처이다133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147
원래 선한가, 지금 선한가?155
덕이 많고 자비가 너른 사람167
큰일 중의 큰일181
대종사님의 운심처사193
좋은 인연 오래가게 하려면204
모든 일에 성공하고 싶다면217
대종사께서 전망하신 미래229
나와 마음이 통하는 제자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