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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일단 책을 내보고 싶었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을 수소문했고 24명의 작가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 페이지를 빌려 가장 먼저 감사의 인사들 드립니다.
혼자로는 이렇게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많은 배움이 되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누가 한 말인지는 모르지만 한번쯤 들어 본 시작을 응원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말은 그만큼 시작이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죠.
이 책은 그 시작을 아주 손쉽게 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그래서 눈치채셨겠지만 그래서 책 제목도 ‘일단 내보는 책’입니다.
‘신속 정확하게 책을 내는 것’에만 목표를 두어 교정과 이음새들이 투박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세상에서 오타가 가장 많은 책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행간으로 이해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목차
4 머리말
8 그냥 그린 내 이야기
20 보물찾기
28 쌀국수를 더 맛있게 먹어야겠다
34 시궁창 쥐새끼가 감히 바라건대
46 바람별 소년
52 어쩌면
58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도
62 나는 왜 쓰지를 못하는가
66 몇 대 맞을래?
78 J에게
84 꼴사나운 사는 꼴
90 마감시간이 임박하여 제목을 ‘취미’로 지었다
98 게으른이 나랑 사는 노하우
106 물속에 사는 사람
112 말뿐인 추억
126 끝의 시작
132 저는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138 엄마가 된 딸
144 ?ing
174 나의 두 아들 환희, 희우에게 보내는 아빠의 편지
180 상대를 이해하는 법
188 너와 나의 색깔이 만나면
194 공(空)책
202 책을 내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