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글 ●
서른아홉 장의 일기
커피
내가 좋아하는 것
열정이 있는 사람에겐 향기가
난-1
점검하기
두 얼굴
내 안의 마음 보기
강변에서
나에겐
회상
희망 사항
정령치 하늘 아래
다운
난-2
기다림
오늘은-1
어떤 이유로든
선물
가을
내가 아는 당신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
기억
외로움
흐린 날에
어제
난 누구일까
흔들림
햇살
걷고 싶다
혼동
감기
또 다른 나
당신이 준 선물
바람
관계
나에게 약속
어디서
한마디
쓸쓸함
관점
기대지 마시오
비
짙은 안개, 하늘, 그리고 경계가 오는 시간
보통 생각
쓰레기
악순환
소박한 꿈
애정과 심술
뒤죽박죽
가을에 떠난 사람
친구는 즐겁다
내 자리
내일도 태양이 뜰까
눈 오는 날엔
말을 위한 충고
가을이 가고 있다
마음 줄
타이밍
멘토
아침
참 보잘것 없구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겨울밤-1
즐겁게
마음의 병
짧고도 긴 여행
의미
착각의 늪
난 괜찮은 여자다
나 같은 경우
마음속의 그대
삶
살다보면
기도
사람마다
가끔은
가을이 좋은 이유
표류 중
11월 하고도 중순이다
달밤에
오늘은-2
고독 속에 의자
이러면 안되는데
측은지심
긍정
눈
겨울밤-2
비
운동회 날
소풍 가는 날
기다리다.. (부모님을 그리며)
기일
어머니
아버지
서른아홉 장의 수다
쪽지
오해할 뻔
주황색 불
부부싸움
나만 왕따
절망의 끝
내 차를 사랑하자
남편을 행복하게 죽이는 방법
우기면 장땡
나두 욕 나온다
울 아들
재훈이는 영재
차라리 욕을 해라
세 남자
가위 눌리다
아무래도 굿을 하던지
아침엔 말하지 말자
나는 요리사
조깅이 주는 기쁨
머리야
덕담 한마디
때 밀어 주마
아들님 잘나셨어요
본전치기
약 먹기는 힘들어
반성한다구
주말에
김장
고등학교 졸업하면 장가를
자녀 교육법
이웃님들도
개꿈
내 앞날은
내 너를 믿는다
엄마 말씀이 틀렸어
이제야
내 사랑 이슬
맵다
내 요리 솜씨는 몇 점
정확한 발음
잿밥
토사광란
나의 주말은
시금치 무침
슬플 때는 유머를
긴 한숨
유난히 활동량 많은 내 아이들
당당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인간이 있다
청개구리
며칠 전
세상살이 울퉁불퉁하네
시아버지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