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김양규
인물 상세 정보고향 : 경북 대구
등단 : ?2003년 시 「산사의 봄」으로 월간 문예지 「문학저널」에서 제8회 신인문학상 수상.
2012년 월간문예지 「서석문학」에서 서석문학상 수상.
저서 : ?시집 『실개천은 흐르는데』, 『섶다리』, 『들길에서』, 4인시집 『가을을 걷다』
공저 : ?『내 앞에 열린 아침』, 『행복꽃』, 『꽃을 피우다』, 『아름다운 날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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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사람들 그리운 사람들 너무 많지만 꾸욱 참고 산다
바깥 나들이도 여의치 않기에 마음 한없이 안으로 쪼그라든다
책상 앞에 앉아 글을 쓴다
나름대로 부지런히 글을 쓴다
하얀 여백 위에 까맣게 채워지는 글들이
나의 가난한 마음을 한량없는 부자가 되게 한다
- <여는 글> 에서
여는 글 5
1부 조약돌
입춘(立春) 12
봄 오시는 소리 13
강변의 봄 14
봄 화장 15
할미꽃 16
꽃샘바람 23 17
조약돌 18
새봄 19
어버이 날에 21
속초 가는 길 23
매화골 25
고향의 봄 27
꽃비 29
약속 30
2부 젓갈 한 접시
게 세상 32
젓갈 한 접시 33
능소화 16 35
삼각산에서 36
단비 37
어촌일기(漁村日記) 38
상(賞)이 뭐길래 40
왕릉(王陵) 앞에서 42
가뭄 44
가로등 45
장맛비 47
꽃잎편지 48
숲속에 가면 49
매미 울음소리 50
안면도(安眠島) 51
3부 가을 호반
이사(移事) 철 56
정상(頂上) 57
가을 옷 58
가을 호반(湖畔) 59
가을의 속내 60
억새 61
어떤 의자(倚子) 62
감나무 64
단풍잎 65
낙엽인 듯 바람인 듯 66
허수아비 67
아름다운 인생 69
계절 읽기 70
고향길 71
가을편지 72
호박 인생 74
그리움 단상(斷想) 75
4부 어머니의 소파
그리움 78
도시의 그림자 79
어머니의 소파 81
버리지 못한 것 82
세월유감(歲月遺憾) 83
고향편지 85
큰 바위 얼굴 86
세상은 지금 폐업중(廢業中) 88
산이 높고 골이 깊어야 89
동갑내기 강노인 91
고향무정(故鄕無情) 93
갈대의 변(辯) 94
5부 고향에 눈 내리고
텃새 98
겨울 백목련(白木蓮) 99
동면(冬眠) 100
고향에 눈 내리고 101
연륜(年輪) 104
병문안 105
첫사랑의 추억 106
버릇 108
얼굴 없는 천사 109
황태 111
바람 따라 세월 따라 113
노숙자(露宿者) 114
마지막 편지 116
한 해를 보내면서 118
이웃집 담장을 넘보지 말라 120
닫는 글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