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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는 사람의 눈과 같아서 그 안에는 진심이 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대와 함께 본 어떤이의 죽음 앞에서」 시집은 오랜 시간 방황하며 그녀가 느낀 절실한 마음으로 쓰여졌다.
솔직한 작가의 심정은 우리 모두에게 다시금 삶을 돌아보게 한다.
목차
1
내 눈이 나를 기억하는 동안은·10
회상의 모순·12
너의 이름 앞에서·14
가을빛에 물들다·15
그 여름, 계곡에서·17
이상한 나라의 아침·18
달팽이 아저씨와 나·19
너의 붉은 눈으로·20
그 시계가 남긴 것·21
기억할 수 있다면·22
멈춰진 물레방아처럼·23
그대와 함께 본 어떤이의 죽음 앞에서·24
쉽지 않구나·25
고백Ⅰ·26
슬픈 새벽의 착각·28
자유·30
거리에서·31
꽃의 미소·32
눈이 닮아가는 것·33
죽은 영혼의 배려·34
바람은 알고 있지·35
내가 바라는 것·36
한 마디 말은 안 해도·37
2
부정하고픈 허무에 대해·40
나를 찾아서·41
강의 길목에서·42
슬픈 고양이의 뒷모습을 보았다네·45
우리의 길·46
노을지다·47
낮과 밤의 외로움·49
날파리 한 마리·50
홀로서기·51
어떤 이의 장례식·53
그녀의 시·54
무념·55
시간·56
동풍·58
네모와 시골길 ·59
나의 지배자는·60
늦가을이 되면·61
별의 눈물·62
소리 없이 울어대는 새·64
내가 나를 본다는 것·65
그 해 그 산은·66
그대 바라기·68
사랑·70
3
누군가의 아픔이 추억이 되고·72
모래성·73
너와 나 사이·74
나를 주시하는 자·75
산새, 세상을 향하다·76
사랑 하여라·78
12월의 여인·79
친구에게·80
그것은 슬픔이란 이름으로 내안에서 웃고 있는 또 다른
슬픔이었다·82
강아지풀·84
고백Ⅱ·85
길을 잃다·86
그림자·87
슬픈 가을 나무의 기다림·88
흘러가는 강물처럼·90
그 날 내가 본 것은·92
나의 자리·94
걸어 다니고 싶은 나무·96
나는 비가 오는 날이 좋았다·98
그 곳에 가면·100
일기장·101
이별·102